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받고 더치페이에 관해서...

날씬한 하늘나리2015.10.22 06:33조회 수 1395댓글 10

    • 글자 크기
저는 남잔데요

소개팅하면 처음 식사할땐 제가 내는데

그다음부턴 어떻게 자연스럽게 더치페이하나요..?

솔직히 밥그거 얼마한다고 이러실수도있는데

남자도 알바하고 용돈좀받고 쥐꼬리만한 돈 쪼개서 여자만나는건데... 한두번이면 몰라도 계속 제가내려하니 부담스러워서요

늘상 소개받으면 이런 문제를 안생각할수가없는데

남자들은 어떻게하시고 여자분들은 남자가 어떤식으로 말했으면 괜찮나요?
    • 글자 크기
마이러버 조건 (by 피곤한 줄민둥뫼제비꽃) 남자분들 여자키170 (by 싸늘한 억새)
목록

댓글 달기

  • 초라한 부처손
    2015.10.22 06:4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하아 어렵습니다 전 더치페이문제 토론에선 손때고 구경만할게요....... ㅋㅋㅋㅋㅋㅋ
  • 청아한 새콩
    2015.10.22 06:44
    댓글 추천 1 비추천 0
    여자를 안만나면 됩니다.
  • 근육질 목화
    2015.10.22 06:5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담번엔 여자가 사준다면서 진짜 다 계산하던데.. 자연스럽게 더치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그냥 사람 마인드 차이인듯..
  • 억울한 헬리오트로프
    2015.10.22 07:0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첨에 남자가 밥사면 커피는 여자가 사고
    다음번에 만나면 여자가 밥사고 남자가 커피사고
    ㅋㅋ대부분 이러는 것 같은데~
  • 활달한 회화나무
    2015.10.22 07:2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마음에 들면 남자가 내고
    맘에 안들면 철판 깔고 더치하세요
  • 살벌한 석잠풀
    2015.10.22 08:1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케바케지만 대부분 여자들은 더치하자고 할거에요 대략 님이 밥을 샀다면 다음 번에는 제가 살게요 이런식으로 ㅋㅋ
  • 신선한 새콩
    2015.10.22 08:1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밥사면 커피사거나 하는 식으로 여자분이 산다고할껄요?
  • 고상한 댕댕이덩굴
    2015.10.22 08:4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하나 팁 말씀드릴게요~ 밥 내시고 카페가서 먼저 그 소개팅녀에게 얘기 하세요~ 전 000으로 할게요~ 하고요 그때 눈치 있거나 개념 있거나 님한데 관심있으면 아 네 하고 자기가 지갑꺼내 계산 합니다~ 그게 아니라 멀뚱멀뚱 쳐다만 보거나 돈 안내고 기다리면 그냥 카페 나오시고거나 그냥 비싼커피 한번 먹어준단 셈치고 님이 계산하고 그 분 안만나시면 됩니다~ 어차피 여자는 님이 커피 계산을 하든 안하든 지가 돈을 내더라도 관심있음 담에 보자고 할때 또 나옵니다~ 그럼 이상 참고하세요~
  • 병걸린 황기
    2015.10.22 11:0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이거 마이러버 할때도 거기에서 정해줘야됨 더치하는게 원칙이라고 첫 식사
  • 근육질 자목련
    2015.10.22 18:3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마럽에서 만난 여성분 더치 다 하시던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7665 마이러버 조건7 피곤한 줄민둥뫼제비꽃 2015.10.22
소개받고 더치페이에 관해서...10 날씬한 하늘나리 2015.10.22
27663 남자분들 여자키17032 싸늘한 억새 2015.10.22
27662 [레알피누] 23살 모쏠녀...☆68 발랄한 갈대 2015.10.22
27661 누나4 정중한 실유카 2015.10.22
27660 애인이 취업에 먼저 성공해서 장거리가 된 경우 겪어보신분?22 밝은 비수리 2015.10.22
27659 여자체형..17 친숙한 동부 2015.10.22
27658 여자 체형말인데요21 질긴 고욤나무 2015.10.22
27657 시험기간에 이별통보9 거대한 꽈리 2015.10.21
27656 .4 애매한 가는괴불주머니 2015.10.21
27655 마럽체형6 해맑은 쇠별꽃 2015.10.21
27654 헤어진지 반년... 이제 괜찮다 생각했는데 시험기간 되니 왤케 또 생각나는지ㅜ2 무거운 뻐꾹채 2015.10.21
27653 ㅎㅎ자괴감 쩌네요5 배고픈 창질경이 2015.10.21
27652 남자분들6 현명한 둥근잎꿩의비름 2015.10.21
27651 과CC로 7년 만났는데......18 무거운 뻐꾹채 2015.10.21
27650 다 잊었다는 거짓말 또 해버렸죠6 화려한 개망초 2015.10.21
27649 [레알피누] 새내기인데 마이러버 신청했어요33 배고픈 갈퀴나물 2015.10.21
27648 호잇3 바쁜 물억새 2015.10.21
27647 이런날도온다3 냉정한 쇠뜨기 2015.10.21
27646 근육돼지들은 보통vs통통10 똥마려운 가는괴불주머니 2015.10.21
정렬 검색
이전 1 ... 1544 1545 1546 1547 1548 1549 1550 1551 1552 1553 1554 1555 1556 1557 1558 1559 1560 1561 1562 1563...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