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간 여친.. 이별통보..ㅠㅠ

글쓴이2015.10.04 17:23조회 수 4242댓글 53

    • 글자 크기
군인입니다... 저에겐 1000일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친은 뉴질랜드로 워킹홀리데이 갔습니다. 8월에 가서 내년 8월에 돌아옵니다. 제 여친은 정말 평소에 저 하나만 바라보고 살았습니다.. 정말 이때까지 연애할때도 한번도 다른 남자한테 집적거린적도 없고 정말 저만 보고 살았는데... 제가 오늘 정기휴가 나왔는데... 여자친구가 갑자기 이별통보를 했네요.. 자기말로는 지금 생활이 너무 좋아서... 저한테 신경을 못써주겠다는 겁니다...그리고 여기서 저에게 구속안받고 프리하게 살고싶다는 군요... 외국남자친구도 사겨보고싶다는 말도했습니다...ㅠㅠ 정말 저에겐 충격이였습니다.....
제 여자친구가 갑자기 왜이렇게 변했는걸까요....ㅠㅠㅠㅠ 군인인데 너무 힘드네요...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7964 호구5 진실한 둥굴레 2013.09.09
57963 호잇8 현명한 땅빈대 2015.01.01
57962 혼자사는거25 머리나쁜 나도바람꽃 2017.08.01
57961 혼자좋아하는건데도4 부자 양지꽃 2013.05.27
57960 후배하고 친해지고 싶어요ㅜㅜ9 느린 부용 2016.04.05
57959 후아6 기발한 참개별꽃 2015.03.26
57958 후아후아후아후아5 처참한 봉의꼬리 2013.09.23
57957 휴5 나쁜 사철나무 2017.06.04
57956 힘드네요~4 예쁜 낙우송 2018.10.08
57955 힘드러요5 부지런한 싸리 2014.05.24
57954 !81 근육질 물푸레나무 2013.10.13
57953 !9 청아한 꽃마리 2016.05.18
57952 !1 기쁜 모시풀 2015.12.02
57951 !7 바보 당단풍 2015.06.20
57950 !15 납작한 겨우살이 2013.11.09
57949 !16 질긴 어저귀 2014.11.30
57948 !13 근육질 오미자나무 2017.04.21
57947 !22 머리좋은 감초 2015.08.02
57946 !!2 찬란한 참오동 2013.10.29
57945 !!16 예쁜 창질경이 2014.12.01
정렬 검색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