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글이 삭제가 안되서.내용부터 수정해서 지웁니다.

HUI2017.10.03 22:06조회 수 13930추천 수 63댓글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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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삭제가 안되서.내용부터 수정해서 지웁니다.

당사자간에 잘합의하겠습니다.

제가 사장이니 아무래도 제가 책임이 더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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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ㄹㅇ ㅁㅊ년이네
  • @supadope
    메가커피 절때 안갈거에요!!!!!!
  • 세상에 별 ㅆㄴ들 많구나
    메모 해놔야지 용호동.. 23살 여자.. 생명관련과.. 피트..
  • @qazwsx123
    메가커피 절때 안갈거에요!!!!!!!!!!!!
  • 똥밟으셨네요...
  • HUI글쓴이
    2017.10.3 22:20
    저희 가게에 일한 친구들 많고 지금도 10분이라도 더 하면 시급추가해드립니다.
    면접볼때부터 수십번 얘기했구요.
    지금도 알바친구들 9시50분에가면 0.4 더해서 나갑니다
  • @HUI
    .
  • @Purerose
    HUI글쓴이
    2017.10.3 22:22
    저도 너무 답답합니다ㅠㅠ영업장에 불을 끄고 이렇게 당당할수 있는지...
    변호사 선임해서 무고죄 맞대응 카톡오네요 지금
  • @HUI
    영업시간중에 불끄고있던 cctv영상같은건 확보하셨나요??
  • @qazwsx123
    HUI글쓴이
    2017.10.3 22:25
    네 확보해뒀습니다.증거자료로 제출도 했구요.
    방범이나 보안상으로 세콤을 설치했는데 이런곳에 쓰게되네요..
  • @HUI
    두분 잘 해결 하시길 바랍니다.
  • @Purerose
    HUI글쓴이
    2017.10.3 22:26
    감사합니다.마음고생 한김에 제가 조금더 부지런해져서 끝까지 가야겠습니다.
  • 선생님 꼭 고소 이어가시고 답답한 가슴 풀어질 일 있기를 기원합니다.
  • @김골격
    HUI글쓴이
    2017.10.3 22:36
    감사합니다.앞으로는 주휴수당.근로계약서 잘챙겨서 영업하겠습니다
  • 마감 늦어지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충분히 있었다면 그 부분은 전적으로 알바 잘못이네요.
  • 제가 알기로는 근로계약서 미작성에 대해 처음 적발된 경우 벌금보다는 경고 정도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잘 알아보시길 바랄게요.
  • @નુલુંગ
    HUI글쓴이
    2017.10.3 22:42
    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નુલુંગ
    HUI글쓴이
    2017.10.3 22:42
    제 아내도 학교 다니며 알바 했고.저도 20대때 그랬구요.
    초과근무에대한 시급계산은 가게 오픈하고 한번도 못지킨적 없었습니다.
    주휴수당은 제 잘못 맞습니다.
  • 2017.10.3 22:46
    내버려두세요. 법도 모르는게 무고죄랍시고 난리치든 말든 어차피 해결되고 보면 분명히 자기 손해입니다. 딱보니 사장님 겁줘서 양쪽 고소 취하해서 합의보려고 무고죄로 접수했나본데 가만히 내버려두세요. 씨씨티비 증거 확보되어 있는 상태인데 뭐가 걱정이십니까. 여기까지 글 올리시는거 보면 사장님 어떤 상태인지 알겠습니다. 답은 하나밖에 없어요. 신경쓰지 말고 잘 지내시면서 경찰서에서 연락오거든 사실대로 말하고 나오시면 됩니다. 경찰서 드나드는 것만 해도 찝찝하고 불쾌하시겠지만 합의 보지 말고 가만히 법대로 해결되게 내버려두세요
  • @Boss
    HUI글쓴이
    2017.10.3 22:51
    네.그저께 생일이라 주말알바 친구한테 생일케이크 선물로 받았는데..
    오늘 댓글보니 제가 그렇게 비정상적인 사장은 아닌거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되네요.
    응원글 감사합니다.
  • 2017.10.3 22:51
    그리구요. 그쪽 변호사한테서 자꾸 카톡오죠? 지들이 못버티겠으니까 오는 겁니다. 나중에 경찰한테 책 잡힐만한 욕 함부로 하지 마세요.
  • 사장님 힘내세요. 같은 학우로서 부끄럽네요
  • 22살 부산대생입니다.. 진짜 말도 안나오네요 저도 혼자 마감을 주로 했던 알바생으로써 진짜 일찍가려고 문미리 닫는건 말도안되는건데.. 원래 마감시간전까지 준비만 쪼금하다가 시간되면 불끄고 마무리하는거 아닌가요? 게다가 밥까지 챙겨주시고.. 저는 하루에 12시간도 일해보고 8시간 일해봐도 주휴수당은 둘째치고 밥도 못먹고 일했던적 많은데.. 말도 안되네요 진짜로
  • @0-0-0-0-
    HUI글쓴이
    2017.10.3 22:58
    주휴수당은 사실 챙겨주고 싶은데.아메리카노 1500원받으면서 그거까지 나가려니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대기업 계열사는 15시간씩 끊어서 스케쥴 짜나 보네요..
  • 참나.
    여러분 역시 사람 말은 양쪽을 들어봐야 한다는 말이 이런말이네요.
    학우여러분, 저 당사자가 접니다.
    저는 현재 부산대 재학하다가 휴학 중인 학생입니다.

