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밥주시는분들이 대화를 거부하시니

글쓴이2017.12.15 11:07조회 수 2896추천 수 17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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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교내에있는 고양이
용품들은 다 민원넣겠습니다.
오늘 캠퍼스거닐며 그런거 사진찍고 다니면 저인줄 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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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시 정신과 진료좀 받아보시지않겠어요?
    관종이 도를 넘네요.
  • @안일한 노랑코스모스
    글쓴이글쓴이
    2017.12.15 11:22
    아뇨.
    저는 합의점을 찾고자 노력했는데
    비아냥대는거보고 느꼈습니다.
    더이상 대화는 안통한다구요.
    저는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겠습니다.
    누가옳은지는 기관에서 판단하겠지요.
    기숙사앞 용품 민원받고 없어진거보면
    결과는 뻔하지만요
  • @글쓴이
    그러세요 ㅎㅎㅎ 민원을 처리해야 할만한 법적 기준이 있나 모르겠네요. ㅎㅎ
  • @안일한 노랑코스모스
    글쓴이글쓴이
    2017.12.15 11:24
    있으니까 웅비관 냥이들 집이며 밥이며 치웟겠죠ㅎㅎㅎ
  • 악마인가 ㅋㅋ
    에휴.. 현실에서 받은 상처를 이런 식으로 해소하는 걸 보니 참 안타깝네요
  • 화이팅! 우리나라의 모든 길고양이들이 없어지도록 힘써주세요
    한번시작한일이니 끝까지 책임지고 하셔야겠지요??
  • 오늘 사진찍고 다니는 ㅅㄲ들 다 담궈야지
  • @건방진 으아리
    진짜? 나 합의금좀 타게 담궈줄수있나 돈요즘 궁하거든
  • 떼껄룩 쉐키덜~~~
  • 그렇게까지하고싶나요 에휴..
  • 리얼 씝 찐따색ㅂ기 안쓰럽다ㅠ 보통 어이없고 그만인데 그걸 초월해서 얘 진짜 안쓰러움. 밥은 먹고 다니냐
  • 정이라곤 1도없네 인간이 그렇게 살면 안 됨
  • 제가 이미 해봤는데 교내는 구청관할이 아닙니다
    학교에 민원 넣어야해요
  • @침울한 주름잎
    글쓴이글쓴이
    2017.12.15 13:07
    제가 타학교 다닐때 교내에 목줄안하고 개 데려오는 사람을 국민안전신문고에 민원넣었는데
    교육부로 넘어가서 교육부에서 학교로 내려오고
    학교 시설과 직원분이
    죄송합니다. 하고 직접 전화까지 오시더라구요.
  • @글쓴이
    그런 갑질로 즐거움을 찾으시는분 같네요 본인한테 하는 좋은말만 골라들으면서 사세요 아닌건 아니지만 그냥 보기 싫네요
  • @꾸준한 우단동자꽃
    글쓴이글쓴이
    2017.12.15 17:47
    도대체 이게 뭐가 갑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보기싫네요 랜다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글쓴이
    그렇군요 그럼 저도 신문고에 글하나쓰면되겠네요. 보통 양측이 모두 의견을 피력해 갈등상황인경우 아무 조치도 취하지않더라구요
  • @바쁜 이질풀
    글쓴이글쓴이
    2017.12.15 19:40
    넹 써주세염
  • 여름에 냄새나서 웅비관 나무길 얼씬도 안했었는데... 글쓴이분 지지합니다
  • 친구 없죠? 공부나 좀 열심히 해봐요
  • 배고픈 고양이한테 밥을 주면 안되는 이유가 먼가요? 본인은 밥을 왜 먹죠? 특히 웅비관 쪽은 산책로 입니다. 고양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물종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양이만 국한해서 없앨려는 이유가 먼가요? 고양이가 당신 같은 인간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어떤 피해를 주는 것인지요? 단순히 보기 싫어서,, 고양이는 당신의 생존 자체를 모릅니다. 심리학적으로 보면 본인의 열등감.. 결핍 등에 의한 자아가 미숙한 경우.. 본인이 찌질함을 이런식으로 해소하고자하는데... 언제까지 그렇게 사실 것 인가요?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여기에 더불어는 인간에 국한 된것이 아닙니다. 그정도 배려도 못하면.. 결국 사회 부적응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본인이 보기 싫다면 다 사라져야 하는것인가요.. 결국 본인 자신에게 부메랑이 될 것 입니다.
  • @발랄한 물푸레나무
    글쓴 사람이 다양한 생물종 가운데에
    고양이만 밥 안 주고 다른 것들은 준댔나요??
    긴 글이라 봤는데 논지 되게 이상하네요.
    고양이한테 밥을 주니까 그 점이 지적받는데
    다양한 생물종이요?
    그 종들한테는 누가 뭐 제대로 챙겨주던가요??
    대부분 스스로 살지. 고양이도 그렇게 살아야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게 더 자연스럽지 않나요?
  • 저희는 글쓴이분이 같은학교인게 부끄럽습니다....
  • 본인이 무조건 옳다는 생각에서 시작하니 대화가 어긋나는 거죠. 고양이 밥 주시는 분들을 '고양이 귀여워-> 밥 챙겨주자' 라는 단순한 논리를 가진 사람 취급하면서
    본인이 하는 행동은 '고양이 하는 짓 꼴보기싫어->밥그릇 없애자' 라니...
  • 부디 다음생에 고양이로 태어나시길
  • 시험 공부나 하세요

