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사여자글 헛소리인데 댓글들보면 약간은 공감가는 부분도 있음

글쓴이2015.05.27 15:10조회 수 4605추천 수 10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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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이 울산여자는 약간 공주병이고 쓰레기다 이런식인데 솔직히 이건 개소리인거 같습니다.

인격까지 까내리는 건 솔직히 지나치게 감정적인 비약이고 욕먹을 만한 듯하네요.

 

근데 사람들 댓글보면 글 자체는 아닌데 약간은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추천들 많이 한듯한데

좀 이런게 있습니다. 뭐랄까 진짜 글 내용에 동의해서 추천 준다기 보다는

'그래도 완전 개소리만 있는건 아닌데' 하는 마음에 추천 준거 같네요.

 

울산분들이 우리나라 소득1위 지역아닙니까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남자든 여자든 소비수준이 높겠죠. 안 좋게 감정적으로 표현하면야 씀씀이가 헤픈거고

아무래도 좀 소비수준이 높다보니 다른 사람 평가할 때도 약간은 눈 높기도 하겠죠.

예를 들자면 우리는 연봉 5000이면 오! 하는데 거기서는 별로일수도 있다는 겁니다

 

뭐 소비수준 높고 그에 맞게 눈높이 있는게 나쁜거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좋고나쁘고는 다 자기 주관인거죠.

 

저도 비슷한 경우를 경험했는데

제가 일하는 곳에 부산에서 한 40명 정도가 놀러왔습니다. 그리고 울산에서도 한 40명이 왔습니다.

(둘다 여자 비율이 좀 높았습니다)

근데 둘이 소비하는 소준이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구요

한 쪽은 밥도 그냥 그런데 가고 기념품 하나 챙기던데

울산쪽은 뷔페도 가고 면세점 가서 가족들 살 화장품이니 뭐니 바리바리 사서 오더군요

그때 울산 사람들 돈이 꽤 있구나란 생각했습니다.

(뭐 울산 사람들이 다 현대다니지 않는거 부자 아닌거 당연히 압니다.근데 아무래도 더 그렇지 않겠어요?)

 

근데 단지 소비수준만 그런게 아니라 좀 뭐랄까

생각하는 척도도 좀 다른거 같긴하더라구요

이쪽은 5만원이라하면 바로 사는거 접는데

한쪽은 "아 네"하면서 무덤덤한. 그래서 약간은 눈높이가 높겟다란 생각도 조금은 들더군요(이거까지는 확인 못했지만)

 

일반화가 아니냐? 솔직히 뭐 객관적으로 그쪽사람들 몇 %가 이렇다  따질 건 아니지 않습니까.

무슨 법정 가거나 논문 낼꺼도 아니고ㅋㅋ

충분히 개연성은 있는거죠.

뭐 다 그렇다 이렇다기보다는 부산보다는 다른 지역보다는 좀 더 그런거 같다 정도로는 생각할 수도 있는거죠

(물론 그 글은 이 정도가 아닙니다만)

세상에 순도 100% 객관적인 얘기보다 아닌 얘기가 훨씬 많습니다. 그렇다고 다 부정할 수는 없는거죠.

그 중에 거를 건 거르고 좀 받아들인거는 받아들이는거죠.

 

근데 그 글에 비아냥거리는 분들은 다른 댓글단 분들이 약간은 그런게 있는거 같다해도

다 개소리다. 말도 안되는 일반화다 그러시는데 그냥 귀를 막으신듯합니다.

일반화의 오류는 과학법칙 빼고는 사회과학에도 대부분 적용시킬 수 있는 범용 비판 방식인데ㅋㅋ

하물며 일상적인 말하기에는 일반화의 오류가 없는 사람이 특이한 사람이겠죠.

 

물론 이거가지고 그 사개의 어그로 글처럼 그 사람들 비하하고 지역감정까지 나가면

정도에 따라서 그 사람 수준이 낮다고 할 수도 있지만요

 

솔직히  지역특색이라 할 만큼 심하고 그런거 같지는 않은데

지역마다 사람들 특색이 다 있긴합니다. 서울 사람들 말투 좀 부드러운거야 대체로 사실이고

부산 사람들 말투 좀 거친거야 대체로 사실인거죠.