    1. 일단 먼저 제가 처음 채용 공고보고 면접보러 간건 12시~5시였습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저녁 시간도 있다며, 5시반~9시반은 생각없냐며 ‘먼저’ 제시하셨습니다. 저는 원래 처음 보고 들어온 12시~5시라 저녁시간은 곤란하다고, 생각해본다고 하고 교육을 받고 있었습니다. 첫날도 교육이라며 임금은 받지 못했고 1시~5시까지 잡입을 거들며 근무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낮에 공부하고 저녁에 일하는 저녁시간도 괜찮을거같아 사장님께 생각해보니 저도 저녁시간이 괜찮을거같다 라고 말씀드렸더니 사장님께서 이쪽에서도 그게 좋을거같다며 시간을 정해주셨습니다. 게시글에서 다른 알바친구‘들’에게 제가 스케쥴 변경 양해를 구했다는 말씀은 무슨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당시 정직원이 그만두어 모든 알바생을 새로 뽑는 상황이었고 제가 면접보러 갔을 때 12시~5시 / 5시반~9시반 모두 비어있는 상태였거든요.

    2. 제가 근무하고 나서부터 평일 저녁 매출이 너무 적게 나왔다는건 사실 확인이 필요한 부분인거 같습니다. 그럴 수도 있으나 저는 일하는 동안 절대 중요한 전화, 사장님께 연락 아니면 핸드폰조차 보지 않고 주어진 근무시간 책임감 있게 돈 받은 만큼 일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서 손님이 없을때도 무조건 사장님께서 시키신 청소 (바닥 나무데크 락스물에 솔로 닦기, 유리창, 창틀, 입구쪽 배너 닦기, 믹서기 기계 분리하여 씻어놓기, 부족한 시럽, 재료통 채워넣기, 재료손질하기, 시럽묻은거 뜨거운물로 녺여 닦기, 가게 내부 청소하기)등을 하고 알아서 일을 찾아서 했습니다. 이건 사장님께서 주장하시는 cctv에도 명확히 나와있을겁니다.
  • @Aegnss
    2017.10.3 23:01
    그럼 그쪽이 원하는대로 당당하게 법대로 하세요. 뭐가 아쉬워서 여기다 댓글달고 자기 변호하고 있는거죠?
  • 2017.10.3 22:57
    글 계속 쓰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 3

  • @Aegnss
    8시 50분이고 9시고 9시 20분이고 이틀인지 삼일인지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마감 전인데도 불구하고 마음대로 홀에 불꺼놓아서 가게영업에 피해를 줬다면 학우분이 당연 잘못하신거 아닌가요. 저같아도 홀에 불 다 꺼져있으면 마감했구나하고 안들어갈것같아요. 알바분이 잘못하신게 분명한데 왜그렇게 당당하신가요..
  • @Aegnss
    저도 알바를 했던 학생입니다.
    카페일은 아니였지만, 비슷하게 마감하는 일이였고
    혼자 마감을 하다보면 늦어질수 있기때문에
    하다보면 유도리가 생겨, 미리 미리 청소든 정산이든 하는 편입니다. 또 마칠시간이 되서 어차피 손님을 받을수 없는 경우는
    프로그램을 미리 종료하는 편입니다. 홀에 있는 불도, 이제 어차피 마칠시간이니 쓸일이 없다 생각하고 그냥 끄신것 같은데..
    카페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미리 끄셔서 사람들이 그걸보고 테이크아웃이라도 안들어올수 있겠다 생각은 드네요... 어쨋든 그부분은 잘못하신건 맞지만, 고의적으로 카페에 피해를 끼치려고 그랬다고는 생각들지 않구요...
    사장님이 어떻게 얘기하고 해고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나름
    그래도 할일은 다했다고 생각하는 학생입장에서는 억울하기도 하고 너무한것 같기도 해서.. 주휴수당을 달라고 한것 같네요.. 서로 이해를 하고 넘기기에는 이미 해고하셨고 완전 남이 되어버린 입장이라.. 두분다 이해는 가는데 어쨋든간에 사장님이 갑이고 종업원은 을인데.. 잘못생각하고 그렇게 했을수도 있는데.. 너무 뭐라고 하고 해고 시켰나보네요... 종업원도 집에 귀한자식이고 잘못판단 할수도 있는건데.. 너무 이익에만 집중한것 같고 글쓰신것만 봐도좀 옹졸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부디 잘해결하셨으면 합니다..
  • HUI글쓴이
    2017.10.3 23:11
    제가 지칭한 학생이 댓글로 본인입장을 표명하니 전 이글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평일에 공부하고 알바하러 오는게 좋을꺼 같다고 저녁을 원하셨고.저녁을 하게되면 원래 시간보다 하루에 1시간씩 적게 일해서 돈이 적다고 금요일에 시간을 좀 늘려주면 안되냐고 요구해서.금요일에 다른 친구들 스케쥴 조정해서 시간 변경했습니다.금요일에는 밥을 챙겨 줬습니다.

