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독서모임_책 읽는 밤_10회 참가자 모집]
현실생활이 저 멀리 희미한 환상의 그림자를 느끼며
현실이란 몸통과 마주하는 것이라면,
반대로 창작은 환상을 몸통으로,
현실을 희미한 그림자로 여기는 것이다.
- 황석영의 한국 명단편 101 3. 폐허의 잡초처럼 中
열번째 만남은 최인훈의 <웃음소리> 입니다.
전후최대의 작가라 일컬어지는 최인훈의 작품을 낭독으로 느껴봅니다.
* 낭독모임 "책 읽는 밤"의 장점
0.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1. 책을 읽어와야 하는 부담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2. 매 회(격 주) 참가자를 새롭게 모집합니다. 고정 참여 부담이 없습니다.
3. 30~40분 정도의 타이트한 독서토론을 통해 생각을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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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0월 16일(금) 저녁 8시 30분 - 10시 30분
장소 : 서면 탐앤탐스 (서면 지하철역 2번출구 앞)
신청 : 010-5485-6285 문자 신청 (이름 / 성별 / 나이 / 소속 기재 후 전송)
준비물 :
1) 최인훈 <웃음소리>가 수록 된 책 한권
2) 필사를 위한 노트와 필기구
3) 공간 이용을 위한 개인 음료구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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