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고수님들 헬프 미!!

근엄한 오동나무2015.10.20 13:43조회 수 875댓글 9

    • 글자 크기
전 남자고 연애 경험은 솔직히 딱 2번입니다.
하지만 결말이 항상 좋지 못했고 연애하며
항상 느껴왔던게 저는 자존감이 좀 낮은 것 같다는
것입니다.
항상 저의 좋은 면만을 상대에게 보여주려하니
뭔가 부자연스럽게 행동하게 되고 여자분들은
부담감을 느끼는 거 같습니다.
제 문제점을 인식을 하고는 있지만 고치는게 힘듭니다 ㅜㅜ
또 가까워졌다고 생각했는데 또 어느 순간 낯설게
느껴지고 너무 막막하네요.
항상 상대방이 날 싫어하지 않을까..? 그 생각을 자꾸 하게 되고 상대방을 실망시키지 않게 행동하려고 하게 됩니다. 좀 과분하게.
현재는 솔로입니다 ㅜ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 글자 크기
(by 특별한 박태기나무) [레알피누] 새해가 되니 더 연애하고 싶네요. (by 초조한 큰앵초)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6543 마이러버 설레네요 ㅋㅋㅋ5 침울한 원추리 2014.07.10
46542 마럽신청한 여성분들께 질문!6 배고픈 좀씀바귀 2014.07.11
46541 연애와 사람이라는게 어렵네요1 날렵한 왕원추리 2014.10.21
46540 [레알피누] 저번 마이러버때 실패이유좀...7 야릇한 물달개비 2014.10.26
46539 낚아채려면2 근엄한 노박덩굴 2014.12.30
46538 오늘따라 더더욱 보고싶네요2 빠른 꽃기린 2015.05.21
46537 반짝이가 일하는 음식점에 가려고하는데요6 우아한 금식나무 2015.06.05
46536 아 외롭다8 코피나는 달맞이꽃 2015.06.16
46535 소개팅 질문 두가지요!4 슬픈 박하 2015.08.02
46534 여친이랑 백일 선물!3 날렵한 남천 2015.08.25
46533 5 특별한 박태기나무 2015.09.24
연애 고수님들 헬프 미!!9 근엄한 오동나무 2015.10.20
46531 [레알피누] 새해가 되니 더 연애하고 싶네요.8 초조한 큰앵초 2016.01.02
46530 자책4 귀여운 신갈나무 2016.05.03
46529 외롭다. 하지만5 교활한 과꽃 2016.05.07
46528 기다리다5 점잖은 송장풀 2016.07.04
46527 2 멋쟁이 백정화 2016.08.02
46526 마이러버 소개글 뭐라고 써야하나요 ㅜㅜ2 싸늘한 해바라기 2016.09.25
46525 .7 무례한 가는잎엄나무 2016.10.30
46524 .5 외로운 헛개나무 2017.03.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