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교수 1명이었는데 10분정도 잠시 자리를 비웠습니다.
맨 앞자리앉아있었는데 뒤에 부스럭 소리가 나길래 돌아보니
돼지놈이 노트펴놓고 시험지에 적고 있더라구요.
그냥 한심하다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같이 시험친 친구는 맨 뒤에 앉아 있었는데
자기 앞 여자가 교수 없는동안 폰보면서 옮겨적고...
저는 제가 직접 본 사람이 한 명이라 그냥 저에게 큰 상관없겠거니해서 넘어갔는데
친구도 자기가 본 사람이 한명이라 넘어갔다는데
결국 컨닝한사람은 최소 두명 이상이었네요.
저, 친구, 친구의 친구 3명이 목격했는데
증거는 다사라졌고....
다음 시간에 교수님께 어필하려하는데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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