    그리고 커피숍에서 근무해본 분들은 아실겁니다.전 사장이라고 일안하지 않고 제가 더 많이 합니다.
    근무중에 휴대폰 안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근무중에 포스 컴퓨터에 좋아하는 가수 검색해서 줄세워서 70곡씩 넣어두는건 예의가 아니지 않나요?포스 컴퓨터는 매장용 음악재생툴이지 본인 휴대폰 음악듣는 개인용이 아니지 않습니까?
    저 학생이 나열해서 본인이 열심히 했다고 하는일들이.전 늘 그렇게 하고 있고 실제로 지금 현재 알바생들도 무리없이 잘 하고 있는 일입니다.
    왜 4시간 반 근무하는 동안 매출이 10만에서 13만 사이인데
    그럼 시간당 2만에서 3만 사이인데.마감이 늦어질까 불을 껐는지 이핵 되지 않습니다.
    주휴수당 근로계약서 미작성은 전적으로 제 잘못 맞구요.
    저 학생이 고용노동부에 신고한다니 책임지겠습니다.

    지금 현재 근무하고 있는 알바가 평일1명 주말 4명해서 5명인데.
    카톡으로 이모티콘좀 보내라고 농담하며 지내는 사이지
    알바생을 일기꼐로 보고 대한적 없습니다.

    댓글 감사했구요.
    전 그냥 처음 생각대로 끝까지 대응하겠습니다.

