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쪽에 크게 관심이없어서 이성애자가 어떤지는 모르겠어요. 그쪽분야에 관심이 많은것같은데 네이버웹툰에 모두의 완자라는 웹툰 한번 보세요. 10년사귄 레즈비언 커플인데 인식이 좀바뀌실수도...? 전 이성애자고 문란한 사람은 이성애자든 동성애자든 싫어하는 쪽이에요. 하지만 동성애자라고 무조건 나쁘게 보는건 아닌것같아요.
전 동성애자라고 무조건 나쁘게 본 적 전혀 없습니다. 이 글에서 "동성끼리 사랑하는" 동성애를 자체를 비난한 적은 한 번도 없고, "동성끼리 에이즈를 유발하는 방식으로 성생활을 한 행위, 전체 동성애자의 83% 이상이 문란한 성생활을 한 행위"에 대해서 비판했었습니다. 동성간의 사랑 자체는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로지 동성애 중에서 "동성끼리의 아름다운 사랑"만 부분적으로 묘사되어 있는 웹툰은 제가 글에서 계속 강조하고 있는 논지에서 한참 벗어났습니다. 무슨 사이비 종교의 세뇌의식도 아니고, 그런류의 웹툰과 드라마만 봐오면 동성애자들 간의 잘못된 행위들도 묵과되는 줄 아시나보죠? 애초에 동문서답만 계속 반복하신 주제에 왜 저보고 답정너라고 하는 건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
자료에 대한 직접적인 반론도 못할 정도의 지적 수준을 가지신 주제에, 어디서 키배질 좀 배워보셨다고 거들먹거리는 꼴 되게 보기 흉하네요~ 인터넷은 저와 님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함께 하는 장소입니다. 부디 님 같은 사람은 제 글에 물 흐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아내댓글못찾겠다ㅠㅠ님저님더러답답이라고한사람인데요댓글쓰다취소해서 ㅎ..밑에댓글임
아 그런가?ㅠㅠ
그럼 문제를 바꿀게요
일단 사람들 반응만봐도 여태 기독교의 동성애에대한 대응법 때문에 이 주제에 관련해서는 기독교측에서 만든자료를 써서 좋을거없다는거 모르시겠나요?ㅠㅠ?
일단제일큰문제가8번문항이포함되어있다는건데
불행하느니어쩌니해서 사람심기거슬리는 결론이나있는데 (동성애반대측아닌이상)어떤 사람이 이 자료를 고운 시선으로 보겠어요...제 편집어쩌고는 결과적으로저런걸말한거같기도하고 님자료가 좀만 덜 호전적이고 더 객관적이었던거였다면 이렇게 뭐라 안나왔을걸요??ㅠㅠ내가결과적으로하고싶은 말임
동성애를 비난하는건 아니라면서 동성끼리의 성관계를 까고 있네요ㅋㅋ 이성끼리는 사랑하면 성관계 해도 되는데 동성끼리는 성관계 없는 사랑만 해야된다는 논리로밖에 안보여요. 이성끼리의 성관계도 다른 댓글다신 분들 의견처럼 온갖 질병이 생길 수도 있는건데 말이죠. 홍석천씨가 방송 나와서 글쓴이가 좋다고 퍼다날리신 저런 자료들에 담긴 편견때문에, 자신은 주기적으로 성병 검사받고 성관계시에는 꼭 콘돔을 끼는 등 철저하게 관리한다고 밝힌 적 있습니다. 그리고 동성애 자체를 비난하실 생각은 전혀 없다고 계속 강조하시는데, 글 원문에는 아무 내용도 없이 저런 자료만 올려놓으시는거 자체가 동성애에 대한 혐오를 조장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ㅋ
기독교의 자료에서 다소 호전적 표현이 있던 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가 "동성끼리의 성관계" 자체가 아닌, "콘돔 착용 없이, 에이즈를 일으키는 성교"와, "동성애자 대다수의 문란한 성생활"을 비판하고 있다는 게 올바른 표현이겠지요. 애초에 항문 성교 자체가 에이즈의 위험이 있습니다. 만약 동성애자들의 성관계에서 항문 성교가 불가피하다면, 홍석천씨처럼 주기적으로 성병 검사 받고 콘돔을 착용함으로써 성병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지당한 행동입니다. 후장의 피부는 연약합니다. 성관계 중 출혈이 일어나는 현상도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성기를 대장균이 우글거리는 데에 집어넣는 행위를 하고도 뒷처리를 하지 않아 성병을 만들어냈다면, 그런 동성애자들의 행위는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이성애자 사이에서도 에이즈를 유발할 만한 짓을 한다면 욕을 먹는데, 이성애자와 동등한 사람인 동성애자가 왜 비판을 피해야 하겠습니까ㅋㅋ 성관계 없는 사랑을 해야한다는 게 아닙니다. 동성애자들은 에이즈를 예방하기 위해 "잘못된 성행위"를 바꿔야한다는 게 제 의견의 요지였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글쓴이 말대로라면 콘돔없이 하는 위험한 성관계, 항문성교에 자체에 대한 위험성에 대한 글을 올리셨어야지 왜 이성애자니 동성애자니를 구분지어서 글을 올리셨냐는겁니다ㅋㅋ 동성애자끼리의 성관계에서만 이런 문제가 있는것처럼 보이는 글이잖습니까? 왜 이걸 이해를 못하시죠?
