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과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도 이제 취직을 준비하고 있긴 한데, 부경대에 다니고 있는 형은 집에서 별다른 준비를 안하고 교회를 자주 다니거나 컴퓨터하면서 놀고 있더군요.
취직 준비 안하냐고 물어보면 고분자공학과는 학부로 취업하기 어렵답니다. 그래서 대학원갔고, 자기 과는 스펙 별로 안 중요하고 교수 추천 받아서 중소기업 가면 된다고 하네요. 정 아니면 석사 따고 졸업 논문 나온후에 자기가 알아본다고 하는데 이제 올 겨울에 졸업입니다.
형이 평소 성실한 성격이 아니긴 한데, 정말 형의 말이 맞는건지, 아니면 형이 현실도피하는건지 그 과에 대해서 잘 모르니 판단이 안서네요.
일단 학부 시절부터 자격증이나 토익 같은 스펙 하나도 없었기는 한데, 고분자공학과는 그래도 취직할 수 있나요? 본인은 대기업은 안가고 연봉 2800 정도 받는 기업이면 된다고 하는데 너무 태연해서 의문도 드네요. 혹시 관련 과 분들 계시면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이제 취직을 준비하고 있긴 한데, 부경대에 다니고 있는 형은 집에서 별다른 준비를 안하고 교회를 자주 다니거나 컴퓨터하면서 놀고 있더군요.
취직 준비 안하냐고 물어보면 고분자공학과는 학부로 취업하기 어렵답니다. 그래서 대학원갔고, 자기 과는 스펙 별로 안 중요하고 교수 추천 받아서 중소기업 가면 된다고 하네요. 정 아니면 석사 따고 졸업 논문 나온후에 자기가 알아본다고 하는데 이제 올 겨울에 졸업입니다.
형이 평소 성실한 성격이 아니긴 한데, 정말 형의 말이 맞는건지, 아니면 형이 현실도피하는건지 그 과에 대해서 잘 모르니 판단이 안서네요.
일단 학부 시절부터 자격증이나 토익 같은 스펙 하나도 없었기는 한데, 고분자공학과는 그래도 취직할 수 있나요? 본인은 대기업은 안가고 연봉 2800 정도 받는 기업이면 된다고 하는데 너무 태연해서 의문도 드네요. 혹시 관련 과 분들 계시면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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