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진도

글쓴이2015.10.19 21:09조회 수 2545댓글 25

    • 글자 크기
각자 차이가 있는것이긴하지만 보통 20,21살정도면 진도가 어떻게 나가는 편이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같은경우 한달안에 모든걸 끝냅니다. 스킨십은 남자하기 나름입니다~
  • 케바케...? 저는 요즘 느끼는게 진도 늦게나갈수록 더 설레이고 좋은거 같더라구요
  • 윗분말에 공감~ㅎ 특히 스물 스물한살이면 제대로 스킨쉽이나 이런거에대해 생각이없어서 남자 하기 나름인거같아여 제친구도 어쩔땐 한달사귀고 뽀뽀 겨우하다가도 일주일만에 섹스하고 그러더라고요
  • 허허허
  • 다른사람이 진도가 어떻게 나가든 상관없어요 부디 자신이 하고싶은만큼 하시길. 물론 상대방도 동의한다는 전지하예요 스킨쉽 때문에 불안해하거나 매달리지 않았으면 해요 친밀도나 상황에 따라 첫관계릉 가지는게 1년이 될 수도 있고 하루가 될 수도 있죠 다들 알고는 있지만 내가 하고싶은대로 한다는게 힘들죠? 그래도 남자든 여자든 본인 의사를 솔직히 했으면 해요
  • 위에 남자하기나름이라는데...글쎄 전 잘 모르겠어요 스킨쉽을 먼저 안하려는 남친도 만나봤고 엄청 적극적으로 하던 남자도 만나봤는데요 전자는 남친이 안하니 제가 오히려 적극적으로 하고 안좋게 헤어졌지만 스킨쉽에 있어서는 제 의사를 따랐으니 후회되는건 없구요 후자는 억지로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도 거부감이 들었어요 둘다 나중에는 스킨쉽 좋아서...헤헤 그랬지만 어쨌든 결론은 서로가 맞을때 하자는 겁니다!
  • @까다로운 자주쓴풀
    요것이 정답!! 뜬금없긴한데 저는 시험지에 이렇게 자신의 주장과 예시를 바탕으로 글을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 @기발한 낭아초
    ㅋㅋㅋㅋ기승전시험ㅋㅋㅋ
    글을 읽고 이렇게 본인의 생각이 떠오른 것은 읽기에서 독자중심, 텍스트에 대한 독자의 반응(반응) 부분이네요^^!
    후 목요일날 치는 교직과목을 왜 여기서 떠올렸을까요
  • @점잖은 도깨비바늘
    이열.... 열공하셨나봐요 ㅋㅋㅋㅋ
  • 전 1년 반 걸렸군요
  • 저는 50일만에 따먹엇습니다
    제친구는 따먹고 사귀었습니다
    또다른 친구는 1년이 지나도 못먹었습니다.
    또다른친구는 3년동안 참았습니다.
    다 다릅니다
    진짜 다릅니다
  • @부자 생강
    나도 70프로이상이 하고나서 사귄듯
  • @부자 생강
    그렇습니다 남자분들 지켜주고싶죠? 근데 할 수있을 때 합시다. 님이랑 헤어지고 다른 남자랑 어짜피 합니다. 적극적으로 대쉬해서 여친분이 좋아하게끔 만드세요! 그걸 하지못하면 헤어지고 후회할겁니다.
  • @부자 생강
    저기, 죄송한데 따먹었다는 단어는 자제해주시면 안될까요?
    사랑을 나누었다거나 하다못해 했다, 그것도 아니면 잤다라는 말들도 있는데..
    굳이 여자는 당한다는 어감이 강하고, 또 저급한 표현을 쓰실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저도 남자고 여자경험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ㅠㅠ 그렇게 여성분들에 대해 표현하시면 괜히 제가 부끄럽습니다.
    선비처럼 보였으면 사과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 ㅋㅋㅋㅋ닉값하네요..
  • 그렇다고 제께 도깨비바늘은 아닙니다.
    아니, 도깨비꺼니 엄청 커질..아닙니다. 저도 자러갈게여
  • @점잖은 도깨비바늘
    이분 남자 아니다에 한표
  • @활달한 산박하
    ㅋㅋㅋㅋ주민뒷번호 1로 시작하고
    군대도 13년 3월 4일날 입대해서 작년 12월 3일날 전역한 사지멀쩡한 남자예요ㅠㅠㅋㅋ 서서 일봅니다
  • @부자 생강
    와 따먹었대
  • @미운 대팻집나무
    ㅋㅋㅋㅋㅋ 개웃딤
  • 자기부모님한테도 저런말 쓰려나 아버지 아버지는 어머니를 ㄸ..
  • @외로운 속털개밀
    패드립조쿠요
    달을가르키면 달을보세요 손가락이쁜거질투하지마시구요
  • @부자 생강
    가리키면...이겠죠.....
  • @부자 생강
    저급한 드립, 틀린 어휘 ㅈㅈㅈ 나랏말 바로 씁시다 힝
  • 평균 100일이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1183 마럽해서사귀신분있으세요?22 황송한 큰까치수영 2017.10.18
31182 마럽했는데2 해맑은 풍선덩굴 2015.11.15
31181 마럽했는데 너무 못생긴 상대방20 거대한 뱀딸기 2018.04.14
31180 마럽했능데 남자분14 다부진 겨우살이 2018.06.16
31179 마럽호구조사8 훈훈한 실유카 2015.11.11
31178 마럽확인 스마트폰으로도 되나요?7 난감한 오이 2012.11.24
31177 마럽확인안하는건2 유능한 바랭이 2014.10.27
31176 마럽후2 질긴 오갈피나무 2012.10.11
31175 마럽후기21 허약한 긴강남차 2014.05.25
31174 마럽후기13 점잖은 잣나무 2014.05.25
31173 마럽후기1 조용한 병아리난초 2014.09.12
31172 마럽후기3 깜찍한 억새 2014.05.25
31171 마럽후기 - 외모는 예선에 불과하다.13 화사한 비비추 2015.06.16
31170 마럽후기 ㅎㅎ 그분이 꼭 보셨으면하네요9 흔한 칼란코에 2015.09.22
31169 마럽후기!6 무심한 쥐똥나무 2014.09.13
31168 마럽후기글은 안올라오네요7 머리좋은 작약 2020.07.27
31167 마럽후기보고나서4 겸연쩍은 돌양지꽃 2015.08.27
31166 마럽후기입니다!!!19 무좀걸린 고란초 2014.07.23
31165 마르고 키 작은 남자분들은...14 명랑한 섬말나리 2017.06.04
31164 마르신남자분들은 통통한여자싫어하시나여ㅠㅠ27 착실한 동백나무 2015.04.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