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간 여친.. 이별통보..ㅠㅠ

글쓴이2015.10.04 17:23조회 수 4233댓글 53

    • 글자 크기
군인입니다... 저에겐 1000일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친은 뉴질랜드로 워킹홀리데이 갔습니다. 8월에 가서 내년 8월에 돌아옵니다. 제 여친은 정말 평소에 저 하나만 바라보고 살았습니다.. 정말 이때까지 연애할때도 한번도 다른 남자한테 집적거린적도 없고 정말 저만 보고 살았는데... 제가 오늘 정기휴가 나왔는데... 여자친구가 갑자기 이별통보를 했네요.. 자기말로는 지금 생활이 너무 좋아서... 저한테 신경을 못써주겠다는 겁니다...그리고 여기서 저에게 구속안받고 프리하게 살고싶다는 군요... 외국남자친구도 사겨보고싶다는 말도했습니다...ㅠㅠ 정말 저에겐 충격이였습니다.....
제 여자친구가 갑자기 왜이렇게 변했는걸까요....ㅠㅠㅠㅠ 군인인데 너무 힘드네요...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783 #lol5 푸짐한 월계수 2018.03.22
782 #1 조우3 깨끗한 산부추 2013.06.21
781 !@#!@$#@%1 큰 좀씀바귀 2013.03.23
780 !? 매칭됐네??2 초라한 목화 2014.12.22
779 !!!이거!2
 의젓한 글라디올러스 2013.03.27
778 !!!!4 괴로운 계뇨 2013.09.13
777 !!2 찬란한 참오동 2013.10.29
776 !!16 예쁜 창질경이 2014.12.01
775 !81 근육질 물푸레나무 2013.10.13
774 !9 청아한 꽃마리 2016.05.18
773 !1 기쁜 모시풀 2015.12.02
772 !7 바보 당단풍 2015.06.20
771 !15 납작한 겨우살이 2013.11.09
770 !16 질긴 어저귀 2014.11.30
769 !13 근육질 오미자나무 2017.04.21
768 !22 머리좋은 감초 2015.08.02
767 힘드러요5 부지런한 싸리 2014.05.24
766 힘드네요~4 예쁜 낙우송 2018.10.08
765 휴5 나쁜 사철나무 2017.06.04
764 후아후아후아후아5 처참한 봉의꼬리 2013.09.23
정렬 검색
이전 1 ... 2888 2889 2890 2891 2892 2893 2894 2895 2896 2897 2898 2899 2900 2901 2902 2903 2904 2905 2906 2907...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