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자한테 왜 혜택을 주는지 모르겠네요. 엄연한 규칙이고 누군가는 피해를 봤을 텐데 특히 교재 장기연체같은 건 공공연한 문제 아닌가요? 미납금 이때 내시면 교재값도 아꼈는데 또 69퍼나 할인받으니 개이득이시네요. 도서관 자료 자주 이용하는데 대출하고싶은 책이 예약 몇순위씩 잡혀있고 반납일은 한참 지난 거 볼 때 기분은 참..
여기서도 뵙네요. 저 또한 제가 예약한 전공 서적을 3월 초에 빌린 사람이 심지어 당당하게 강의시간에 들고올 줄은 몰랐습니다. 덕분에 누구신지 그 존안을 알게 되긴 했는데... 쩝. 연체료는 기간별로 그 비율을 차등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5일까지는 1일 100원, 6일부터는 1일 1,000원... 이런 식으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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