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런건 아니예요ㅠㅠㅠㅠ
진짜 자기가 못생겼다 생각하거나 혹은 그날 따라 못생겨보이면 하루종일, 또 문득문득 그런 생각이 들게 돼있어요.... 생각이 드니까 문득문득 말로 튀어나오는 거고.. 어떤 반응을 바라고 말한다기보다 그저 그런 생각이 들어서 독백처럼 얘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아 이런 말 들으면 주변 사람들도 기분 안좋겠지 안좋게보겠지 싶어서 그런 말 해놓고 이제 안해야지 마음 속으로 다짐하기도하고..
그리고 그럴 때 아냐 예뻐 란 말을 듣는다해서 아 딴사람들은 나 예쁘다 생각하는구나 나 좀 예쁘구나ㅋ 예쁘단 말 들으니까 기분좋다 만족ㅋ 이런 생각이 드는게 아니라 무슨 말을 들어도 이미 자신이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그걸 알고있기 때문에 어떤 말을 들어도 나아지는게 하나도 없어요ㅎㅎㅎ 기분 좋아지려는 목적을 갖고 하는 말이 아니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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