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을 했는데 확답을 못 들었어요.

코피나는 자작나무2015.10.05 01:13조회 수 828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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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는게 너무 좋고 재미도 있고 하는데 이성으로 좋아하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기만하고 싶지 않다고 좀더 만나보자고 하는데.. 친구 말로는 좀더 잘 챙겨 주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더 잘 챙겨 줄 수 있을까요?? 너무 오버해서 챙겨주면 내가 나중에 10년, 20년 뒤에도 똑같이 못 해줄까봐 걱정이에요. 그래서 실망하거나 상처 받을 수도 있으니까.. 쭉 지속적으로 잘 해줄 방법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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