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곳에 모여서 피든지 멀리 떨어져서 피든지 좀 하지 왜 다 입구 근처 여기저기 흩어져서 피면서 멀쩡한 비흡연자한테 피해주시나요?ㅠㅠ 다른 건물들보다 인문대가 유독!!! 심한 것 같아요. 교내에서 피우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조금만 배려해달라는 부탁입니다 제발 비흡연자 폐 좀 존중해주세요ㅠㅠ
요즘 같이 날씨 좋은날 인대 벤치에 앉아서 기분 좋게 바람 쐬고 있는데 어느새 주변엔 담배연기로 가득 차서 기분 잡치고 들어갑니다.
저도 처음엔 인대 굴다리 끝에서 끝까지 들어선 흡연자분들한테 짜증났는데 요새는 그 사람들을 위한 흡연구역을 만들어주지 않는 학교나 아무런 행동도 안하는 총학한테 더 화가 나네요. 이거 언제 대책 마련해줄란가 모르겠어요. 얼굴도 모르는 흡연자만 맨날 욕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