    어찌보면 얼척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양쪽 다 들어봐야할것 같습니다

    카페구조가 어떤지에 따라 갈릴것 같은데요

    학교앞 ㅋㅍㅈ같은 가겐지 진짜 테이크아웃전문점에 뒤로 약간의 홀이 있는지두요...흠
  • ㅇㅇ 영업방해죄로 무조건 실형나옴 이제 빨간줄 그이고 취업도 못하고 인생 끝났네 ㅋ 죄송하다고 빌어도 모자를판에 무고죄니 뭐니 하면서 사장 협박을 하네 할튼 여자들 책임감 없는건 진짜 알아줘야된다
  • @니뭔데
    실형은 무슨... 장난치냐? 빌긴 뭘 빌어..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하지말라고 해서 2,3번 그러고 안그랬다잖아.. 마칠시간 다되서 그냥 미리 끈거 같구만.. 그게 피해가 될수도 있지만 그게 책임감 없는일은 아닌것같다. 알려주지 않은일을 임의적으로 판단하고 했다고 해서.. 잘못은 될수 있을진 몰라도.. 성실성을 논하기는 좀 그렇지 않냐??
  • @sensation
    법적인 해석이 그렇게 만만해보이시나 ㅋㅋ 철저하게 증거와 수치, 판례로 판결남요 그리고 영업방해죄는 생각보다 처벌이 강하고 중한 범죄라 사장이 들고있는 증거정도면 얼마든지 실형살수 있음
  • @니뭔데
    아무리봐도 고의적 영업방해죄라고 생각은 안드는데.. 얼마든지 실형이라 ㅋㅋ 그냥 웃고갑니다
  • @sensation
    업무방해죄에 고의적 미필적은 별 의미가 없다 업무를 방해한 행위가 영상으로 촬영되었고 가게의 매출이 줄어들었다는 장부가 있으면 성립되는거야 법은 증거랑 결과로 해석하는거야 니 생각은 하나도 안중요함
  • @니뭔데
    내기할래?
  • @sensation
    알바생은 9시 10분에 불을 껐다고 본인이 댓글에서 밝혔어요. 30분까지 영업시간인데 10분부터 불끄고 마감준비 한게 알바생이 몰라서 그랬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고의로 이가게 영업 방해하겠단 생각은 없었을지라도요. 몸 편하려고 미리 불끈건 맞잖아요. 영업시간내 책임감 있게 일 해야할 의무가 있음에도, 미리 불을끄고 마감을 함으로써 손님들이 안온다면 알바생의 불성실을 논할 수 있죠. 저도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알바해봤지만 8시 마감이면 미리 정산, 청소하면서 손님 받으면서 8시에 정각에 불을 껐지 7시 40분에 불을 끄는건 상상도 못해봤네요. 저도 몇년전 까지 알바 노동자였지만, 알바가 자신의 권리를 요구하려면 책임감 있게 일을 해야 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본인이 무책임하게 일해놓고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면 그건 도둑놈 심보죠.
  • @Purerose
    ㅋㅋㅋㅋ가재는 게편이라고.. 똑같은 일 하셨나 보네요?
    도둑놈 심보라니 ㅋ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일안하고 돈 받아갑니까?? 일안하고 돈받아가요?? 사장이면 사장이지 뭘 가르치려 듭니까?? 그거 당신가게 맞죠?? 그러면 혼자서 하루종일 일하세요 왜 다른사람한테 당신일 맡기고 도둑놈이라고 해요?? 네???
  • @sensation
    네 저도 가게 사장이었으면 좋겠네요. 시급 받고 일 제대로 안하면 그게 근무태만이고 일안하면서 일한것 처럼 돈 받아가는던데 왜이렇게 흥분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사장이 시급안주고 알바생 부린것도 아니잖아요 ㅋㅋ
  • @Purerose
    시급주고 도둑놈이라고 말하면 됩니까?? 말을 듣자하니 자기 딴에는 나름 신경써서 한것같은데.. 아무리 사장이 뭐 만족을 못했다 한들 고생해서 일한 종업원한테 도둑놈이라뇨?? 사과하세요
  • @sensation
    그럼 시급받고 20분일찍 불꺼도 되나요? 업무태도 불량한데 일당 꼬박꼬박 챙겨줘야 하는 생업하는 사장은 뭐 땅파면 돈 나오나여?ㅎㅎ 20분 일찍 불끄고 어딜봐서 고생해서 피땀흘려 일한것 같이 이야기하세요?
  • @Purerose
    20분에 불껐다잖아요 10분일찍이죠.. 그것도 2~3번
    그리고 정산하는데도 10분정도 걸리고 손님받으면서 청소하고 쓰레기통 비우는 등등 문잠구고 하면 솔직히 그렇게 빨리끈것도 아니에요
  • @sensation
    본인이 10- 20분에 불껐다고 했어요 ㅋㅋ 그러면 3일이면 최소30분-최대 1시간 불끄고 태업한거네요. 가게에 있어서 불을 꺼놓는다는건 장사를 안한다는거나 마찬가지죠. 굳이 불 끄고 청소, 정산 해야해요? 30 분 전에 청소를 하건 정산을 하건 중요한게 아니라 불을끄고 그러한 행위를 했다는게 문제가 되는거에요.
  • @Purerose
    불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마칠때 다됬으면, 홀에 어차피 손님도 안올거고 미리 꺼놔야죠.. 아니면 집에 가지를 못할텐데.. 나도 할일이 있는데 가게 붙잡고 연장근무 맨날 해야되나요?? 안봐도 비디오구만.. 불켜져있으면 당연히 손님이 잠깐 있다간다고 하고 안가고 계속 버틸텐데ㅋㅋㅋ ㅉㅉ 생각이 왜이리 얕습니까!!네??
  • @sensation
    10분을 너무 간과하시네요
    사장님 옹호하고픈 생각은 없지만 근무 시간이 정해져있으면 노동자는 그 시간을 지켜야합니다
    2~3번 일찍 불 끈 거는 분명히 잘못이지 마감에 걸리는 시간을 이야기하면서 합리화할 대상이 아닙니다
  • @Purerose
    어쨋든 그것말고 더 꼬집을게 있나요?? 없다면 잘한것 맞네요 돈에 맞게 일하는것데 무슨 피땀을 흘려요?? ㅋㅋㅋ 북한에서 오셨나?? 당신가게면 당신이 피땀흘려야지 남의집 귀한자식한테 몇푼주면서 피땀흘리래?? 양아치근성 아닌가? 자영업자 사장들??
  • @sensation
    네 돈 몇푼 쥐어주고 피땀 흘리라고 하면 양아치 근성 맞아요. 저는 사용자 대표도 아니고요. 알바한테 피땀 흘려 일해라고 한적도 없어요. 최저임금 1만원 인상 서명에 서명도 한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업무시간에 본인이 불꺼서 카페에 손실을 입혔다면 그거 자체로 잘못한거죠. 님은 왜 인정은 안하시면서 그건 그렇다 치고 더 잘못한게 있냐는 식으로 받아들이세요.ㅎㅎ 그리고 기본적으로 대학교와서 다른사람이랑 토론하는 방법도 1학년에 배우셨을건데 기본적인 예의는 갖추세요. 반말, 비꼬기써면서 흥분하셔봤자 저는 이 사안과 전혀 관계 없어요.
  • @Purerose
    ㅋㅋㅋㅋㅋㅋ피땀 흘려 일하라고 해놓고 글 지우셨네요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 어이가없다.... 부끄러운줄 아세요ㅋㅋ
  • @sensation
    댓글 그대로 있는데요 ㅋㅋ
    그럼 시급받고 20분일찍 불꺼도 되나요? 업무태도 불량한데 일당 꼬박꼬박 챙겨줘야 하는 생업하는 사장은 뭐 땅파면 돈 나오나여?ㅎㅎ 20분 일찍 불끄고 어딜봐서 고생해서 피땀흘려 일한것 같이 이야기하세요?

