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참고사는건가요

글쓴이2015.10.22 22:13조회 수 1227댓글 4

    • 글자 크기
인생은 참고사는건가요
해야하는것
참고해야하는것
책임감
무게
...
하고싶은것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런거 같아요 사실... 그런고민 전부 한번씩은 하는 고민들이죠... 참고 하면서도 (사실 그렇게 열심히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게 굳이 하고싶은 일을 참아가며 할 만한 일인지, 그 하고싶다던 일은 내가 억지로 하기싫은 일들을 내팽겨치고 하지 못하는거 보면 그렇게 하고싶은 일은 아닌건지... 현실적으로 생각해야될 부분도 있긴 합니다만.. 잡소리가 길었네요 저랑 비슷한 고민 하는거 같아서..ㅋㅋㅋ 도움이 못되서 미안하네요 우리 서로 힘내봅시다.
  • ㄴㄴ저는 제가 하고 싶은 대로 삽니다
    그래서 좋아요 재밌어요
  • 하고싶은거 하고 사세요. 정해진 답도 없는데 왜 참고 살아요 그냥 하면서 사시지.
  • 저 막말로 요즘 인생 ㅈ같아서 좋은 글귀들 보면 캡쳐해두는데요. 배우 박신양이 이런 얘기 했더데요. 나의 힘든 시간을 사랑하지 않으면 나의 인생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당신이 가장 힘든 시간까지 사랑하는 법을 배우라고.. 님의 상황과 저의 상황이 분명 다르겠지만 지금 제가 느끼기엔 저는 재미가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거보니 저 자신한테 미안했어요. 이렇게 자존감이 낮았나.. 이제 억지로라도 자주 웃고 하려구요. 힘드신 일 있으시면 힘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8248 학교 후배인 고등학생을 만났는데3 고상한 꽃개오동 2013.10.17
58247 .3 억쎈 아왜나무 2019.10.28
58246 중도 환기 언제하나요?3 거대한 회화나무 2014.12.12
58245 티켓팅 많이 해보신분 있나여3 수줍은 개불알풀 2018.08.08
58244 등록금 고지서 언제 뽑을수있ㅇㅓ요?3 똥마려운 씀바귀 2014.08.12
58243 방학때 원룸 2달간 양도 할때!?3 무거운 넉줄고사리 2015.07.11
58242 자취방 날파리3 난쟁이 가락지나물 2015.08.01
58241 수업을 가는중입니다3 억울한 꾸지뽕나무 2016.03.16
58240 .3 무좀걸린 보리수나무 2016.07.11
58239 자춰방 벌레...3 적절한 개양귀비 2017.04.29
58238 통장 중에 수수료 면제되는 통장이요3 황송한 비수리 2014.07.26
58237 공공정책 글로벌 경제와 리더십3 우수한 좀쥐오줌 2017.09.19
58236 떡이랑 빵3 고상한 겨우살이 2014.03.04
5823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처참한 말똥비름 2013.07.09
58234 오래된 친한 친구를 욕하는 사람3 우수한 개불알꽃 2016.05.15
58233 학교 근처dvd방3 교활한 후박나무 2018.05.17
58232 계절학기 증원 관련해서 질문있습니다 잘생긴 형님 아름다우신 누님들3 이상한 참깨 2015.05.20
58231 첫만남은 어떻게하나요3 육중한 흰여로 2013.07.22
58230 과제가3 밝은 자귀나무 2020.05.27
58229 다음 첫화면에 부산대기사있네요3 센스있는 쑥부쟁이 2018.10.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