여기에 대해 좋냐 나쁘냐는 자기 주관이지만요.

(저는 그 어그로성 글쓴이의 주관이 병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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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에서 20년 살았는데 울산 여자애들 눈 높아요 =_ =
  • 그 글은 안읽어봤지만 눈높은거에 대해서 묻는다면 사실이라고 자신있게 답할 수 있어요
  • 대신 그런 경향은 부모님이 현대나 정유사에 많이 계시는 20대 초까지 나타나고(한 반 40명 중에 현대자녀 25명 정유사 7~8명 나머지 이랬으니까요) 10대 애들은 옅어지다군요
  • @청렴한 당매자나무
    네? 10대 들어가면 옅어진다구요? 벤자민 버튼인가ㅋ 20대 들어가서 나이먹으면이죠?ㅋㅋㅋ
  • @글쓴이
    지금 10대 애들은 옅어진편이라는거
  • @청렴한 당매자나무
    지금 10대 부모님세대는 생각보다 그쪽 근무자들 적나봐요?
  • @글쓴이
    채용을 안해서 없는편이라고 보는게 =_ =
  • @청렴한 당매자나무
    ㅇㄱㄹㅇ
  • 울산의 김태희가 아니라 김태희의 울산입니다
  • 제목에 완전 약간 공감간다는건 완전공감한단거에요? 조금만 공감한다는거에요?
  • @늠름한 참회나무
    (완전 약간) 공감
  • @늠름한 참회나무
    실수네요. 글 내용에 공감한다기보다는 글에 담긴 주된 생각보다는 거기에 섞인 내용 조금과 댓글들에 약간 공감가는 부분도 있다는 거에요.
  • 쓰다보니 말이꼬이네ㅋㅋㅋ아무튼 그렇습니다
  • @글쓴이
    ㅋㅋ제가 난독증인가요ㅠ글이 왜이렇게 이해하기가 힘들까요ㅠㅠ
  • @늠름한 참회나무
    완전이 약간이라는 말을 꾸며줍니다
  • @찬란한 참새귀리
    완전은 전체를 뜻하고 약간은 일부분을 뜻하는데 같이 쓰일 수가 없죠
  • @늠름한 참회나무
    completely little? 말되지 않나요?ㅋㅋㅋ사실 실수입니다
  • @글쓴이
  • 애초에 그 글은 부산대학교는 부산사람만 다닌다 생각하고 쓴거같더군요. 울산 사람이 그 글을 보면 기분 나쁠거라는 생각은 못하는건지... 부산대에 울산사람이 그래도 부산 다음으로 많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이 정도 글이야 그런가? 라고 생각 할수 있는 정도지만 그 글은 그냥 비하발언;; 거기에 추천 준 사람들도 '이게 사실일지라도 이 글을 울산 사람들이 본다면 기분 나쁠 수 있을 정도의 글이구나' 라는 생각을 못했다는게 안타깝네요.
  • @특이한 앵초
    흠..울산사람들 상처 좀 받았을 수 있겠네요. 겉보기엔 비하발언에 60개 추천이니까ㅋ 근데 제가 봤을 때는 비하자체에 이성적으로 동의한 사람은 그 중에 일부였을 듯해요. 혹은 재미로 상처주려고? 이런 사람도 좀 있을듯ㅋㅋㅋ 워낙 여성까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많아서요. 아님 제 글에서처럼 비난여론에 완전100%개소리는 아닌데 하는 심정으로 주거나.
  • @글쓴이
    음 추천수 40정도로 알고있어요
    비추랑 똑같았어요ㅋㅋ
  • @글쓴이
    그런 사람이 있다면 부산대에서 좀 없어졌으면...
  • 근데 울사람들이 다 잘사는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 @잉여 등골나물
    네 물론 그렇죠ㅋ제 글에도 그렇게 썻는데 제 말의 요지랑 큰 상관은 없습니다.
  • 근데 글들을 떠나 자기수준에서 소비하는것에 대해 다른사람이 왈가왈부할게 있나요..
  • @촉박한 흰씀바귀
    네ㅋㅋㅋ대놓고 왈가왈부하면 실례겠지만. 인생사 좀 살다보면 남 얘기할 때도 있는거죠. 언제나 고고학 백조처럼 있을수는 없잖습니까.
