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여성이 받고 있는 부당한 대우

글쓴이2017.04.23 22:24조회 수 1234추천 수 10댓글 11

    • 글자 크기
성범죄에 남성보다 비교적 쉽게 노출되어있는거랑 출산 때문에 부당한 차별 받는거 이외엔 전혀 없음
성범죄 관련해서는 좀 더 다양하게 대책을 강구해봐야 할 문제고 출산같은 경우는 출산복지 정책을 강화해서 여성이 출산하면 남성도 같이 쉬어야함 강제로 그 기간동안의 복지는 보장하고
그래야 여성만 출산할때 쉰다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안받지
그 외엔 사실 알게 모르게 남성이 차별 받는 부분이 많음 누구나 다 아는 군대문제나 내가 아까 언급한 알바문제, 어렸을때 부터 받아온 남자라서 여자한테 양보해야해, 수련회나 수학여행 갈때 꼭 밥 먼저먹는건 여, 무거운건 남자가 들어 등 치졸하게 이런거 까지 따지나 하지말고 조금만 생각해보면 관습적으로 여자라서 혜택받는 부분이 꽤 많음
좀 깨달아야 할 부분이 있는듯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꼴페미 : (쿵쾅거리며) 어휴 한1남충 ㅉㅉ 책 좀 읽으세요 췤 췤!!
  • @해괴한 해당
    췍길만 걷자
  • 근데 여자가 임신휴가? 인가 그거하면 남편도 쉬는거 법에 있는걸 로 배운거 같은데... 기간이 짧아서 그렇지
  • 막상 남성들 포진한 3D 업종에는 발도 안 들이려함. (Ex. 광부 등)
    체력적 요건이 문제라서 안 간다 하면 체력을 키워 가면 되지. 이퀄리티를 지향한다면 그게 맞는 것 아닌가? 남자가 체력 좋은 사람들만 꼭 그런 업종 하는것도 아닌데 자칭 페미들은 무조건 그런건 거르고 감.
    그리고 기타 다른 문제들도 지적을 하면 레퍼토리가 책무새 아니면 한남 어쩌구 무새들 뿐이고
    주장하는 것들은 죄다 꿀빨려고만 하는 극단적 주장들 뿐이니 진짜로 여성 사각지대 (가 있다면) 를 위해서 노력하는 진짜 페미니스트들이 덩달아 욕 처먹지 ...
  • 조용히 박히는 비추천수 ㅋㅋㅋㅋㅋㅋㅋ
  • 이분 배우신분이네
  • 왜 남성이 받는 차별은 알게 모르나요?
  • 너무 남성 중심적인 글인 것 같아요..
    여성은 성범죄나 출산 차별 이외엔 '전혀' 없다고 단언하시면서
    남성이 받는 차별은 '알게 모르게' 많다며 관습적인 부분을 가져오시네요.
    여성에 대한 관습적인 차별은 솔직히 ㅋㅋㅋㅋ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여져서 말을 해도 왜 차별이냐 할 정도일 거에요.

    그리고 성범죄에 남성보다 '비교적' 쉽게 노출되어 있는게 아니라 대다수의 성범죄 피해자가 여성입니다.
    또한 육아휴직이 남녀에게 모두 필요한 이유는 직장에서 여성만 부당한 대우를 받기 때문도 있지만
    애초에 출산과 육아가 부부 공동의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그걸 '강제로'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남성들이 이미 육아는 여성의 일이라 생각하는 관습적 차별의 피해자이기 때문이겠죠.
  • @예쁜 붓꽃
    네! 책을 안읽어서 죄송합니다!!! ㅋ
  • @잉여 딸기
    책얘기가 왜나오나요?
  • @예쁜 붓꽃
    비추드렸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8900 도서관에서 공부할때15 빠른 보리 2019.10.14
158899 20 힘쎈 꿩의밥 2019.10.14
158898 한두시간도 아니고 하루종일 할꺼면15 머리좋은 차나무 2019.10.12
158897 도서관에서 다리 떠시는 분들..21 개구쟁이 지리오리방풀 2019.10.12
158896 사는게 힘들때마다 사회가 무너지면 좋겠어요16 화사한 윤판나물 2019.10.11
158895 야야 진짜 큰일났다6 따듯한 산자고 2019.10.09
158894 나도 돈벌고 싶다 ㅠㅠ12 즐거운 복분자딸기 2019.10.08
158893 최신 직업 순위31 나약한 톱풀 2019.10.07
158892 [레알피누] 여러분들 학점 잘 챙기세요30 싸늘한 사마귀풀 2019.10.06
15889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 고고한 딱총나무 2019.10.05
158890 코골이충들 양심이 있으면18 무심한 자주쓴풀 2019.10.04
158889 공겹도 준비하다가 포기하는 사람들 많나요?35 냉정한 바위솔 2019.10.04
158888 .14 우아한 느릅나무 2019.10.04
15888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9 힘좋은 작살나무 2019.10.02
158886 타짜1 안본 사람이 바로 저인데요.13 행복한 은방울꽃 2019.10.01
158885 삶의 질이 왜 떨어졌나 했더니29 민망한 파리지옥 2019.09.29
158884 1일 1좋은 글 안올라오네요. 요즘7 바보 수송나물 2019.09.28
158883 취준생6 고상한 박하 2019.09.26
15888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 잉여 어저귀 2019.09.25
158881 공무원시험 합격한친구가 제욕을하네요38 서운한 낭아초 2019.09.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