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랑을 하기에 그전 사랑과의 시간을 문제삼는건 사람들의 눈을 의식한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글쓴이님이 그 사실을 밝혔을때 상대가 거부감이 생겼다면 그 사람은 사랑의 대상보다 주변의식을 더 우선순위에 둘테고 그럼 그 연애 또한 서로가 만드는 이야기가 아니라 주변사람들의 압력에 의한 이야기일겁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서로가 호감이 있다면 그런건 관계없을겁니다.
구연인과 새연인과의 간격이 중요한 것이 아니잖아요 1) 구연인과 헤어지기 전부터 새연인이 될 사람을 좋아했다면 문제가 있는 것 2) 구연인과 헤어지고 나서는 추억과 감정을 모두 정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케바케이며, 정리가 되기 전에 잊기 위한 목적으로 다른 사람을 만난다면 구연인에게도, 새연인에게도 실례되는 행동 3) 헤어지자 마자 모두 정리가 끝났다는 전제 하, 타인과 긴밀한 관계를 맺기 이전에는 서로에 대한 탐색과 이해, 확신이 필요할텐데(원래 알고 있던 사이라 해도 지인과 연인으로서의 판단 기준은 다를 터) 그에 소비한 시간이 짧다면 그건ㅋㅋㅋㅋ 연애를 가볍게 여기는 사람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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