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이룬 일이 1만큼 있으면 서사시 쓰듯 10만큼 부풀려서 주절주절 말하고
스스로를 너무 과도하게 포장해요 거북하지 않은 자기어필이 아닌, 뭔가 속이 빤히 보이는 기승전 자뻑의 화법..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마치 자기가 다 알고 있는것처럼 가공해서 헛소문 공급.
이후에 정확하게 따져들면 '내가 그렇게는 얘기 안했지~' 하면서 어이없게 물타기
자기가 무슨 인맥의 장이라는 둥, 모르는 소식이 없는 소식통이라는 둥
적다보니 와 도대체 자기 입으로 어떻게 저런 소리를 하지?
여자친구도 있는사람이 '여자랑 같이 있는것 자체가 좋지 않냐 ㅎㅎ' 하면서 순진한 여자애들 옆에 거머리처럼 붙어다니고
깊이 얘기해본적이 없는 겉보기 사람들은 저 선배가 가지고 있는 허위 사실과 능력이 진짠줄알고 인생상담하는 기이한 현상까지..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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