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힘들어요
아무리 괜찮다고 자기 최면을 걸고
신나는 노래를 아무리 들어도
할 일도 미루지 않고 열심히 했는데
끝이 안보이는 과제들은 감당할 수가 없네요
과제 하나 끝나면 후련한게 아니라 다음 과제들은 또 어떻게 끝내지 하는 막막함이 더 크네요
다른 사람들은 시험 끝났다고 술도 먹고 놀고 꾸미고도 다닐텐데
저는 시험때보다 오히려 더 빡빡하게 생활하고 있으니....
저만 이런거 아니라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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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과제랑 대외활동 회의가 범람중이네요 ㅠㅠ 끝이 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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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을 내야 되는데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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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할게 많지는 않은데 지금 슬럼프 비슷한게 왔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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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이런거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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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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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그런 사람 한명 추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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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래요 ㅇㅇ 학기즁에는 당연히 그런거라 생각하시고, 시험끝나길 기다리지 말고 그냥 방학을 기다리세요, 그래도 방학하면 몇일은 쉴수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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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니예요 아하하하
미안해요 으오ㅓ앙님 근데 2학년이면 그럴수 밖에 없어요 ㅠㅠ2학년 1학기땐 저도 정신없었어요 ㅠ -
원래 그래요 ㅋㅋ지금이 한창 셤끝나고 과제기간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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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과제..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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