고백하고 싶어요.

글쓴이2015.10.01 00:58조회 수 1295댓글 6

    • 글자 크기
저와 그분 사이에 있던 이야기를 지인분에게 말하니까 그분도 저를 좋아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셨지만, 그저 친한 친구사이라 싫지만 받아주는게 아닐까 계속 고민합니다. 제가 괜히 부담을 주고 있는건 아닐까.. 단둘이 엄청 오래 있을 기회가 곧 있는데 이미 약속도 했는데 고백했다가 거절당하고 친구로서도 옆에 못 있을까봐 너무 슬프네요... 친구한테 고백하는게 괜찮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23 18 아픈 히아신스 2015.12.18
58722 1 키큰 백송 2015.03.26
58721 9 특이한 메꽃 2018.08.01
58720 2 까다로운 흰털제비꽃 2016.08.03
58719 8 치밀한 목화 2017.03.27
58718 4 싸늘한 달뿌리풀 2014.12.18
58717 5 화사한 병꽃나무 2015.06.15
58716 2 섹시한 작살나무 2018.01.31
58715 7 방구쟁이 제비꽃 2018.11.13
58714 30 화난 베고니아 2016.06.26
58713 7 겸손한 미국실새삼 2014.11.15
58712 3 늠름한 부겐빌레아 2013.04.06
58711 24 착실한 논냉이 2016.04.04
58710 8 유치한 닥나무 2016.04.02
58709 3 착한 네펜데스 2019.05.15
58708 1 힘좋은 미국쑥부쟁이 2016.12.20
58707 35 난감한 하늘말나리 2020.12.22
58706 5 도도한 물레나물 2017.04.29
58705 8 서운한 새콩 2015.08.08
58704 다툼10 과감한 고욤나무 2020.04.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