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흡연규제라고 적었지만 뭐 국가에서 몇십년째 규제하는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체감상 ㅡㅡ
좀전까지 빡쳐서 여기서나 주절거려봅니다
출출해서 슈퍼 갔다가 나오는데 어디선가 지독한 담배냄새 ㅡㅡ
슈퍼 입구 바로 옆에서 담배 피우는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건장한 남자 두명 발견 ㅡㅡ
건물을 나서면 꼭 간접흡연은 한번씩은 하니 이젠 짜증. 한마디 했습니다
'왜 입구에서 담배 피웁니까? 여기서 좀 피지마세요!!'
남자 두명. 뒤돌아보고 대답을 안함..
무시하나? 어이가 없어서 빡치네요. 재차 물음..
'예????!!!' 예????!!'
'알!겠!어!요 ㅡㅡ^ ' 라며 인상 찌푸리며 남자 1명이 대답..
나도 얼굴 찌푸리는 걸 보이면서 손으로 부채질하면서
더 상종하기 싫어서 그냥 갈 길 감.. 반성의 기미도 안보이고 마치 귀찮은냥..의 말투더군요
진짜 한대 때리려다 말았습니다. 오히려 때리면 내가 잡혀가니까 ㅡㅡ
이런 류들 이런말해도 알겠다 하고 계속 그자리에서 피던데 ㅡㅡ
내가 이미 간접흡연 당한건 어디서 보상도 못받고ㅎㅎ 와...
왜 자꾸 길이나 입구에서 담배 피웁니까?
꼭 피면 사람 왕래 잦은 곳에서 떡하니 피고 있더라고요ㅎㅎㅎ
남 피해가던 말던 나몰라라.. ㅎㅎ
간접흡연 신체에 치명적인 영향 주는건 이미 확연한 사실이고..폭력인데..
국가는 뭐 규제도 없고ㅎㅎ 오히려 담배피는 사람을 때리면 때린 사람이 잡혀가는 추세ㅎㅎ
간접흡연 규제는 말만 안좋다안좋다하고 몇십년이 지나도 뭐 크게 바뀐것도 없는거 같네요
선진국 맞는지?
말만 하면 실제로 잘 안바뀌는걸 국가도 알텐데 이대로 두는걸 보면
간접흡연규제 대안이 이게 최선인가보죠?? 의견들 여쭤보고 싶네요
법쪽으로 좀 더 아시는 분이면 좋겠고요.
*사진은 본문과 관련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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