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할때 대답보다 질문이 많을 때, 휘갈겨 쓴듯한 내용이 아닌 정성이 담겨 보일 때 전화하면 목소리가 들뜬게 느껴질 때 만나서 날보고 환하게 웃어줄 때, 혹은 날 만나러 뛰어올 때 내 말에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뻔히 얼굴 쳐다보면 부끄러워 몇 초 이상 눈 마주치지 못할 때 내가 이쁘다고 했던 옷이나 신발 나 만날때 다시 입거나 신고 나올 때 ...... 아 옛생각 많이 나네요 그 사람 하나하나 잘 보면 날 좋아한단게 느껴져서 정말 좋았는데 지금은 없네요. 그땐 미처 몰랐는데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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