  • @촉박한 흰씀바귀
    저도 이생각했는데 그렇게 따지면 해운대 센텀쪽은 어떻게 설명하려고ㅎㅎ
  • 그 글 쓴 사람 울산여자한테 차였나봐요
  • 사람도 갓서울?
  • 제가 울산 사람인데 한 마디만 하자면 ㅠㅠ
    체인점이 들어오기 전에는 커피값이 거의 2배가 차이났을 정도로(울산 분들 알지 모르겠는데 제뉴어리 같은 카페와 일반 부산카페) 물가가 굉장히 높아요 ㅠㅜ...
    그래서 처음 부산왔을때 왜이렇게 싸지? 하는 생각이었지 그렇다고 그걸 트집 잡으시는 분들이 있으실 줄은 몰랐습니다 진짜로
    친구들이랑 어릴때부터 더치페이를 확실히 안하고 이번엔 내가사고 다음엔 니가 사고 라는 생각으로 조금 더 여유로운 소비생활을 했지만 그게 당연한 건 줄 알았지 다른 소비형태의 생활을 생각을 잘 못했었습니다
    자라서 다른 지역에 오고 좀 더 세상을 겪어보니 제가 고생도 안하고 자라난거였어요(물론 지금은 고생중ㅎㅎ..부모님 품을 벗어나서)
    자랑이다 라고 비꼬실 분도 있을거 같은데 오해하실까봐 이렇게 글 남겨요 ㅠㅠ 잘 전달 되는건지 모르겠는데
    울산 여자들이 눈이 높다는 말은 처음 들었고ㅜ
    소비 형태에 대해서는 약간 마음이 더 여유로운 건데 그게 여유로운 건줄도 모르는 겁니다...!
    나쁜건줄도 몰라요 ㅠㅠ!!
    남이 그렇다고 하면 아 ..그런거구나 합니다
  • @운좋은 보풀
    부럽다
    나도 아파트만있는곳에 살았으면
    주택같은곳에 사람이 사는지도 몰랐겠지...
    난왜케사는게힘드냐
  • @운좋은 보풀
    저는 나쁘다고는 생각 안해요ㅜㅜ상처 받지 마시길..그렇게 자라온 사람들에게 당연한건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좀 코드가 안 맞을수 있죠. 각 집단마다 기준이 좀 다르니..근데 아무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데 속좁은 사람들은 탐탁치 않게 생각할수도 있어요.
  • 윗분말맞음 연봉 기준이 높은게 아니라 애초에 물가가 비쌌어요 병원비도 학교근처에서 살면서 느낀건데 더 싼거같고.. 약도 필요한만큼 적절한금액에 사는느낌? 백화점도 이렇게 세일하는줄 몰랐어요 남구가 특히 잘 사는데 장난아니죠 법원근처쪽이랑 삼산동 옥동 등등.. 거기서 자고나랐으면 눈 높을만한데 그 외에는 다 고만고만합니다 그리고 현차 사무직이나 5천되겠죠 생산직은 주야교대 토요일풀출근 해야 보너스 나오는달에 좀 풍족함을 느끼는정도였어요 그것도 공장마다 달라서 갑자기 파업하거나 공장가동안하면 아예 월급 반토막난 집도 흔했고.. 그리고 학자금나오니까 국립대가야겠다는 생각안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었네요 이런것도 한몫 했다고 봐요
  • 그리고 울산은 애초에 남자가많았어가지고.. 남자 인구가 더 많은데 청년인구는 거의없고.. 거의 10대 아니면 40대 (지금은 바꼈을지도) 라서 울산내에 있었으면 여성입장에서 굳이 목매지않아도 남자를 만날 기회가 더 많았을걸요? 그래서 재고따진다는뜻은 아니구요 이런 종합적인 환경들이 겹치다보니 부산분들이 상대적으로 울산사람들에 대해서 그런이미지를 가질수도 있다고 봐요 저도 저보다 잘사는 친구들보면 신기하기도하고 진짜 돈에대한 개념이나 기준치가 다르구나 이생각 하거든요
  • @싸늘한 자두나무
    부산이 좀 서민적인 도시라 더 차이느끼는것도 있겠죠ㅋㅋ님말대로 남초현상도 심하고 잘사는 친구들도 꽤 있을테니까요
  • @싸늘한 자두나무
    물가는 소득에 비례해요ㅋ근데 울산이 소득 순위 젤 높긴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평균적인 소비수준도 같이 높겠죠. 남구만 잘사는 동네라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기업빵빵한게 몇개있음 도시경기가 살아요. 다른 지역보다는 낫긴할겁니다. 부산에서 자영업이나 시장장사보다야 더 낫지않을까요.