    이게 피땀 흘리라고 이야기 한건가요? 이해력도 부족하고 눈도 안좋으세요? 안타깝네요
  • @Purerose
    10분일찍 2~3번 실수 했다고 혼나서
    그렇게 안했다잖아요???
    근데 푼돈주면서 뭔 피땀을 흘리래?? ㅋㅋㅋ

    이분이 그것말고 잘못한게 있느냐 물었습니다 제가
    제가 말한거에 답변해주시죠
  • @sensation
    네~ 제가 피땀 흘리라고 한적 없죠?
    인정부터 하고 얘기하세요 ㅋㅋ
    그리고 아랫댓글에 대한 답변은 저는 이제 알바 안해도 된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제가 알바생이 불 빨리끄고 마감한게 불성실해서 잘못이라고 했지요? 제가 그 외에 다른건에 대해 알바생이 어떻다 이야기 했나요? 왜 계속 그외에 잘못한게 있냐면서 잘못을 합리화 하려고 하세요 ㅋㅋ 님이 이야기 하면서도 논리가 허접하다고 생각 안하세요?
    실수후 혼났으니 그렇게 안했으면 끝이에요? 그 후에 제가 문제 삼던가요? ㅋㅋ 흥분좀 가라앉히시고 세수 한번 하시고 본인이 쓴글 곱씹어보세요.
    제 답변이 님의 질문에 답이 되었길 바랍니다. ㅎㅎ
  • @Purerose
    억지논리 읽을 가치없음 ㅋㅋ
    어쨋든 저는 알바 잘못이 없다고 한적없고
    사장이 학생 ㅈ대보라고 이런글 쓴거 옹졸하다고 했습니다.

    앞뒤사정 양쪽말 다들어보니 님이 쓰신글 부끄러우시겠네요?
    아무리 맞다고 우길려고 해도 ㅉㅉ
  • @sensation
    아뇨 ㅋㅋ 님 어차피 제가 옳은말해도 님 듣고 싶은 말만 얘기 하시잖아요 ㅋㅋ 더이상 이야기 할 가치 없어서가 아니라 논리가 부족해서 도망가실거라면 저도 말리진 않겠습니다. 할일 없으심 제가 자게에 올린 글에 답변이나 주세요^^
  • @Purerose
    ㅉㅉ
  • @Purerose
    그러면 당신이 저기 알바하세요ㅋㅋ
  • @sensation
    흥분부터 가라 앉히시고요.. 제가 쓴 첫 댓글부터 찬찬히 읽어보세요. 님이 질문하신거에 대한 답이 될겁니다^^
  • @Purerose
    흥분한적 없고 당신이 잘못판단했고
    틀렸다는거 인정하시길 ㅎㅎ ^^
  • @sensation
    네네
    9시 10분부터 가겟 불끄고 일한걸 정당화 할수 있다는걸 님 덕에 배워갑니다! 평생 20분일찍 마감하세요 ㅋㅋ6500원 받으시면서여..ㅎ
  • @Purerose
    당신이나 똑바로 이해하길 ^~^
    잘못한건 잘못한건데
    당신이 나중에 직장에서 노예처럼 일하다가
    임의적으로 일처리를 했는데 그게 잘못됬다고
    고소한다고 하고
    학교나 가족들에게 알린다고 글올리고
    신상 다 올리고 그러면 좋은가요??

    만약 사정이 있어 지각했는데
    회사에 방해가됬으니 고소한다고 하면???

