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에서 만난 다른 대학교 선배가 있어요. 그 분이 군대 제대하고 처음 동아리에 나왔을때 처음 봤는데 그때가 여름방학때였고 처음보자마자 반했다고? 해야하나 계속 그 선배가 생각나더라구요. 근데 제가 그때쯤 일도 생기고 용기가 없어서 동아리를 그만뒀는데요... 그리고 거의 6개월 넘게 시름시름 앓다가ㅋㅋㅋ..다시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페북염탐하다가.. 카톡 아이디를 알아내서 친추는 못하고 그냥 사진만 보고있는데요...
결론: 누군가 기억도 잘 안나려는 상대가 나를 1년가까이 좋아하고 염탐해서 카톡 아이디를 알아낼 정도면...무서우신가요..? 이런 상황에서 카톡해보면 그냥 놀라는 정도만이겠죠...? 참고로 동아리에서 인맥은 남아있지 않은 상태입니다ㅠ
결론: 누군가 기억도 잘 안나려는 상대가 나를 1년가까이 좋아하고 염탐해서 카톡 아이디를 알아낼 정도면...무서우신가요..? 이런 상황에서 카톡해보면 그냥 놀라는 정도만이겠죠...? 참고로 동아리에서 인맥은 남아있지 않은 상태입니다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