    글고 현차나 현대제철 사무직보다 생산직이 연봉 더 높아요~ㅋㅋ사무직 과장이나 부장이상은 되야 생산직보다 높습니다
  • @글쓴이
    연봉 높은게 그만큼 일빡시게 하니까요.. 진짜그냥 굴리거든요 사무직도힘들겠지만 근본적인일이 다르니까요~ 저는 현차밖에 모르지만 보통 아버지뻘이시면 과장이나 부장급이신분들이 많아서 그 밑의 직급을 생각못했네요ㅎㅎ 노란봉투날아올까봐 무섭다고 아버지친구들께서 늘 한탄? 하셨는데.. 물가가 소득에 비례하긴해도 터무니없이 높았어요 체감상. 제가 적은동네가 변호사 노무사 세무사 이런사무실 넘치는곳이거든요 +교육열. 거긴친구이름 안부르고 아버지 직업으로 애들이 서로부르고다닌다고ㅎㅎ.. 어쨋든 격차가 진짜심해요.. 아마 지금의 부산처럼 되어갈거같아요 청년인구는 더 빠져나가고 노인과바다같은..?
  • @싸늘한 자두나무
    ㅋㅋㅋㅋㅋ그렇군요. 울산물가가 좀 많이 높긴한가봐요
  • 전여친 울산에서 초중고 나온 울산대생이었는데 연애할때 돈 엄청 꺠졌었음
  • 울산여자랑 부산여자랑 말투? 억양이 약간 달라요.... 본인들은 잘 모르던데.. 울산이 더 억센느낌? 그렇네요
  • @바쁜 일본목련
    남자는 부산 남자들이 말투가 더 억센데..
  • @찬란한 참새귀리
    울산남자는 아직 제 주위에 없네요. 물론 제 입장에서 보면 부산 울산 둘 다 억세긴 마찬가지입니다~
  • @바쁜 일본목련
    부산이 훨씬 억센데ㅎㅎ
  • 울산사람이에요 그글은 못봤지만 대충 예상가는거나 이글 내용이나 울산여자눈 높은거나 다공감합니다
    마이피누에다 ~~가어떻다 싸잡아까서 문제됐겠지만 친구들끼린 많이 얘기했던거
    그리고 전 남잔데 대학와서 부산애들 평균적으로 돈을 너무 안씀;;; 대학친구라 그런건지 진짜 가치관이 다른건지 애매하지만요
    그래서 나잘났다는건 아니고 덕분에 부모님께 감사할줄도 알면서 살아요
  • 진짜 대학생 커뮤니티 어그로 수준에 또 그거에 다 어그로끌리는 수준보소..
  • 저도 울산사는 남자입니다! 저는 동구쪽에살아서 예전에 고등학교때 부모님 직업조사할때 보통 80~90퍼센트의 부모님들이 현대중공업 다녔었어요. 저 역시 아버지가 현대중공업에 다니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고등학교때까진 몰랐는데 부산대 다니면서 정말 어려운 가정형편에 있는 친구들도 있더라구요. 그런거보면서 '아 난 정말 편하게살았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되었어요. 솔직히말씀드리면 금전적으로는 힘들거나 그런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학다니면서 알바다니는 친구들을 보면서 힘들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가끔은 친구들과 밥먹을때 제가 돈을 더 낸다던지 그런 경향은 있습니다! 제가 돈을 더 낸다고 과시하거나 못산다고 무시하는건 아니구요. 돈보단 친구관계가 더 중요하니깐요 ㅎㅎ 지역마다 또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우리학교 학생들은 조금 더 서로의 환경을 이해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있네요. 지난번 울산 여자 비하 글은 울산사람으로서 조금은 상처가 되는 글이였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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