    잘모르고 했는 신입에게 일일이 회사에서
    다 고소하고 가족들 친구들 그리고 학교 동문 커뮤니티에
    고소한다고 하고 자기유리한쪽으로 글 올리면 정상이냐??
  • @Purerose
    꼴랑 6500원주면서 사람을 못살게구냐??? 거지인줄 아냐??? 맘에 안들면 자르고 끝내면 되지 학교 게시판에 신상을 올리고 고소를 하냐?? 인성수준이 ㅉㅉ
  • @sensation
    네네 진정하시구요. 제가 글쓴이 아니니까 글쓴이한테 댓글 다세요~~ 저 카페 사장 아니에요^^
  • @Purerose
    말하는게 사장 아내분인줄,... 착각했네요,, 네
  • @sensation
    네네 ㅋㅋ 님이 하시는 말씀 문제 되시는거 아시죠? ㅋ 저는 캡쳐 다합니다 말 가려서 하세요 ㅋㅋ
  • @Purerose
    협박하시는거에요?? 맘대로 해보세요, 사람 잘못 건드렸어요 ^^
  • @sensation
    네~ 무서워라ㅋㅋ
  • @Purerose
    여기 고소한다는 사장님이랑 성향이 비슷하시네요 ^^
  • @sensation
    네네 ㅋㅋ어차피 믿고 싶은대로만 믿을테니까 맘대로 생각하시고여 덕분에 심야버스 타고 고향오는데 재미났습니다ㅋㅋ 할말 있으심 계속 하세요 덕분에 킬링타임 재밌었습니다.
  • @Purerose
    2017.10.4 01:10
    불 끈걸로 업무태도 불량하다라고 말하는 것은 이야기에 비약이 너무 큰 것 같네요.. 그 부분에 대해선 알바생도 다시 교육받고 다시는 그런 행위는 하지않았다고 합니다. 마치 'A는 B다 B는 C다 고로 A는 C다.'라는 식으로 넘겨 짚는 것 아닌 것 같아요. 그 사이에도 많은 요소가 있을텐데..
  • 그리고 ‘손님들이 홀에 앉으면 마감이 늦어져서 그렇다’ ..?? 저는 맹세코 저딴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저도 상식있는 알바생이자 사람입니다. 손님들이 홀에 앉으면 마감이 늦어져서 그렇다? 맹세코 저딴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뇌가 있는 알바생이라면 누가 사장님에게 저런말을 하겠습니까.. 손님이 앉아있으면 마감이 늦어져서 싫다고요.. 저는 절대 그런 막되먹은 생각이나 마음으로 근무하고 말을 꺼낸 적이 없습니다. 사장님께서 본인에게 유리한 말투와 거짓으로 이렇게 게시글을 쓰시고 계시는데 이전에도 다른 알바생들이 그만둘 때도 본인에게 유리하게 말씀을 하시더군요. 몸이 아파서 그만둔 알바생에게 ‘너무 못 따라와서 잘랐다‘ 그리고 제가 그만둔 이후로는 ’가게 불을 다 꺼놔서 잘랐다‘ 라구요. 다른 알바생들에게 저에대해 그렇게 안 좋게 말씀을 하셨더군요. 그리고 가게 내부 수리로 이번 연휴동안 가게 문을 닫는 것을 ’저를 고소해야되서 가게 문 못연다‘라는 식으로 단톡방에 말씀하시고, 다른 알바생들도 ’걔가 그럴 애가 아닌데‘ 라고 생각하게끔 본인에게 유리한 쪽으로 말씀하셨더군요. 어이없던 알바생들이 저에게 전화로 이 모든 것을 얘기해 주고 저는 가만히 있다가 못된 아이가 되었습니다. 이 게시글 처럼요. 계속적어 나가겠습니다.
  • @Aegnss
    2017.10.3 23:16
    뭘 계속 적어나가요?ㅋㅋㅋㅋㅋㅋ사장님은 댓글 여기서 멈추고 끝까지 밀어붙이시겠다는데 ㅋㅋㅋㅋ 앞으로 학교생활 걱정 많이 되시나봐요 ㅎㅎ
  • @Aegnss
    2017.10.3 23:18
    여기 아무도 그쪽편 없어요 ㅋㅋ 삽질 그만하시고 경찰서 잘 다니세요
  • @Aegnss
    법대로 하세요. 입장바꿔서 밥먹으러갔는데 불꺼놓고 있거나 가게주인이 딴짓하고 있고 하면 들어가서 먹고싶어요? 아니면 '장사하기 싫나?'하고 다른데 가고싶어요? 양심이..
  • @Aegnss
    HUI글쓴이
    2017.10.3 23:29

    capture1.jpg

    어제 저녁 8시경 화물차가 오픈빠를 파손해서 그 시간이후로

    장사를 못하고 있습니다.

    알바친구들도 다 알구요.

    그런데 그걸 또 이렇게 글을 엮어서 쓰는군요..

    보통이 넘네요..

  • @HUI
    경성대점 맞나요?
  • 사장님 절대로 학생 사정 봐준다고 고소취하해주지 마세요 여자들은 이런거 당하면 무조건 앙심을 품고 해꼬지를 하려 들기때문에 최대한 법적으로 조치를 취해놓으셔야됩니다 그래야 나중에 다른일 생겨도 수월하게 해결 가능합니다. 법적으로 저 여학생이 잘못했다는 증거가 있기 때문에. 사장님 잘못한거 하나도 없으시고 지금 하시는거도 절대로 과하게 대응하시는거 아닙니다 자기 몸 하나 편하려고 남의 생업을 가로막으려는건데 절대로 봐주지 마세요. 저런애들 그냥 봐주면 나중에 다른 사장님들한테 똑같이 피해 입힙니다. 예방주사 놓는다는 생각 하시고 무조건 법적으로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 @니뭔데
    ㅋㅋ그와중에 여자’들’ㅋㅋㅋ위에도 댓글 보다가 그냥 넘겼는데 같은 분이시군요 일반화 하지 마세요
  • @니뭔데
    사장도 여자임
  • @소금장수김생
    2017.10.4 11:10
    사장 남자예요 ㅎㅎ
  • @weekie