동성애 연구문헌인 'Homosexualities: A Study of Diversity Among Men and Women' (저자: Alan P. Bell , Martin S. Weinberg)에서 동성애 남성의 83% 가 평생 50명 이상의 섹스 파트너를 가지고 43% 가 500명 이상 28% 가 1000명 이상의 섹스 파트너를 가지는것으로 조사됐다고 하는데요. 위험한 성관계, 항문성교 자체에 대한 위험성만 이야기하면 이 것은 누가 이야기합니까?
성관계를 가지는 섹스파트너의 수가 갑자기 왜 나오죠? 50명이든 1000명이든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안전하게 하냐 안하느냐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이상한길로 빠지시네요ㅋ 안전한 성관계를 하는지 안하는지에 대한 자료는 없으시면서, 동성애 성관계가 위험하다는 성급한 결론은 대체 어디서 나오신건지요?
50명 1000명 중요한데요. 비록 이성애자들 사이에서도 문란한 사람은 있지만, 한 사람을 "성적인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사랑하는 대상"으로 생각하는 동성애자가 과연 얼마나 많을지 이 자료를 보고 알 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 남자 동성애자들의 성관계는 항문 성교가 주되었는데, 항문 성교가 의학적으로 에이즈를 유발할 수 있다는 건 알려진 바, 콘돔 등의 안전 장치를 하지 않고 동성간 성관계를 가진다면 당연히 위험하지 않을까요?
이성간 성관계도 위험할수있고 항문성교할수있지만 동성간 성관계가 그럴 비율이 더 높단 말이야!! 그러니까 동성간 성관계 조심하라고! 라는 건가요... 이건 뭐... 이성애자들은 자기들 성관계할때 조심하고 동성애자들도 조심하면 되는거 아닙니까ㅋㅋㅋ 이 주장을 가지고 뭘 더 얘기하고싶으신건지 모르겠네요
같은 말 하기 귀찮네요. 앞의 댓글들 좀 읽고 오시는게 어떨까요? 상대방이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조차 제대로 파악 못하신 주제에 어떤 정상적인 대화가 이루어지길 바랍니까? 죄송하지만 집단에서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하는 구성원의 비율이 얼마를 차지하느냐에 따라서 집단의 질이 평가되기 마련입니다. "동성애" 자체가 아닌 "동성애자"들의 문제되는 행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었고, "에이즈"는 그 일부일 뿐입니다. 당신처럼 성적으로 개방적인 사람은 83% 이상의 동성애자들이 50명 1000명 이상 섹파를 두고 살아가는거 별로 신경 안쓸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과연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른 분들도 조용히 묵과하고 넘어갈 수 있을까요? 상대 애인이 평범한 사람이라는 인상과, 50명 이상의 섹파를 뒀던 사람이라는 인상. 차이점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자꾸 "동성애자 집단"을 들먹이는 게 문제라고 말씀하시는데 전혀 문제되는 것 없거든요. 집단 내에서 올바르지 않은 행동을 행동을 하면 집단이 욕먹는 일들은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있어왔고 앞으로도 있을겁니다. 동성애자 집단이라면 사람들에게 욕을 먹었으면 먹었지 그런 흐름에서 벗어날 특권이 주어지진 않습니다. 계속해서 저를 "동성끼리 사랑하는 사람" 자체를 혐오하는 사람으로 표현하고자 안간힘 쓰고 계시는데, 헛수고입니다^^
뭐래요... 동성애자들은 성관계 막해도 된다고 한적 한번도 없는데요 특권얘기도 갑자기 튀어나오시네요ㅋ 동성애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성관계하는 사람이라면 다 조심해야할 문제라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글쓴이님의 잘난 논리라면 성범죄자의 대다수가 남성이니까 남자들이 싸잡아 다 욕먹어야되는거고, 데이트 비용을 여성들보다 남성들이 더 많이 낸다는 자료가 있으니까 여자들이 다 싸잡아 욕먹어야된다는 수준이네요ㅋ 님은 호모포비아 자시고 할게 아니라 그냥 논리가 이상한 분인거에요.
