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님이 이상한거같은데요.
난 또 친구분이 님 의자 가저갔다는줄알고 읽었는데 친구분이 친구분 본인의자들고간거네요. 애초에 의자 주인을 안정했으면 몰라도 정하고 그냥 편의상 암묵적으로 같이쓴것일뿐인데 그 본인의자 가져갔다고 뭐 기분이야 나쁠수있지만 화내는건 좀 이상하네요. 친구분도 암묵적으로 같이쓰던 의자가져간데 대해서 미안한 기분은 느끼고있었을텐데 님이 그거가지고 화를 내버리니까 어이가없어서 친구도 화낸걸로 보이네요.
특히 원래 사건은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되는건데 님의 입장에서 편향적으로 쓴글만 읽어도 이정도인걸 보면 친구분이 글썼으면 분명 다들 님 욕했을것같네요
원룸에서 쓰라고 준의자를 밖에 가져갔으면 집주인과 친구분이 싸울일이지 왜 님이 화내나요? 님은 지금 이미 그 의자가 본인의자라고 착각하고 계신것같네요. 처음에는 친구가 자기꺼 마음대로 쓸까봐 주인 정해놓고, 나중에 필요하니까 엄연히 주인정한물건에 본인게 아닌데도 소유권을 주장하시네요. 어떻게 그렇게 이기적이신지....
그리고 사건에 대한 정보를 주고나서 그에 대해 판단해달라고 해놓고 그 친구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그 친구에 대해 욕할때는 가만히 있으면서, 반대로 그 친구 옹호하는 의견 나오니까 그 친구분을 어떻게 잘 아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봐도 정말 이중적이죠? 여기서도 님의 이기적인 면이 나오네요. 그게 본인의 모습입니다. 반성하시길.
보통 싸우고나면 가해자는 본인은 괜찮으니까 가만히 있고 피해자가 못견뎌서 나가게 마련인데 상황보니까.. 친구분이 참다참다 오죽했으면 나갔을까 싶네요
제가 남자친구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랜만에 개빵터지넼ㅋㅋㅋㅋ 이거봐 남이 뭐 얘기하면 그게 왜그렇고 이러저런 논리 따지는게 아니라 "친구 잘 아세요?" "남친인거 같네요" 이런 말부터 튀어나오네요ㅋㅋ 전 기계공학부인데 그 남친분이 무슨과이신진 모르겟네요^^;
이걸로 또 한번 님의 수준을 알고가네요^^… 남자친구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이 아닌것을 편향되게 쓴 예를 위해서 위안부를 끌어온것이므로 결론적으로 성매매가아니다 라는 글인데 지문 분석자체도 안되시네요...
제가 처음부터 편향되었다구요?? 저는 님도모르고 친구도 모르는데 어떻게 처음부터 편향될 수 있죠? 사건의 당사자인 본인이 쓴글조차 편향되지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쌩판처음보는 제가 처음부터 편향되어있다구요? ㅋㅋ 제발 생각해보고 말이된다고 생각되는것좀 댓글다시길...
비추천수요? 님이 편향되게 쓴글이니 그 반대의견에 비추천많은건 당연한건데 그거보고 또 좋다고 그거가지고 자위하시나요? ㅋㅋ 본인이 그렇게 유도해놓고?
예원- 이태임 사건에서 이태임은 발언할 기회도 안주고 예원혼자 님처럼 커뮤니티에 글썼으면 아마 지금처럼 다 글쓴이편들어주고 혹시나 이태임옹호하면 비추천 오지게 달릴껄요? 실제로도 처음엔 그랬었고 나중에 이태임 말까지 들어보고나니 예원이 잘못한거라고 판명되었죠.
