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2&cid=1027589&iid=3821430&oid=009&aid=0003592226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2&cid=1027589&iid=3821430&oid=009&aid=0003592226
이명박 정부때 중등교육 교과서(국정교과서)를 검정교과서로 바꾼다고 하니 엄청 반발이 심했죠.
이번에는 반대로 검정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 바꾼다고 하니 또 뭐라하고
어쩌란건지...
링크를 들어가보니 정말 감정적 어투로 되어있어서 읽기가 싫었는데 꾸역꾸역 읽었습니다. 앞으로 이런건 링크로 걸어주지 마시고 최대한 순화해서 스스로 좀 표현해주셨으면 하네요. 눈쌀이 찌뿌려져셔요.
그리고 저도 링크하나 걸어드릴테니 읽어보세요.
https://www.facebook.com/dornrqhtn/photos/pcb.1063436220333682/1063435940333710/?type=3&theater
그리고 저 내용은 아직 국정화교과서 내용이 나오기도 전에 현 정부가치관에 유리한 역사교과서를 서술하기 위해 국정화한다는 단지 가정 아닙니까? 아직 나오지도 않는 교과서에 대해서 벌써부터 가정에 음모를 더해서 논의하는건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정부가 국민들 눈치도 안볼까요? 정부가 반석에 가까운 야당과 반대파의 의견을 묵살하고 무조건 보수적가치관으로 교과서를 서술할까요? 만약 그렇게 하면 다음정권이 진보정권이 들어서면 진보정권은 자기 입맛대로 또 교과서를 서술할수 있을 가능성이 있을텐데 말이지요?
분명 다른정권이 들어와도 잡음이 안들리게 다양한 학계의 의견을 반영해서 최대한 중립적으로 할거라고 저는 일단 기대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떄 비판하면 되지요. 그리고 얼마든지 바꿀여지가 있는 건이니 잘못된거면 나중에 충분히 바꿀수 있는건데 왜이렇게 극성으로 반대하는지 모르겠군요.
교학사가 뉴라이트 성향이라는 것을 교과서 어느 내용을 보시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그저 인터넷에 떠도는 카더라 보고 믿으시는건 아니신지요?
많이 아는 건 아니지만, 저도 의견 하나 던지고 갑니다. 국정교과서로 최대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사실만 전달해주고, 그에 대한 해석은 수업에서 토론 등으로 학생 개개인에 맡기면 되지않을까요?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역사에 대한 해석이 다를 수 있고 검정교과서도 해석이 다르기에, 객관적인 사실만을 전달하는 방향으로 집필하는 국정교과서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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