    그렇군요 학생 아이디 빌려서 쓴건갑네요

  • 영업방해죄가 그렇게 쉽게 성립되는게 아닌데; 명백한 고의성이 있어야 죄로 성립됩니다. 현재 알바생의 댓글에선 그부분에 대한 실수로 사장에게 교육을 받고 그 후론 그런 행위는 일체하지않았다고 하는데 그 부분만 보고 알바생을 욕하는건 성급한 판단이 아닐까요?
    두분의 의견 모두 들어보고 상황을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사장님 너무티나요..ㅠㅠ 너무 댓글 추천이 빨리올라가시네여
  • 사장님 그리고 여기에 곧 부산대학교 페미니즘 조직 여학생들이 같은 여자 편들어주려고 우루루 몰려들어서 사장님 비난하는 댓글 엄청나게 달릴꺼에요. 그런거에 신경쓰지 마시고 고소 진행하시면 됩니다. 전혀 들을 가치가 없는 논리도 없는 말들 쏟아낼껀데 그냥 흘려버리시면 됩니다.
  • 심보가 사장이나 학생이나 도찐개찐이구만
    사장님이 유치하게 정치질을 많이 하시네
  • 둘다 열심히 여론을 만들기 위해서...열심히 글적고 있으시네요
    1. 수정합니다(개인적인 의심으로)

