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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고구마2015.10.13 02:16조회 수 995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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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유능한 부처꽃) 소개받았는데 (by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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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만나기 피곤할거같은 성격이네요 아무리 예뻐도 그러면 바로 아웃아닌가요.. 능력좋고 예쁘고 잘생겨도 주위에 이성친구많거 술자리 많으면 최악아닌가요..
  • 여자가 어장기질이 다분한데요 뭐
  • 전 상대방남자입장 충분히 이해갑니다. 남친있다고 말한적도 없고 부를때마다 나와서 같이 밥먹고 술먹고 집에까지 데려다주다 갑자기 연락쌩가면 밑에있는 잠수이별이랑 비슷한거같은데요
  • 어장관리하다가 물고기가 찾아온거네ㅋㅋ 그 남자도 님이랑 똑같이 자기도 그 여자랑 잘되가고있고 자기가 남자친구로 착각될정도로 가깝게 지내고 여자도 그렇게 대했을껄요? 님이 먼저고백해서 님이랑 사귄거고 그 남자가 먼저고백했으면 그 남자랑 사겼을듯.
    남친있다는 말 안하는건 어장관리에서 기본중에 기본. 만약 남친있다고 하더라도 곧 헤어질꺼다라는 뉘앙스를 풍기죠. 사귈때도 좋아 사귀자가 아니라 시작부터 난 니가 남자로 안느껴지고 친구같다 라는 말을 함으로써 내가 니를 버려도 할말있게 하려는 밑밥작업을 깔아둔거고 헤어지더라도 님이 싫은게 아니라 편한친구같으니 계속 내 물고기로 남아있을수 있게 하려는거죠.

    ㅋㅋ 저런여자 뭐 좋다고 만나시는지.. 콩깍지라는게 무섭긴하네요. 에혀 수고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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