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송한 고구마2015.10.13 02:16조회 수 996댓글 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헤어진후에 .. (by 수줍은 붉나무) . (by 유능한 부처꽃)

댓글 달기

  • 진짜 만나기 피곤할거같은 성격이네요 아무리 예뻐도 그러면 바로 아웃아닌가요.. 능력좋고 예쁘고 잘생겨도 주위에 이성친구많거 술자리 많으면 최악아닌가요..
  • 여자가 어장기질이 다분한데요 뭐
  • 전 상대방남자입장 충분히 이해갑니다. 남친있다고 말한적도 없고 부를때마다 나와서 같이 밥먹고 술먹고 집에까지 데려다주다 갑자기 연락쌩가면 밑에있는 잠수이별이랑 비슷한거같은데요
  • 어장관리하다가 물고기가 찾아온거네ㅋㅋ 그 남자도 님이랑 똑같이 자기도 그 여자랑 잘되가고있고 자기가 남자친구로 착각될정도로 가깝게 지내고 여자도 그렇게 대했을껄요? 님이 먼저고백해서 님이랑 사귄거고 그 남자가 먼저고백했으면 그 남자랑 사겼을듯.
    남친있다는 말 안하는건 어장관리에서 기본중에 기본. 만약 남친있다고 하더라도 곧 헤어질꺼다라는 뉘앙스를 풍기죠. 사귈때도 좋아 사귀자가 아니라 시작부터 난 니가 남자로 안느껴지고 친구같다 라는 말을 함으로써 내가 니를 버려도 할말있게 하려는 밑밥작업을 깔아둔거고 헤어지더라도 님이 싫은게 아니라 편한친구같으니 계속 내 물고기로 남아있을수 있게 하려는거죠.

    ㅋㅋ 저런여자 뭐 좋다고 만나시는지.. 콩깍지라는게 무섭긴하네요. 에혀 수고많으십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7348 상대상 같다는 말6 머리좋은 넉줄고사리 2015.10.13
27347 이번에 방송인 이혼했잖아요...13 센스있는 상추 2015.10.13
27346 성형하신분들 외모부심 부리시나요?28 친숙한 분꽃 2015.10.13
27345 필요할때만 찾는친구17 육중한 가는잎엄나무 2015.10.13
27344 연락잘안되는 여친7 의젓한 은분취 2015.10.13
27343 여친한테의 태도..16 유쾌한 구절초 2015.10.13
27342 [레알피누] 어떻게 말꺼내요 ㅜㅜ?6 도도한 감초 2015.10.13
27341 헤어진후에 ..7 수줍은 붉나무 2015.10.13
.4 황송한 고구마 2015.10.13
27339 .6 유능한 부처꽃 2015.10.13
27338 누나2 나약한 들깨 2015.10.13
27337 동시에 여러명을 좋아할 수도 있나요?28 아픈 지칭개 2015.10.12
27336 원래안그랬던 사람인데1 절묘한 삼나무 2015.10.12
27335 잠수이별8 게으른 물레나물 2015.10.12
27334 [레알피누] 제가 바보같아요8 포근한 우엉 2015.10.12
27333 심쿵!30 한심한 개옻나무 2015.10.12
27332 연애하고 싶어요14 처절한 천일홍 2015.10.12
27331 b4 찬란한 가는괴불주머니 2015.10.12
27330 .3 무심한 푸크시아 2015.10.12
27329 먼 미래의 걱정이긴 하지만 취준생 남친..15 다친 박하 2015.10.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