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흡연자는 흡연자가 냄새 없애도 냄새 맡습니다. 저도 역시 그렇구요. 학교를 차라리 비흡연구역 만드시면 냄새 맡지 않고 비흡연자의 권리를 누릴수 있으시겠네요. 그쪽이 비흡연자 권리만 내세우면 흡연자권리는 어쩌란거죠. 길빵하는 몰상식한짓도 아니고 흡연구역가서 담배만 피고오는건데 그걸 복도 지나갈때 단지 냄새난다는 이유로 냄새를 다 없애고 오라뇨.
"담배피는분들 담배연기 좀 빼고들어와주세요 냄새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이 정도 어투로만 적었어도 얼마나 좋을까요
담배피는사람도 냄새날까봐 가글하는 사람 꽤 있고
예의를 갖추어서 글을 적었다면 흡연자들도 아 그렇구나 조심해야지 생각하텐데요
글을 이렇게 예의없이 적으니까 흡연자들도 조금 감정이
상한듯하네요
비추천개수보세요...
저도 비흡연자지만 이런식으로 까지는 생각안하는데 글쓴분이 좀 심하셨네요. 담배 냄새 안맡을권리? 그게 어떻게 권리가 됩니까 흡연자들이 담배피고 하는게 법적으로 막힌것도 아니고 뻔히 미리내 열람실 앞에는 흡연구역이 있는데... 막말로 노숙자분이랑 옆에 지하철같이 타셔도 나는 당신 냄새 안맡을 권리가 있다고 하실건가요? 담배 때문에 공부에 방해가 되는건 알겠지만 그걸 권리 운운하는건 잘못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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