그친구분한테는 일말의 발언권도없는 이런곳에 혼자 자기한테 유리하게 글써놓고 의도대로 친구분 욕먹는거보니까 좋으세요?ㅋㅋ
더이상 얘기하고싶지않겟죠. 얘기할수록 발리기만하고 반박할말도없어서 "친구아냐 " "남자친구냐" "처음부터 편향됬네" 하는 말밖에 못하고 계시니까요. 자존심상 그만 해주세요 라곤 못하고 쎈척 꺼지세요 라고 하는거 같은데. 뭐 이쯤 해드릴게요 그럼. 혹시 계속 토론 하고 싶으시면 좀 쉬다가 다시 오세요. 받아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 진짜 말이안통하니 얘기안하겠다는거지 또 구구절절 글가지고 오셨네요 수고 많습니다.
제가처음부터 편향적으로 쓰려고 했다면 그냥 의자 두갠데 친구가 가져갔다고만하지 왜 서로 의자를 정했다는 얘기를 굳이 했겠습니까?? 그쪽이 편향되지 않았다는고요??뭘 아는데 그럼 처음부터 저를 이상하게 몰아가시면서 친구의 생각을 자기맘대로 해석해서 글을쓰시는건가요?? 그쪽이 지금 이기고 있다고 생각하세요??네 그렇게 생각하세요
제발 그쪽이야 말로 팩트를 보고 말하세요 한가지만 물어보죠. 원룸에서 쓰는의자를 밖으로 가져가서 다른데 쓰는게 맞는건가요?? 이팩트에 답하세요 그쪽이야 말로 확대해석해서 이것저것끌고오느라 수고하지마시고 진심 안쓰러워서그래요
전에는 친구가 본인물건 가져가는것에 대해 아무말도 안하다가 왜 갑자기 싸우고나니까 원룸에서 자기물건 가져가는데 대해서 뭐라하시죠? 의자갖고가는게 잘한건아니지만 님이 풀발기해서 싸울일은 아닌거같은데요? 정말 원룸에서 물건을 반출한 사실에 대해 화가나신게 맞으신건지? 혹시 그냥 마음에 안드는 애가 나도 빌려쓰던 친구 물건을 본인이 가져가니 그걸 마음에 안든다고 하기는 본인이 욕먹을테니 마치 원칙을 깨서 화가난것마냥 포장하시고 계신건 아니신지..? 그게 아니라고 할것같으면 전에 친구가 물건 반출할때는 화가 안나다가 의자에서 갑자기 미친듯이 화가 끓어오르셨나요? 의자랑 전생에 무슨관계셨나봐요ㅎㅎ;
속 뻔히 보이니까 포장좀 그만해요. 몇마디 해보니까 이기적인거 확 보이는구만.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전 님도 친구랑도 아무 관계없는 제 3자입니다. 계속 제가 뭐 친구분이랑 무슨 관계가 있어서 편드는거처럼 말씀하시고 그렇길 원하는거 같은데 안타깝게도 전 아무 관련없는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3자입니다만..^^; 제가 편향되어있고 님이 중립적이라고 하는게 정말 웃기기만하네요 ㅋㅋ
네 저이기적인거 맞아요.
근데 저는 처음부터 의자들고 나간거에 대해 친구가 상식밖의 행동이 아니라면서 너의상식만 맞는게 아니다 라며 얘기하는게 황당해서 그거에 대해서 물은거고요.
결국 중립적이다고 주장하는 그쪽도 아줌마랑 싸울일이라고 한거보니 상식적인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그럼 더이상 그쪽이랑 할말없습니다.
저 이기적인거 맞고 님도 논리적인척하며 논점을 흐리지만 결국 상식적인 행동은 아니라는데 동의하는거 잘알겠어요.
제가 처음부터 궁굼한건 그거였어요. 저도 흥분해서 글썼던거같네요. 그럼 수고하세요.
잘 모르면서 그렇게 말하지말아주세요.
제가 성급하게 여기 글쓴거 반성해요.
지난일들까지 다생각나면서 흥분해서 그랬던거 같아요.
