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못잊는거

수줍은 정영엉겅퀴2015.10.14 17:13조회 수 90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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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이 심해서 그런건가요?

이제 한달 반이 지나가는데 꿈에도 나오고 잊기가 왜 이렇게 힘들까요. 이거 집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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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anonymous) 하ㅠㅠ (by 푸짐한 국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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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달지나서도 꿈에 나오는걸요ㅠㅠ
    많이 사랑한만큼 잊는개 오래걸리는거에요
  • @냉정한 족제비싸리
    글쓴이글쓴이
    2015.10.14 17:20
    제가 이런게 처음이라 적응을 못해서 그러는데요
    하루에도 몇번 씩 생각나고 연락하고 싶고 그런데 어떡하죠. 제가 차였고 다시 만나도 분명 다시 헤어질거거든요. 이겨내야되는데 자꾸 생각나요. 생각안나라고 딴 일 만들어서해봐도 그 일중에 생각이 나요.. 어떻게 이겨내고 계신가요
  • @글쓴이
    그냥 생각나면 잠시 하던거 멈추고 마음진정시키고
    다시 하던거 하죠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일려고 노력중이에요
    괜히 생각안할려고 할수록 힘들더라구요
  • 하하 전 1년반째요...
  • @서운한 비름
    글쓴이글쓴이
    2015.10.14 18:50
    설마요..
  • 이년요..ㅋ
  • 집착이라고 하기에는 아닌거 같아요 ㅋㅋㅋ 많이 좋아했으면 헤어지고 나서 잊는데 오래 걸리는거 다들 그렇지 않나요ㅋㅋ 전 제가 찼는데 계속 생각나고 보고싶네요 하하하하핳
    상처받고 마음 떠난 구남친은 칼 같이 날 잊고 잘 살고 있겠지.. ㅠㅠ
  • @괴로운 붉은병꽃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10.14 23:39
    차셨는데 생각나는건 언제 생각나나요??? 갑자기 문득문득 나나요?? 절 찬 사람은 내 생각이 나도 괜찮은건지.. 저는 눈에 보이는 커플로 맞춘 거만 보여도 힘들고 집에 있는데도 같이 갔던 거리, 추억들이 너무 생각많이 나네요
  • 난 너가 행복해졌음 좋겠어
  • @귀여운 벌개미취
    글쓴이글쓴이
    2015.10.14 23:50
    오늘은 퇴근하고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나오는데 우리가 싸웠던 그 날이 떠오르더라. 차로 꽉 차서 혼자 집까지 가는 모습을 상상하니 나도 참 나만 알았던 놈이었나보드라. 싸우고 미안하다고 한발 늦게 사과하고 이번에도 몇달전의 일을 다시 한번 사과라며 말은 했지만 내 속이 편치가 않네. 나도 행복하고 싶다 누나
  • 난 너가 행복해졌음 좋겠어
  • 하하 전 5개월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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