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

글쓴이2015.10.13 21:28조회 수 1661댓글 5

    • 글자 크기
반짝이 게시판 가끔보다가
(물론 나는 절대 안올라옴 ㅜㅜ..)

내 반짝이 정보 묻는 글이 올라오면
가슴 철렁해요
(사실 다가갈 자신도 없지만..ㅜㅜ)

무슨 과냐,
남친있냐,
어디서 볼 수 있냐,
정보좀주세요,
이런 질문 보면

이상한 답변 달고싶은 욕구 생겨요
교란작전;;

내 반짝이가 열람실을 옮겼는데
누가 내 반짝이 찾는글 올라오면
휴학했다고 댓글 달고싶어지고 ㅠㅠ
막 남친있다고 글 쓰고 싶어지고
(마음만 그렇다구요ㅜㅜ 댓글 당연히 안달아요 ㅜㅜㅜ;;;;:;)

무슨 심리인지. ㅜㅜ.
저 같은 분 없으신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3163 꽃선물8 현명한 큰앵초 2015.10.31
33162 매칭녀님께 연락해본 후기8 특이한 가는괴불주머니 2012.11.26
33161 반짝거리려면 얼마나 예쁘고 잘생겨야되는거?8 억쎈 메밀 2012.12.14
33160 여름 새벽8 억울한 금불초 2017.08.09
33159 하.....8 친숙한 비목나무 2013.10.17
3315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8 조용한 터리풀 2016.08.22
33157 취준생이고 엄청 공부열심히하는사람은8 깨끗한 사과나무 2013.07.24
33156 조금만 도와주세요ㅠㅠ8 야릇한 털중나리 2019.05.10
33155 헤어지면 힘들줄알았는데8 꾸준한 새머루 2014.10.01
33154 .8 늠름한 목화 2016.08.24
33153 [레알피누] .8 우아한 쉬땅나무 2016.04.09
33152 연애 안하는 게 너무 편하면 문제인가요8 근엄한 혹느릅나무 2016.10.20
33151 첫만남에서 간단하게 술마시는건 어떤가요?8 진실한 굴참나무 2014.03.25
33150 연하인 남자친구를 사귀시는 분들8 흔한 개미취 2018.12.03
33149 -8 못생긴 백당나무 2016.11.13
33148 친구사이에서 고백하면8 해박한 닭의장풀 2017.09.27
33147 권태기 다들 어떻게 극복하세요?8 냉정한 자주괭이밥 2014.06.14
33146 누나..미안..8 교활한 나팔꽃 2013.04.09
33145 어장의 기준8 게으른 가시오갈피 2015.06.01
33144 너와 헤어지고 나서8 촉촉한 붓꽃 2018.03.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