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빠라고 불러라는 사람 젤 싫더라구요
이성으로 관심도 없는데 왜 귀엽고 여성스럽게 보여야하는지???
서로 오해하지 말자고 선긋는 행동인데 그것도 모르고 오빠라고 해라는 사람들은 자연스레 멀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남자친구 말곤 오빠라고 해본적이 없네요
혹시 굳이 '편하게 오빠라고 불러' 같은 소리하시는 분들 있으면 참고하시길
전 제가 오빠라는 말에 의미를 두는 사람이라..
친오빠도 아닌데 선배라는 호칭 놔두고 왜 익숙치도 않은 다른 호칭을 강요받아야하는지 이해가 안됐었어요
여중여고나와서 공대가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억센 가락지나물님이나 밑에 글 남자분처럼 오빠소리듣기 좋아하고 오빠라는말을 '귀엽고 여성스럽게'보는 사람들이 의미안두는사람만큼 많은것같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저의경우 햄 이라는 호칭은 공대에서 '여자'가 아닌 일반 학우처럼 평범하게 대접받고싶어서 그러는것도 있는것같아요
전 제가 오빠라는 말에 의미를 두는 사람이라..
친오빠도 아닌데 선배라는 호칭 놔두고 왜 익숙치도 않은 다른 호칭을 강요받아야하는지 이해가 안됐었어요
여중여고나와서 공대가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억센 가락지나물님이나 밑에 글 남자분처럼 오빠소리듣기 좋아하고 오빠라는말을 '귀엽고 여성스럽게'보는 사람들이 의미안두는사람만큼 많은것같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저의경우 햄 이라는 호칭은 공대에서 '여자'가 아닌 일반 학우처럼 평범하게 대접받고싶어서 그러는것도 있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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