  • 고양이 귀엽긴한데.. 자취하는데 쓰레기 봉투 버리고 1시간 있다가 다시 외출하는데 고양이가 쓰레기봉투 다 찢어발겨놔서 위생상 너무 더러웠었음.
  • 솔직히 교내 고양이들은 ㄱㅊ다고 생각함. 다만 교외 길고양이들은 예외임. 자취하는 학생으로써 좀 짜증날때가 많음.

    솔직히 말하자면 귀여워서 오구오구 하는 마음과 열받아서 발로 까고싶은 마음이 여러번 왔다갔다함

    저녁에 자취방 들어가는데 갑자기 귀신울부짖는 소리들려서 심장 떨어질뻔한게 한두번도 아님. 뒤돌아보면 고양이가

    소름끼치게 쳐다보면서 그르릉 거리고 있음. 위생상 더럽기도 하고.. 

  • @푸짐한 무스카리
    저는 쥐잡아먹어서 좋던데 요즘 세상에 쥐가 이렇게 많다니 ㅠㅠ 원룸 오갈때마다 식겁합니다... 고양이가 쥐잡아먹는거 보고 좋아졌어요
  • @흔한 향나무
    전 부산대 다니면서 쥐 본적한번도업음;
  • @푸짐한 무스카리
    쥐 진짜 드럽게많아요... ㅠㅠ 저도 부산와서 쥐 처음봤어요
  • 각 단대별 고양이 집과 밥그릇도 다찍어가세요
    길고양이도 차별이 없어야죠
    법대 꼭 방문하시길..법대얘들이 수호신 처럼 여기는 고양이 집 밥그릇 어찌되는지 보겠습니다
  • @외로운 족제비싸리
    ㅋㅋ ㅋ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 ㅋㅋ누가 신상털어주면좋겠다
  • @일등 창질경이
    글쓴이글쓴이
    2017.12.15 17:51
    뭐 그렇게 원하시면 고양이 사진찍으러 같이가드릴수도 있습니다.ㅋㅋ
  • @글쓴이
    걍 학과랑 이름 학번 알려주면 피차 편할것같은데요?
  • @일등 창질경이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신상을 털어 주면 좋겠다?? 학과 학번은 개인정보인데 그걸 왜 알고 싶은건가요? 헉... 글쓴이가 같이 가자니까, 같이 가시면 되는거 아니신가요? 추운데 자신은 따뜻한 곳에서 손가락으로 글만 적는것으로 지구상의 생명체를 사랑한다고 생각하나요? 남이 신상 털어주면, 그걸로 뭐하시게요? 글쓴이 개인정보 알면 그걸로 뭐하시게요?? 헐~~
  • @납작한 구골나무
    양산캠이라 멀어서갈수가없네요ㅋ
  • 어휴.. 너보다는 고양이가 낫겠다..
  • 고양이한테는 관심 없는데 사회에서 어떤 대우를 받길래 이 정도신지 진짜 한숨 나오네요
  • @끌려다니는 상추
    글쓴이글쓴이
    2017.12.15 19:22
    ?? 그거랑 무슨연관인지 ㅋㅋㅋㅋ
  • @글쓴이
    님빼곤 다 알 걸요
  • 고양이땜에 피해를 본다면 이런 합법적 절차를 밟는건 글쓴이 마음 아닌가요..... 댓글들 너무 원색적 비난뿐이네요. 저는 세금안내고 길거리 장사하는 분들을 신고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분들 때문에 피해를 보는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신고 할 수도 있지 않나요??
  • 물론 저도 편의점 가서 참치캔 핫바 등등 사줘봤어요. 하지만 그 인근 거주자들이 그러지마라고 하면 , 당연히 그거주자들이 우선이죠. 내가 고양이 데리고와서 키울거 아니면...
  • 응원함
  • 예비 맘충 앱충 될 년놈들 많이 보이네
    고양이때문에 인근 거주자가 피해를 보면 당연히 거주자가 먼저인데
