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과정이신 분들은 선택에 후회가 없으세요?

글쓴이2015.10.17 22:21조회 수 1900댓글 5

    • 글자 크기

박사과정 고민하는 학생인데 미치겠어요

 

교수님은 딱잘라서 학교에서 못 데리고 있는다고 말씀하시고

 

그렇게 되면 부산을 떠나서 다른 연구원으로 가든가 해야하는데

 

그렇게 까지 하고싶은 생각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박사과정은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는 끝장을 봐야 하는 것인데, 정말 청춘을 다 받쳐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각오를 해도 산 넘어 산에 고비가 줄줄이 있습니다.
    글쓴이님께서 시작부터 이런 저런 고민이 많으시다면,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박사학위 안 받아도 다 살길이 있으니, 박사과정을 안 하셨다고 후회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 학문에 재미가 있다 - 박사 course 입장.
    취직해서 돈도 벌고싶고 집도 사고 싶고 차도사고 싶고 결혼도 빨리 하고 싶다.- 졸업후 취직이나 창업
  • 공댄가요?? 왜 교수님이 못데리고있는다는건가요??
  • 글쓴이글쓴이
    2015.10.17 23:18
    공부하는건 재밌고 좋아요
    딱히 금전적으로 급하지도 않은데 제가 멍청한게 문제에요
  • 교수님 정년이 5년미만이다 이학생을 졸업 시키키 힘들겠다 그런상황에서 못데리고 있으시다는거랑
    정년과 상관없이 못데리고 있다는 공대에서 차이가 좀있다고봅니다.
    저도 석사과정인데 박사라는건 학사/석사처럼 이런걸 경험해보았다 수준이아닌 어떤 개념에서 새로운걸 이끌어내야하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교수님의 입장에서 정년이 많이 남으셨는데도 이학생이 박사하는건 힘들어보이니깐 못데리고 있는다고 하실수도 있는거죠. 정말 똑똑하고 잘한다면 교수님께서 박사까지 생각있냐고 질문하고 진로 상담을 먼저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0831 리더십개발과훈련 변상우교수님 화목 1시30분 분반 억울한 꿩의바람꽃 2014.04.21
140830 졸라배배꼬였네여19 포근한 왕버들 2014.04.21
140829 중도 자리정리언제함?1 납작한 노랑제비꽃 2014.04.21
140828 내일 효원특강 하나요??1 과감한 초피나무 2014.04.21
140827 뭐 먹지 말란 데선 먹지 맙시다.4 때리고싶은 사마귀풀 2014.04.21
140826 고체역학..6 세련된 천수국 2014.04.21
140825 고승만교수님 국제상무론2 깜찍한 서양민들레 2014.04.21
140824 배달 치킨 추천해주세용!!!16 깔끔한 둥근잎유홍초 2014.04.21
140823 도서관 잡상인? 출입4 귀여운 개곽향 2014.04.21
140822 살찜..2 멋진 다래나무 2014.04.21
140821 방금 국제상무론 시험 친 후기.txt9 섹시한 사철나무 2014.04.21
140820 발바닥 너무 아프네요.. 황홀한 양배추 2014.04.21
140819 조선과님들 세월호 교신 음질..4 기발한 둥근잎꿩의비름 2014.04.21
140818 웅비관 남자분 소음10 자상한 주름잎 2014.04.21
140817 오늘 아침에 세법 ㅠㅋㅋ1 난폭한 개나리 2014.04.21
140816 도서관자치위원회 여러분..1 황홀한 양배추 2014.04.21
140815 회계감사 시험 언제인가요?2 흔한 한련초 2014.04.21
140814 ㅋㅋㅋ 중도 우루루루8 어리석은 산비장이 2014.04.21
140813 시험 역전의 용사들 힘내세요2 근육질 고추나무 2014.04.21
140812 금정회관 점심시간.. 3시에 가도..3 미운 조개나물 2014.04.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