별 이상한 예시 들고 앉아있네. 일반적인 남자의 83%가 성범죄를 저지르던가요? 만약에 정말 일반적인 남자의 83%가 성범죄를 저질렀다면 남자들은 여자들한테 싸잡아 욕쳐먹었을걸요? 일반적인 사람들 중 극소수가 성범죄자인 것 처럼 동성애자들 중 극소수가 에이즈를 퍼뜨리고 다니거나 성생활을 문란하게 한다면 이런 글 올릴 이유도 없었겠지만, 비율이 집단의 수준을 나타낼 정도로 너무 비대하기 때문에 비판하는 거잖아요? 성관계하는 사람이라면 다 조심해야할 문제라, 동성애자와 이성애자의 행동하는 비율 차이가 없더라면 그렇게 말하고도 남았겠죠?^^
동성애자들의 섹스파트너 수에 대한 수치를 보고 동성애자들이 문란한 성관계한다고 하실거면 이성애자들의 섹스파트너수에 대한 수치는 어떤지에 대한 수치를 들고 와서 비교하시는게 맞구요 님아ㅋ 한쪽 자료만 보고 왜 멋대로 판단하십니까ㅋ 그리고 님의 얘기는 동성애 성관계는 이러이러할수있으니 좀 더 안전하게 하면 좋겠다, 가 아니고 동성애 성관계는 이래서 문제다 자꾸 이런식으로 틀어지시니까 문제인거에요. 아까 댓글까지는 동성애 자체를 비난하는건 아니신건가했는데 동성애자의 파트너수 자료 가져오시면서 이렇게 문란하다 라고 하시는건 진짜 아닌것같네요. 이성애자들은 파트너가 몆명이라는데요?
이미 동성애자의 섹스파트너 수치는 누구와 비교함으로써 문란하지 않음을 증명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수치 같은데요. 저 자료를 보고 동성애자가 건전하다고 판단할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이성애자의 섹스파트너 수치를 통계로 나타낸 것을 찾아서 "이성애자도 이만큼 문란하거든!!"이라고 말할 건 제가 이 글에서 할 일은 아닌 것 같고요..^^ 제가 글에 올린 자료는 기독교 자료라고 쳐도, 댓글에 올린 자료들은 객관화된 수치로 표현된 "통계"들일 뿐입니다. 기독교와 전혀 상관 없는 미국의 협회와 저자들이 낸 통계들이에요. 객관화된 자료가 동성애자들에게 불리해보이니 "한쪽 자료만 보여주고 있다!!"라고 풀발하는건 님 혼자 같은데요?^^ 문제 제기를 하는게 어째서 문제인가요? 현대 사회에서 어떤 현상에 대해 문제 제기와 해결책을 함께 제시할 수도 있지만, 문제 제기만을 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동성애자들의 "행동"을 수치화하여 "문란한 행동이다"라는 비난을 피하는 길은 저나 누군가가 입을 닫고 있는게 아니라 동성애자들이 각성하고 자기네들 행동을 바꾸는 길 밖에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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