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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오늘의 뉴스 요약★

조재현빈2014.01.26 14:06조회 수 2126추천 수 1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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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지표 - 2013년 1월 24일 종가

[증권]
코스피 : 1,940.56 ▼ 7.03(-0.36%)
코스닥 : 520.31 ▼ 2.41(-0.46%)

[환율]
원/달러 : 1,079.50 ▲ 4.50 +0.42%
원/엔 : 1,048.16 ▲ 18.37 +1.78% 
원/유로 : 1,476.54 ▲ 10.88 +0.74% 

■역사 속 오늘


1924년 - 제1회 동계 올림픽이 몽블랑 산 기슭에 있는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리다.
1981년 - 마오쩌둥의 미망인 장칭이 반혁명죄로 사형 선고를 받다.
2003년 - 1•25 인터넷 대란: 대한민국 안의 인터넷 망이 갑자기 마비되다.
2004년 - 화성 탐사선 오퍼튜니티 호가 화성에 착륙하다.


■ 취스선정 TOP


[北, 이산가족 상봉 제의]
1] 북한이 24일 이산가족상봉 행사를 전격 제의함
2] 북한은 상봉행사는 금강산에서 진행하되 날짜는 준비기간을 고려하여 설이 지나 날씨가 좀 풀린 다음 남측이 편리한대로 정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밝히며
3] 남측의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한다고 덧붙임 
4] 북한이 당초 거부했던 설 계기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제의함에 따라 남북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됨


■ 사회


[대학 학년별 휴학이유 달라]
1] 2014년 1학기 등록기간을 앞두고 알바몬 설문조사 결과, 25.6%가 휴학 예정이라 응답
2] 1~3학년은 등록금이 마련되지 않아서가 45%, 4학년은 취업준비가 51.2%로 학년에 따라 그 이유가 확연히 다른 것으로 나타남


[노 전 대통령 비하이미지 방송, MBC 중징계]
1] 지난해 12월 MBC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은 방송 중 미국 화가 밥 로스의 얼굴에 노 전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이미지를 방송
2] 해당 이미지는 모 커뮤니티에서 비하를 목적으로 만든 것이라 논란이 확산되면서 MBC는 제작진의 착오라고 공식사과함
3] 그러나 24일 방통심의위는 방송 전 내용확인이 충분히 가능했던 점, 유사한 내용으로 수차례 법정제재 조치를 받은 전례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중징계를 결정함

[캄보디아에 준 구호 목적 소방차, 시위 진압용으로 둔갑]
1] 2011년 부산 소방안전본부는 캄보디아에 구호목적으로 펌프 차, 물 탱크차 등 모두 9대의 차량을 무상으로 전달
2] 그러나 지난해 11월, 노동자 시위 진압 현장에 태극 마크를 달고 있는 펌프 차가 등장
3] 현지 교민은 경찰이 시위 진압을 목적으로 태극 마크가 새겨진 소방차를 이용하는 것을 자주 목격했다고 함
4] 부산 소방안전본부는 공적 개발원조 차원에서 보낸 차량이 시위진압용 물 대포로 사용되고 있음에 허탈감을 나타냄

[법원, 정신분열 묻지마 범죄자에 전자 발찌는 부당]
1] 정신 질환을 앓던 A씨는 작년 3월, 무방비 상태의 초등학생과 4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됨
2] 1심 법원은 A씨의 상태를 참작해 집행유예 대신 보호관찰과 함께 치료감호, 전자 발찌 부착을 명령
3]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내성적인 A씨가 전자 발찌를 부착할 경우 가족적•사회적 유대관계 회복에 어려움을 겪어 오히려 정신질환 치료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결함

[경찰, 분신한 택시기사가 죽였다던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발견]
1] 지난 23일 가족에게 여자를 죽여 묻었다고 고백한 택시기사가 분신자살을 기도해 병원으로 이송됨
2] 24일 경찰은 헬기 등을 동원해 나주의 저수지 인근에서 택시기사로부터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을 발견함
3] 살해된 여성은 택시기사가 지인으로부터 소개 받아 두세번 만난 여성으로 알려짐
4] 한편, 치료를 받던 택시기사는 사망함

[유치인 사망에 경찰 관리부실 지적]
1] 24일 충북 청주시 흥덕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되었던 남성이 목을 매 병원으로 이송되었나 숨짐
2] 당시 유치장에는 남성 혼자 입감되어 있었으며 3명의 경찰이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경찰의 유치인 관리 부실이 지적됨
3] 한편, 숨진 남성은 경찰이 지급한 목욕수건을 가늘게 찢어 유치장 내 세면대 수도관 파이프에 목을 맨 것으로 알려짐

[한국 국민, 10년 전보다 생체 나이 증가]
1] 24일 대한노화관리의학회와 메디에이지연구소의 전국 성인 남녀 생체나이를 분석한 결과, 10년 전에 비해 남성은 0.6세, 여성은 0.4세 등 평균 0.5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2] 연령별로는 20대에서 1세, 30대는 0.7세, 40대 0.6세, 50∼60대 각 0.1세 많아진 것으로 조사됨
3] 이러한 현상은 생체나이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인 체중, 비만도, 콜레스테롤, 간 수치 등이 10년 전보다 증가했기 때문이라 밝힘

[버지니아주 동해병기 본회의 통과]
1] 버지니아주 상원은 23일(현지시간) 본회의에서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와 일본해를 의무적으로 병기토록 하는 법안을 가결해 통과시킴
2] 이에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지난 17일에 이어 24일에도 일본해가 국제적으로 확립된 유일한 명칭이라고 주장함

