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같아요 사실... 그런고민 전부 한번씩은 하는 고민들이죠... 참고 하면서도 (사실 그렇게 열심히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게 굳이 하고싶은 일을 참아가며 할 만한 일인지, 그 하고싶다던 일은 내가 억지로 하기싫은 일들을 내팽겨치고 하지 못하는거 보면 그렇게 하고싶은 일은 아닌건지... 현실적으로 생각해야될 부분도 있긴 합니다만.. 잡소리가 길었네요 저랑 비슷한 고민 하는거 같아서..ㅋㅋㅋ 도움이 못되서 미안하네요 우리 서로 힘내봅시다.
저 막말로 요즘 인생 ㅈ같아서 좋은 글귀들 보면 캡쳐해두는데요. 배우 박신양이 이런 얘기 했더데요. 나의 힘든 시간을 사랑하지 않으면 나의 인생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당신이 가장 힘든 시간까지 사랑하는 법을 배우라고.. 님의 상황과 저의 상황이 분명 다르겠지만 지금 제가 느끼기엔 저는 재미가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거보니 저 자신한테 미안했어요. 이렇게 자존감이 낮았나.. 이제 억지로라도 자주 웃고 하려구요. 힘드신 일 있으시면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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