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25cc 스쿠터

센터 매물구입 비추하는건 이유 제대로 대자면 정말 길어지기때문에 ....

하나만 대자면..

택트류 스쿠터 시티같은거 일반센터에 갖다팔려고 하면 대부분센터에서 거의 안사유..
왜냐면 자기들이 보통 들여오는데 5만~10만원 이하로 가져오기때문이쥬..(루트가 있슴당..)

그걸 다시 파는데..

수리? 과연 카울 다 분해하고 소모품 일일이 하나하나 다 신경쓰고 엔진까지 다 뜯어보고 할까유..?
안해유..하는곳 있긴있겠죠 찾기힘드러서그렇지..

타보고 굴러간다싶으면 가만히 냅두고,
문제있는부분은 아주 조금의 정말 돈이 적게들어가는 수리만 해유..

그래놓고 35만원 45만원 이래받쥬 60만원받는것도 봣구유

말은 번지르르하게하죠 3개월내 '엔진'문제생기면 무상a/s

a/s 제대로해줄까유 받기 정말 힘드실겁니당



또 예를들자면..
오토바이센터에 리터급 미들급 r차 들 전시되어잇는거.. 하나하나 정비스탠드 세워진거 본적 거의 없거든유.
장기방치시 사이드스탠드로 세워놓는다면 , 타이어 편마모 고무경화, 서스펜스 등등 오토바이에 안좋다는거 다 알지만, 그냥 냅두쥬.

배터리? 안빼놓습니다. 몇달 꼽아놓으면 방전되는거 다알면서 그냥 냅둬유
왜냐면 수십대 오토바이 하나하나 배터리 다 빼서 쌓아놓기 여간 귀찮은게 아니거든유..규격도 다다르고^^;



오토바이는 정비 기능사 자격증이 없어도 아무나 차릴수 있습니다
그래서 업계에 양아치들이 정말정말 많습니다
자동차 정비랑은 아예 차원이 다른수준의 눈탱이 입니다.

인터넷들어가면 주문가능한 천원짜리 부품 - 필요공구 드라이버 하나
3만원 쳐먹는곳도 봣습니다


양심있고 실력있는

'정당한 공임'을 청구하는 오토바이센터 찾기란 정말 어려운것같아욥

말이 길어졌네요...ㅠㅠ

암튼 결론은 센터 장기방치매물보단 개인이 타고다니는 중고 꿀매물을 구하는게 제일좋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