  • 글쓴이 글이랑 댓글 다 읽어보았습니다..다름이 아니라 연극성 인격장애 증상이 조금 보입니다.. 주변에 좋은 병원이나 상담센터 등 많이 있으니 한번 찾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침울한 아프리카봉선화
    글쓴이글쓴이
    2017.12.16 21:26
    아휴 전문가 오셨네요 ㅋㅋㅋ
  • @글쓴이
    듣기 싫으면 비꼬아버리기~
  • 와씨 병균 때문에 그런거였나 내 참 씨 ㅋㅋㅋㅋㅋㅋㅋ 토사물 때문에 개체수가 늘어난 비둘기도 병균 덩어린데, 그러면 학교 주위에서 술 먹고 토하는 사람들도 다 잡아 족쳐주세요 ㅋㅋㅋㅋㅋ 비둘기들이 날아다니면서 떨구고 다니는 병균이 훨씬 많을건데
    이런 사람들 몇 봤는데, 레알 친구 없고 혼자 틀 안에 갇혀서 살면서 정신승리하는 안타까운 분들이 대부분이던데 ㅠㅠ
  • 자연과 지구가 인간의 것이라고만 생각하는 오만함이 거슬린다. 그들도 지구에서 다 같이 살아가는 생명이다. 너는 도대체 길고양이가 어디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냐? 쫓아낼 거라면 그들이 살 곳도 법적으로 만들어달라고 청원하지 그러냐? 니가 이 지구의 주인이냐 이 오만한 인간아. 그들이 니 집안까지 들어와서 너에게 크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한 그들을 겁박할 이유가 없다. 너는 언젠가 자연에게 큰 화를 입을 것 같다. 그 때가 되면 다 니가 자초한 일이니 너무 세상을 원망하지 마라.
  • 그리고 김수영 시인의 어느날 고궁을 나오면서 라는 시를 읽어보길 권한다.
  • @키큰 천일홍
    글쓴이글쓴이
    2017.12.17 10:20
    일단 반말하지마시고ㅋㅋㅋ
  • '고양이의 생존' 과 '인근 거주민의 피해' 의 경중은 본인 가치관 이죠. 저도 자취생이고 고양이때문에 밤에 잠 깬적이 꽤 많아요. 본인이 견디지 못하겠다면 민원을 넣는게 맞죠 당연히. 하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실 수 있다면 고양이들이 더 편하게 생활할 수 있겠죠! 저도 그래서 대부분 참고 넘어가는 편이에요. 다소 공격적인 댓글이 많던데, 아마 글쓴이님의 너그러움을 바라는 댓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그리고 글쓴이 님이
    고양이 다 잡아죽이자!!! 이러신 것도 아닌데 지나치게 공격적인 댓글이 꽤 보이네요ㅠㅜㅠ
    1. 고양이 때문에 피해입음=>2. 고양이 밥 주지마 개채수 줄이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1. 고양이 때문에 피해입음=>2. '원룸 단지 주변(혹은 주택단지 많은 곳)' 에서 고양이 밥 주지마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를 다 없앨 수 는 없어요. 고양이가 움직이는 동선을 바꿀 수 도 없구요. 하지만 사람이 없고, 피해가 적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장소에서 밥을 주는 것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캣맘들 비판하는 분들도 꽤 계시는데, 장소 선정만 잘 된다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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