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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 쇠무릎2015.10.20 23:13조회 수 1248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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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청아한 머위) . (by 특별한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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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담스럽다더라구요 구체적으로는 모르겠고..
    근데 티가 날수밖에 없습니다ㅜ
  • 제 경험상 연애 경험 적은 분들은 환상이 너무 심해서 ㅋㅋ
    좋을 땐 급하게 사귀자고 해놓고 몇번 더 만나보니 또 자기 스타일 아니라면서 바로 헤어지자고 하는 사람이 있었네요. 연애는 맞춰가는거니까 님이 상대방을 좋아하고 상대방도 님을 좋아하게 된다면 서로 맞춰가게 되지 않을까요 ? 상대에게 무례하지만 않는다면 사실 많이 만났든 적게 만났든 상관 없는 것 같아요.
  • 너무모르니까 가르쳐주는게 귀찮아요 ㅜ
  • 모솔이거나 1, 2번 이런 사람은 좀 꺼려지던데 ㅋㅋㅋ
    생각이 진짜 너무 안맞아요.
    보통 연애할 때 연락은 예의라든지, 이성친구와의 친밀도에 대한 민감성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가 아무래도 처음 연애하는 친구들은 조금 문제가 많죠...
    그런 부분말고도 애인이 왜 없었는지 짐작할 만한 성격들도 있구요. 대인관계나 개인적인 문제 등등이요.
    물론 절대적인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경향성이예요!!!
  • 처음 연애했을 때 서툴고, 이성으로 이해가 가지않는..막 아 내가 그때 왜그랬지 하는 그런 행동들 많이 있지않나요? 그래서 다음 사람에게는 더 잘해 줄 수 있고 ㅋㅋㅋㅋ
    그거 샌각하시면 좋을듯
  • 그냥... 헤어질때나 안 맞을때 흔히 하는 변명같아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멋있게 연애 하는 사람은 어떻게 설명되나요? 물론 연애를 하면서 알아가는 사람도 있지만 처음부터 몸에 밴 사람도 있고 서툰 모습이 더 좋은 여자도 있습니다~ 맞고 안 맞고의 차이지 처음이다 아니다의 차이는 없는거 같아요~
  • 그런 사람들은 연애가 자기 마음대로 안 흘러갈 경우 이상한 짜증을 냅니다
    연애는 이래야 한다! 라는 자기만의 생각이 있는 거에요
    그리고 그걸 상대방한테 강요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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