제 생각을 공감받으면서 위로받고 싶었던거같아요.
근데 이런커뮤니티에 글쓴거 자체가 제가 생각이 짧았던거같아요. 그리고 그쪽이랑 더이상 싸우고 싶지 않아요. 흥분해서 얘기한거 미안해요.
개망초님 자꾸 대답을 회피하시네요 직접말하셨듯히 원룸주인이 화를낼수도 있다고 했는데 그건 상식적인행동이 아니라는 거잖아요ㅋㅋ 글쓴이가물어보는건 그친구가 그게 상식적이라고 주장하는거에 비상식적이라고 생각하는 자기가 비정상이냐고 묻는거네요 딱 한마디만할게요 원룸에서 쓰라고 준 의자를 밖에 들고나가서 쓰는건 상식적이지 못한 행동이네요
배려요?? 자기가 집나가서혼자쓰게 된게 배련가요??
혼자 밤에 잠 잘못자는거 알면서 넓은 침대도 혼자 쓰게 해줘서 참고맙네요
나가기전에도 저는 친구도 혼자자는거 싫어해서 남자친구집갈때 미안해하고 그래서 잘 안갔는데.
친구는 남자친구 자취하니 아주 자주 가더라고요. 그래서 너는 나 못가게 하더니 그렇게 가냐고 하면서 그런걸로 엄청 섭섭해하기도 했고요. 그러고 싸우더니 그냥 쭉 가서 안오는건데. 피해자라 나간거라고요??
글쓴이 상황을 정확히 우리가 모르잖소 그리고 글읽어보면 친구가 다른 개념없는 행동도 많이 했구만 그래서 화가 쌓여있다가 터진거 같은데 그정도로 화나는 상황인거같은데 당연히 감정적이지 안그런게 오히려 싸이코패스겠져 그리고 빼액이니 아몰랑이니 하면서 저질스러운 댓글쓰는거 보니 그 쪽도 이런상황에서 냉철하게 논리적으로 대응할 인물은 아니고만여ㅋ
편향적이게 썼다고 해서
팩트만 얘기할게요
친구랑 둘이같이 살다가 친구가 싸우고는 남자친구집가더니 안옵니다. 자기 식기구들도 가는거는 아무말안했습니다. 근데 어느날 같이 쓰던 의자 둘중에 하나 들고 갔습니다. 그래서 물어보니 남자친구집의자 부서져서 자기가들고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뒤에 카톡내용은 다사실입니다.
친구 행동이 이상한 건 맞아요. 근데 저도 유도리 있게 넘어갈 수도 있는 사안인 거 같긴 해요.
글쓴이님은 본인 일이라 감정적으로 대응하실 수 밖에 없는 거 같구요. 한 번 마음이 틀렸기 때문에 작은 일에도 곱게 보이지 않을 건 당연하죠. 대부분 사람들이 다 그래요.
근데 그래봤자 본인만 기분상하고 상대방은 전혀 몰라요.
여기에다 글을 쓰는 건 순수하게 걔가 이상한 애냐 내가 이상한 애냐라는 걸 물어보려고 했다기 보다는
그 친구가 비상식선이라는 걸 타인들에게 공감받고 싶어서(혹은 토로하고 싶어서) 였던 거 같은데
이런 게시판 보단 가까운 다른 친구에게 말하는 편이 공감얻기가 더 쉽지 않을까요?
토로하는 것만으로도 화가 좀 누그러지고 공감받는 것 자체가 내게 위안일 수 있으니까...
글쓴이님만 그렇다는 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다들 그렇잖아요?
원래 친한 친구랑은 같이 사는 게 아니라 하더군요. 싸우고 서먹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약간 마음이 누그러지시면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 지 생각해보세요. 다른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도 한 번 나눠보세요.
그 친구와의 관계를 이렇게 끝내도 될지 아닐지부터 여러가지 것들요.
아직은 화가 많이 나시겠지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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