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청해부대 환영행사 중 사고…군인 5명 사상

글쓴이2019.05.24 15:20조회 수 2117추천 수 41댓글 55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845766

 

 

이역만리에서 활동하고 고국에 왔는데, 청해부대 병장 한명 홋줄이 끊어져서 돌아가시고, 4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병장이면, 파병 와중 저 먼곳 바다 위에서도 우리처럼 복학을 생각하고 있었거나, 인생진로나, 사회 생활을 생각하고 있었겠죠.

 

근 2년이란 시간 희생하여 가며, 이에 대한 해방감을 느끼기도 전에 돌아가셨네요. 환영식이라 부모님 가족도 계셨을 수도 있을텐데..

 

그냥 오늘 친구랑 게임하시거나, 술 마시거나, 데이트 하시거나, 수다 떠실 때 잠깐이라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8905 .2 거대한 돌피 2018.06.05
158904 .3 청렴한 갈대 2020.09.07
158903 .28 예쁜 돌양지꽃 2017.11.16
158902 .2 행복한 제비동자꽃 2017.07.02
158901 .11 추운 은대난초 2016.03.19
158900 .3 바보 큰방가지똥 2015.04.14
158899 .4 싸늘한 나도바람꽃 2016.06.02
158898 .3 뚱뚱한 때죽나무 2019.09.04
158897 .4 기쁜 측백나무 2017.08.06
158896 .8 끔찍한 단풍마 2016.04.21
158895 .1 따듯한 갈퀴덩굴 2016.01.04
158894 .1 의연한 가락지나물 2020.03.29
158893 .8 날씬한 금식나무 2018.05.24
158892 .2 더러운 노박덩굴 2016.10.30
158891 .5 외로운 남천 2017.08.01
158890 .2 나약한 개모시풀 2015.05.19
158889 .2 과감한 브라질아부틸론 2019.01.14
158888 .7 난쟁이 겹황매화 2016.09.06
158887 .74 기쁜 능소화 2016.06.11
158886 .2 푸짐한 머위 2021.10.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