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송인 이혼했잖아요...

글쓴이2015.10.13 20:06조회 수 2117댓글 13

    • 글자 크기
불륜설있어서 찾아봤는데 어려보이는 여자랑 바람폈던데
그렇게 보지 않았던 사람한테 실망을 받아서 그런지 지금 제가 하는 연애가 힘들어지네요 일반화하면 안되지만
바람은 어떤 말로도 합리화할수없네요..
남의 사생활 때문에 내가 스트레스 받는걸 보면 제가 상대방에 대한 믿음이 없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병걸린 솔붓꽃
    2015.10.13 20:21
    댓글 추천 2 비추천 0
    너무 멘탈약한거 아니에요? ㅋㅋㅋ 연애인 바람핀거보고 흔들리는건.....참 신기하네요
  • 행복한 장구채
    2015.10.13 20:25
    댓글 추천 2 비추천 5
    저도 그래요. 전 저희 아빠가 바람 2번 펴서(아빠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지만) 남자는 절대로 안 믿어요. 친척 아저씨들 바람피는 이야기만 들어봐도 유부남의 50%는 바람 피는 듯하더라구요. 성매매는 당연한 듯이 여기고.. 그냥 마음 반은 좋아하고 마음 반은 같이 돈 버는 사람이다. 얘는 지갑이구나 하는 정도가 좋은 듯해요. 제 남동생도 자기도 남자니까 남자 믿으라고 해주고 싶지만 군대가보니까 70%는 쓰레기니까 적당히 생각하래요. 특히 좋은 학교일수록 성매매 많이 한다하기도 하고. 그러니 상대방 믿지마세요. 이게 현실인 것같아요.
  • @행복한 장구채
    애매한 벌노랑이
    2015.10.13 20:3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모든 남자가 그런거 아닙니다
    일반화하지 마십시오.
  • @행복한 장구채
    촉박한 누리장나무
    2015.10.13 20:4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전 여자친구가 바람폈는데 그럼 여자를 지갑으로 보면됩니까 이제?
  • 행복한 장구채
    2015.10.13 20:5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너무 일반화인가요?;;; 지갑의 의미는 데이트하게 되면 같이 돈 내니까 아.. 이 사람은 같이 돈내는 사람이구나. 이런 의미로 쓰긴 했는데 쓰고 나니까 쎈 의미가 되어버렸네요. 글 전체는 세상에 좋은 사람이 있긴 있겠지만 모든 사람을 전적으로 믿지 말라는 의미로 쓰긴 했어요.
  • @행복한 장구채
    피곤한 시금치
    2015.10.13 21:09
    댓글 추천 1 비추천 3
    덕분에 오늘도 여혐 충전하고 갑니다 ^^
  • @행복한 장구채
    털많은 노각나무
    2015.10.13 21:1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여자분생각 맞아요.. 대부분성매매한번쯤해봤다 조사해보면 엄청날걸요 한번도안해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해보기는쉽지않잖아요.. 요새하도 성문화가개방이되니 이젠 기대도안해여
  • @행복한 장구채
    과감한 까치박달
    2015.10.13 23:2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와 일반화 씹오지네 저도 여혐 충전하고갑니다^^
  • @행복한 장구채
    허약한 노린재나무
    2015.10.14 01:47
    댓글 추천 2 비추천 0
    성매매 극혐인데, 남자들 한번씩은 성매매 해봤다고 하면 전 뭐 자가당착러인가요?ㅋㅋㅋ

    가정사때문에 좀 치우치신 감이 있긴 한데,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건너들려오는 말들은 부풀려지기 마련입니다.
  • @행복한 장구채
    착잡한 분단나무
    2015.10.14 01:4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일반화보솤ㅋㅋㅋㅋ 내여친이 이런똥같은사상 안가지고있어서 너무좋다
  • @행복한 장구채
    생생한 아그배나무
    2015.10.19 17: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통계학과세요?
  • 적절한 민백미꽃
    2015.10.13 20:3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지갑이라니...
  • 외로운 왕고들빼기
    2015.10.13 21:0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여자도 어린남자랑 즐기고 싶어하던데요?
    아줌마들 보면 총각들한테 성희롱 장난아니던데요.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3623 저 밑에 '데이트하면 뭐해요?' 하는 글을 보고...13 친근한 노각나무 2013.06.02
43622 여자의 적은 여자.13
 꾸준한 바위채송화 2013.05.19
43621 남잔데요 스타일 문의18 다친 물아카시아 2013.04.30
43620 관심 있던 애가..7 무심한 환삼덩굴 2018.08.25
43619 성적고민4 초연한 하늘말나리 2018.01.24
43618 단둘이 있을때11 신선한 미국나팔꽃 2017.12.06
43617 마럽 대체 어느정도 돼야 매칭이 되죠?29 화려한 우산나물 2017.11.17
43616 .17 거대한 미국나팔꽃 2017.07.08
43615 별따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ㅜㅜ10 머리좋은 토끼풀 2016.05.16
43614 어떻게하면 사랑받을 수 있나요ㅜㅜ6 정겨운 참나물 2015.12.02
43613 [레알피누] 여자친구한테 실망입니다3 바보 석류나무 2015.02.19
43612 컴플렉스 없는 사람?27 잉여 고사리 2014.11.24
43611 소개받고 첫만남 신발15 기쁜 꽃마리 2014.07.21
43610 남자분들 여쭤보고싶은거있어요!! 소개팅할때요ㅎㅎ11 재미있는 칡 2014.07.13
43609 4학년 친구와 밥을먹기로했는댸요7 예쁜 땅비싸리 2014.04.30
43608 여성분들 남자한테 호감있으면 어떻게 표현해요?9 돈많은 은목서 2014.03.27
43607 여자친구와 헤어지고난후 고민6 포근한 쑥갓 2013.12.23
43606 남자들에게질문이요9 도도한 갈참나무 2018.05.07
43605 여자가 먼저4 억쎈 회향 2018.01.13
43604 .44 억쎈 여주 2017.08.29
정렬 검색
이전 1 ... 746 747 748 749 750 751 752 753 754 755 756 757 758 759 760 761 762 763 764 765...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