[18세 소녀, 장기기증으로 8명 목숨 살려]
1] 갑작스런 자발성 뇌출혈로 뇌사판정을 받은 18세 소녀가 지난 22일과 23일 심장과, 양측 폐, 간, 췌장, 양측 신장, 양측 각막 등을 기증해 8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남
2] 한편, 소녀의 꿈은 생명을 살리는 간호사였던 것으로 알려짐

[화성에서 수억년 지속된 친생명 환경 증거 발견]
1] 23일(현지시간) 미항공우주국이 10년 전 발사한 화성 탐사로봇 오퍼튜니티가 최근 화성에서 매우 온화한 조건에서 형성되는 지형을 발견했다고 발표함
2] 해당 자료의 분석 결과 40억년 전 화성에는 마셔도 좋을 물과 생명체가 살기 좋은 온화한 환경이 몇억년간 지속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함
3] 한편, 화성 착륙 10주년을 맞은 오퍼튜니티는 원래 90일간 가동토록 설계되었으나 현재에도 계속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짐

■ 경제


[현오석, 부총리 카드발언 사과]
1] 현오석 기재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가 23일 정보유출 사건에 우리가 다 정보제공에 동의해줬지 않느냐는 카드사를 옹호하는 발언을 함
2] 이에 네티즌들은 국민들은 한순간에 바보로 만든다고 비난하고 나서 논란이 확산됨 
3] 이에 현 부총리는 24일, 진의가 어떻든 대상이 되는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면 해명이 아니라 사과해야 한다 생각한다며 말의 무거움을 느꼈다고 사과함
4] 그러나 현 부총리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비난은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을 전망

[한국산 폴리실리콘 중국서 독일 제쳐]
1] 24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중국의 폴리실리콘 수입국 비중에서 한국이 독익을 0.1% 차이로 제치고 1위를 기록
2] 이트레이드 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수입이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업체가 독일을 제친 것은 의미가 있으며, 올해 국내 생산이 증가하면 수출도 증가할 것이라 예상

[애플, 큰 화면 외면 실수 인정]
1] 23일 미국의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애플이 대형화면 휴대전화를 간과 한 것은 큰 실수였음을 인정했다는 기사를 발표
2] 동시에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애플이 올해 중 공개할 첫 번째 기종은 4.5인치 이상이며, 5인치보다 큰 모델도 초기개발 단계에 있다고 전함
3] WSJ는 삼성을 따라 했으며, 세계 최고를 자부하는 회사로서는 굴욕적이라고 지적

[뉴스타파, 조세회피처 중국인 명단에서 한국인 32명 추가 발견]
1]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24일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한국인 32명의 명단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힘
2] 중국인들이 세운 유령회사의 공동 이사나 주주로 참여하거나 중국, 홍콩을 주소로 기재한 한국인 32명을 찾아낸 것
3] 이에 따라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것으로 뉴스타파에 의해 확인된 한국인은 272명으로 확인됨

[산은•기은, 민영화 백지화]
1] 정부가 24일 내놓은 2014년도 공공기관 지정안에 따르면 그동안 민영화를 추진했던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이 해제 2년만에 다시 공공기관으로 재지정됨
2] 한편, 공공기관 지정 해제를 추진하던 한국거래소는 역시 방만 경영 문제 때문에 공공기관에서 벗어나지 못함

[남양유업 벌금 1억2천만원]
1] 남양유업은 대리점주들이 주문하지 않은 물량까지 강제로 떠넘겨오다 2006년 대리점주의 신고로 공정위에 적발됨
2] 공정위는 그해 남양유업에 시정명령을 내렸으나 지난해 영업사원 폭언 파문으로 또다시 밀어내기 행위가 적발됨
3] 24일 법원은 남양유업에 거래상 지위를 부당 이용해 밀어내기를 하고 공정위 시정 조치도 따르지 않았다며 벌금 1억2천만원을 선고함



■ 정치


[대통령 설 특별사면, 6천명]
1] 법무부는 다음 주 설날을 앞두고 단행될 대통령 특별사면의 기준과 규모를 확정
2] 생계 형 운전자들의 면허정지나 취소, 그리고 농지법, 산림법 등 위반 정도가 가벼운 생계 형 농어민을 우선 구제할 방침이며
3] 부정부패와 비리에 연루된 정치인과 기업인 등은 특별사면 대상자에 포함되지 못할 전망
4] 형량의 3분의 2를 넘긴 6천여 명이 이번 사면 대상자로 선정될 것으로 보임

[日, 또 독도는 日 고유의 영토 주장]
1] 일본은 24일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홍보하는 정부 홈페이지를 개설
2] 또한, 외교장관의 의회 정기국회 외교연설문에서도 독도가 일본 고유영토라는 표현을 최초로 명시 
3] 이에 한국 정부는 일본의 주장은 기만과 왜곡이며, 나아가 일본이 주장하는 소위 적극적 평화주의가 얼마나 공허한 외침인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함

[6•4지방선거 선거비용 한도 확정..경기지사 41억•서울시장 37억]
1] 선관위가 6월4일 실시될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설 후보자들의 1인당 선거비용 한도를 확정함
2] 선거비용 제한액 합계는 249억1900만원이었으며 인구수가 가장 많은 경기도지사 선거의 선거비용 한도가 41억70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서울시장선거가 37억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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