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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러워요...
글쓴이
2015.10.04 11:38
조회 수
240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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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쫓아오고...
얽히기 싫어요
피하는데도 쫓아오니 더 기분 나쁘네요
계속 생각나서 더 기분 나빠요
이 기분을 달래줄 사람이 없는 건 더 슬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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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뱀고사리
2015.1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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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 ㅅ..
청아한 두메부추
2015.10.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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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남사친한테 하루남친인척해달래서 떨궈내세요!
잉여 백화등
2015.10.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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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절한 박주가리
2015.10.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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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무심한 줄딸기
2015.10.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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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는게 아니라 철벽을 치고 공격을 해서 떨궈내셨어야죠
@무심한 줄딸기
글쓴이
글쓴이
2015.10.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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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처신을 못해서 발생한 일이라는 말인가요?
조금 불편하네요
@글쓴이
무심한 줄딸기
2015.10.5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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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왜 그렇게 받아들이시는지
그게 어떻게 님 처신때문에 일어난 일일 수 있습니까
그저 처신을 다르게 할 수 있었는데 님이 그러지 못했다고 말하고 싶은거임
@무심한 줄딸기
글쓴이
글쓴이
2015.10.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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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기분이 우울해서 삐딱하게 이해했나봐요..ㅋㅋㅋ
그래도 결국은 제가 잘했어야 했네요.. 시무룩ㅠ
까다로운 자리공
2015.10.5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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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람보고 대책없이 징그럽다고 하지마요
@까다로운 자리공
글쓴이
글쓴이
2015.10.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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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없이 쓴 글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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