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짝사랑..

글쓴이2015.10.16 20:44조회 수 1159댓글 22

    • 글자 크기
1학년때 알게 된 오빠를 아직 좋아하고 있어요.
미련한거 알지만 맨날 카톡 프사 확인하고 있는 제가 답답합니다.
보고싶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고백해도 후회하고 고백 안해도 후회할거 그냥 고백하고 후회하세요!
  • @뛰어난 모감주나무
    안하고 후회할래요..고백해봤자 승산없어요ㅠㅠㅠ
  • 와 3년.. 그냥 한번 지르고 아니면 바로 미련 버리시는게 심신에 좋을 듯요
  • @답답한 산수국
    3년 길죠ㅠㅠㅠ? 지르진 못하겠어요 저 답답하죠ㅜㅜ답변 고마워요
  • @글쓴이
    못하시겠다면 짝사랑 힘드시지 않으신가요..?? 만약 힘드시면 제일 먼저 그만 둘 일이 그 사람 정보 보는거 아닐까 싶어요. 전 짝사랑은 아니고 전 여친 잊는 중인데요. 자꾸 찾아보니까 더 힘들더라구요. 그냥 눈에서 멀어져야 마음도 멀어지는 거 같아서.. 잘 아시겠지만여~~ 힘내여 ㅠ
  • @답답한 산수국
    네ㅠㅠ고마워요 산수국님도 힘내세요!
  • @답답한 산수국
    3년 길죠ㅠㅠㅠ? 지르진 못하겠어요 저 답답하죠ㅜㅜ답변 고마워요
  • 하지마세요.. 저도 3년간 짝사랑했지만...
    결국 3년만에 고백하고 까였어요
    까인지 몇개월 지나도 아직 그사람만 찾고있어요...
    이쯤에서 정리하세요 .. 고백을 하거나ㅠㅠ
    가장 예쁠때 더 예쁜사랑 하세요ㅠㅠㅠㅠ
    진짜요!!!!
  • @날렵한 산철쭉
    상황을 자세히 말씀드릴 순 없지만 제 상황에선 안하는게 좋을것 같아요..그냥 하소연이었어요ㅠㅠㅠ
  • 마냥 자신감이 없는게 아니라 본인이 안될 거 같다는 정황상 단서같은게 있으면 안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ㅠㅠㅠ세상엔 남자가 아주아주 많아요! 더 넓은 곳으로 눈을 돌려보세요ㅠㅠㅠ 청춘이 아깝잖아요!
  • @과감한 삼지구엽초
    맞아요 세상에 남자 많아요 !
    근데 그 오빠만한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눈이 안돌아갈거같애요ㅠㅠㅠㅠ
  • 뭐가 어떻게 되는 사이죠? 1학년때 만나고 2 3 학년때는 계속 못본 사이신 건가요?
  • @피곤한 달래
    네..
  • @글쓴이
    ㅠ.ㅠ 다른 남자분한테 관심을 가져보세요 ㅠ.ㅠ 그 때 잡지 그랬어요 이토록 미련남을거면
  • @피곤한 달래
    그러게요ㅠ.ㅠ저는 미련곰탱이에여
  • @글쓴이
    정말 잘해줬나봐요 . . ㅠ 후회는 상대방의 몫으로 넘겨야 하거늘 .. 글쓴이 님의 몫이 되네요 ㅠ 화이팅 하십쇼
  • @피곤한 달래
    넵 고맙슴당! !
  • 만약 지금 1,2년 못본거면 그거 감정착각입니다. 저도 첫사랑 3년 가까이 못봤는데 좋아하고 있다 착각하고 밥먹듯이 프사 확인하고 그랬어요. 연애를 해보고 사람을 만나보면 지금 그사람 좋아하고 있는게 아니라 그때의 기억에 머물러 있는거 뿐입니다
  • 전 3년째 친구좋아하고있네요 다른사람도 만나봤는데 만날수록 회의감만 들고 ㅠㅠ 하
  • 1년이 지나면 종교가 되던데... 혹시 그 사람을 너무 이상화시키는게 아닌건지 돌아봤으면 좋겠네요.
  • 짝사랑이 년단위로 가면 집착이랍니다. 고백하고 그에 따른 결과로 행복을 만드시거나, 마음을 정리하시거나. 경험자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 저랑 똑같았네요 동생.. 꼭! 올해는 다른 사람 만나세요 윗 댓글들처럼 그 사람이 이상화되면 답이 없어요 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9163 여자분들 소개팅 성공법4 한심한 구름체꽃 2014.05.30
49162 우리과에 동기여자애들이랑 잘지내는 형있는데...7 바보 배롱나무 2013.12.05
49161 평소에 친한여자가 요새 갑자기 애교를 많이..14 청아한 시계꽃 2013.10.19
49160 아 질투나요13 유별난 청미래덩굴 2013.10.10
49159 일선에 맘에드는 여성분이 계신데..28 친근한 리아트리스 2013.09.10
49158 정신차리라고 말해주고싶은사람.23 초라한 금강아지풀 2013.06.14
49157 여자분들 반지9 질긴 광대수염 2018.06.07
49156 -20 적나라한 매듭풀 2018.01.24
49155 지금남자친구가11 나쁜 참오동 2018.01.10
49154 원피스입는 여자보면 저만 설레나요?11 침울한 섬초롱꽃 2016.06.30
49153 [레알피누] 여자들 진짜 솔직히 인정합시다19 청아한 단풍나무 2014.06.06
49152 마럽후기13 점잖은 잣나무 2014.05.25
49151 남자의 관심은 연락회수오ㅏ 비례하겠죠?14 깔끔한 졸방제비꽃 2013.10.05
49150 알바하다가 어떤 여자분이...19 슬픈 방동사니 2017.12.04
49149 대박20 수줍은 쑥방망이 2016.10.31
49148 도서관에 혼자서 공부하시는 분들..16 뛰어난 가래나무 2016.02.21
49147 전문직 남자가 인기가 많은 이유가 뭐하고 보세요?42 끔찍한 뚱딴지 2015.03.21
49146 좋은 여자 만나기 넘 힘드네요12 겸연쩍은 오동나무 2014.12.04
49145 모쏠들아 취준생들아 연애는 말이다4 화려한 차이브 2013.04.06
49144 남자들아 니들이라면 아이유 vs 설현 어느쪽?23 괴로운 클레마티스 2019.01.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