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이있는데 얘는 남친이있어요..

글쓴이2015.10.23 10:22조회 수 1023댓글 15

    • 글자 크기

제목말그대로 남친이있는데, 자꾸저랑 머를하려고하네요.. 

처음에는 얘가좋고 얘랑 만나고싶어서 그런생각들을 배재해왔는데

어느순간은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을하게되네요...

그냥 이친구가 잘됬으면 좋겠거든요. 저도 얘도 둘다 상처받고싶지않아요

카톡으로 항상 머하냐고 오고 머같이하자고 오고.. 근데 제가 이걸 거절을 못하겠어요 ㅠㅠ

정말 진지하게 말을해볼까요?? 아니면 미쳤다치고 고백을해볼까요 어쩌면 좋을까요...

얘마음이 어떤지모르겠어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1023 [간단]매칭녀 만난 후기9 코피나는 고구마 2012.11.04
31022 5 착잡한 산부추 2018.12.07
31021 썸 깨진 후 우연히 만날 확률?2 고고한 방동사니 2018.09.18
31020 .17 일등 쇠물푸레 2018.07.30
31019 [레알피누] .7 저렴한 금식나무 2018.04.30
31018 목소리가 좀 높으면 좋겠어오16 꾸준한 참새귀리 2017.09.02
31017 외로움을 많이 타요ㅠㅠ10 꼴찌 숙은노루오줌 2017.08.29
31016 연애6 억쎈 흰괭이눈 2017.08.19
31015 [레알피누] 떠나간마음은10 부자 밤나무 2017.07.31
31014 우리동네 담배가게아가씨19 착실한 흰여로 2017.07.08
31013 얘기할 사람이 없으니 너무심심해 미치겠군요15 게으른 빗살현호색 2017.07.05
31012 전남친....7 깨끗한 꽃개오동 2017.03.24
31011 [레알피누] 사소한 이유로 좋지 않게 헤어진여자 분이 있는데요7 미운 라벤더 2017.02.16
31010 헤어지고 두달12 처참한 왕원추리 2016.12.18
31009 남친 200일 선물로요5 건방진 느티나무 2016.10.30
31008 ;;19 끔찍한 둥근바위솔 2016.07.09
31007 연애결혼 vs7 점잖은 향유 2016.05.14
31006 .4 초연한 자목련 2016.04.20
31005 붙잡고싶다5 절묘한 댓잎현호색 2015.12.25
31004 연애가 너무 힘드네요14 코피나는 수송나물 2015.12.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