    2. 법적으로 이길수 있다면 전혀 마음 쓸일이 없으신데
    사장님은 저희학교 앞 매장도 아닌데
    과 일부와 나이,사는곳을 알리면서 명예훼손에 준하는 글을 쓰셨네요(이부분은 개인마다 해석차가 있지만 과에 사람수가 많지 않으면 저정도로 누군지 바로 알아낼수 있겠죠)
    3. 3일 불 빨리 끈건지 3일 이상인가요?
    3일 이상도 3일을 포함하지만 글의 늬앙스는 차이가많이 나죠.
    4. 알바하고 말그대로 시정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한건지... 만약표현했는데 그냥 짜르신건지...?
    5. 여혐프레임 씌우면서 댓글 어그로들 많은데 이런일에 그런 댓글은 안다는게 어떤지...
    6. 사장님도 근로계약서랑 주휴시급을 안주는거에 대해 법을 위반하신게 맞다면 누가봐도 사장님만 피곤하신거 아닐까 싶습니다.
  • @타락싼타v
     그냥 넘어가다가 잘못 예측 하신 부분이 있어서 댓글 답니다. 저는 마이피누 얼마전에 탈퇴했다가 다시 가입했고요. 제 가입일이 어제라고 공격적인 댓글 다는거 의심하시는데.. 네. 틀린 추측입니다. 건의사항 게시판에도 9월 16일에 악성유저 밴 요청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부대앞 게시판에 맛있게찜 후기 댓글도 10월 1일에 남겼네요.
    부대앞 게시판 "묵자" 가게 후기에도 댓글 달았네요 9월27일에요.
    님 추측이 틀렸으니 1번 내용은 정정 하셔야겠네요.
  • @Purerose
    네 저의 개인적인 의심은 죄송합니다.
    하지만 한쪽말만 듣고 공격적인 글을 다시는게 안타까워 말씀드립니다.
    일단 양쪽다 듣고 사실관계가 어느정도 나오고 나서 비판해도 늦지않다고 봅니다.
    적어도 마이피누에 올린 글로 피해보는건 부산대학교 학생이니 조금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타락싼타v
    네 알겠습니다 저도 한쪽 부분만 보고 갑자기 화가난건 사실입니다. 저와 함께 알바하다가 불성실하게 하고 도망간 사람이 생각나서요.
  • @타락싼타v
    법적으로 이길 수 있다면 마음 쓸 일이 없다니요.. 법이랑 상관없는 살아온 일반인이 영업 포기하고 고소하러 다니게 생겼는데 아무리 승소한다고 가능성이 많다고 해서 신경 안쓰겠습니까... 그리고 가능성 높다해도 뒤집어지는게 재판인데.. 말 심하게 하시는듯?
  • @sexylove
    말이 심하게 들렀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위에 달린 댓글들보면 사실확인하기도 전에 학생이 욕먹는건 좀 심하다고 생각될 정도로요...
    그리고 한시간 2~3만원
    3일 모아 피해본 금액으로 영업포기하고 고소하러 다니는건
    제가 좀 계산적인지 몰라도 좀 납득은 안가는데...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타락싼타v
    저도 위에 댓글들이 팩트 확인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글써서 좀 당황스럽긴 합니다... 여기서 돈을 따지는 문제 보단 서로의 평소 태도 때문에 아니꼬워서 이런 일이 터진 것같은데... 사장님 태도가 단톡 만들고 마이피누 들어와서 글 쓰고 하는 걸로는 봐서는 유들유들한 성격은 아니신듯.. 학생도 뻔뻔했고.. 여튼 일이 터졌으니 잘잘못은 법원이 따져주겠져.. 빨리 결과를 알고싶네요
  • @타락싼타v
    2017.10.3 23:51
    1은 잘모르겠고 나머지는 동감이 되네요 정황상 사장님만 불리할거 같은데
  • 확실히 사람들은 의견을 주장할 땐 자신이 유리한 상황이나 발언,자료에만 중심을 둬서 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재 위글과 댓글만 본다하더라도 두명의 말이 이렇게나 다른데 한쪽의 의견만 기정사실화하고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가는 건 같은 부산대학우로서 보기 안좋습니다.
  • 4. 알바를 그만두게 된 계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장님께서 해고하셨다고 하셨는데, 이 역시 거짓입니다. 일을 그만두게 되던 날, 사장님께서 8시 이후로는 손님거의 없다고, 다해봐야 만 오천원도 안 나온다고, 8시 반에 마감 시작해도 안 늦다고 마감 천천히 하라고 말씀하고 가신 날이었습니다. 평소엔 시키신 청소와 마감청소, 손님 음료 만들기를 혼자 있으면서 하기는 벅찼거든요. 그러나 저는 일하는 입장이니, 힘들 수 있고 돈 받고 하는 일이니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이전까지 어떠한 불평, 불만 투정을 부린 적이 없습니다. 알바생 입장에서 그러면 안된다는 것도 압니다. 저도 알바 많이 해봤고, 이 정도는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날 8시 이후로 13만원치의 손님을 저 혼자 응대했고, 마감청소와 동시에 끝 낼 수가 없었습니다.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9시 27분에 마지막손님이 들어오셨고, 저는 마지막까지 오시는 손님께 음료를 만들어 드렸습니다. 그리고 9시 30분부터 마감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원래 9시30분 마감)그리고 바로 매니저님께서 같이 문 잠그고 가려고 가게에 오셨고, 매니저님께서 청소를 도와주시는 동안 저는 ‘오늘같이 마감시간대에 손님이 많은 날은 음료 만들고 혼자 마감청소하려니 벅찼어요~~ㅠㅠ’ 라고 매니저님께는 마음을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하여 (1살 차이나는 젊으신 분이었거든요..) 오늘은 힘들었다고 말해 봐도 되겠지 싶어서 그렇게 얘기를 나누고, 퇴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매니저님께서 제가 오늘 힘들어 하더라는것을 사장님께 얘기했고, 저는 집가는 버스안에서 사장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는 ‘오늘 마감 시간대에 손님이 많아서 마감청소하기 힘들었겠네~ 수고했어’ 등의 격려차 전화하신줄 알았는데 오늘만큼 안바쁘면 가게 망한다고, 힘들면 안된다고.. 니가 마감이 늦다고.. 시간대를 12시~5시로 바꿔야 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카톡오셔서 스케줄 조정해야겠다고, 저는 그 당시 저녁시간대에 일하기로 하고 일주일 뒤에 오전에 학원을 등록해 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12시~5시로 바꾸기는 곤란할거 같아 학원을 취소하고 시간을 바꿔야하나.. 라는 생각으로 고민에 차있었습니다. 그런데 카톡으로 ‘어떻게 생각하냐? 니가 얘기를 해줘야 일정을 짜지’라고 재촉하시는 모습에 그만두기를 결심하게 되었고 정중히 말씀을 드렸습니다.이전에 제가 가게청소를 하며 손님들께서 적립하시는 번호표가 너무 더러워지고 찢겨져 있길래 종이와 펜을 들고 깨끗하게 새로 옮겨적어 붙여놓으려 하던 때였습니다. 사장님께서 가게로 전화가 오셨습니다. 근무시간에 니 개인적인일 하지마라, 까페에서 공부하지 마라고 말씀하셨습니다...cctv로 보고계셨고 저는 그게아니라고.. 말씀을드렸는데 사과는 커녕 알겠다는 말씀과 함께 이것저것청소 지시를 하고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cctv영상과 통화내역 내용 등 증명할 수 있는것 모든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 이후로는 cctv를 통해 감시당한다는 생각에 항상 마음이 편치않았고 잠시라도 손님이 없어 가만히있으면 불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cctv로 보고계실테니까요.. 그래서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열심히 움직이며 일을 해나갔습니다.계속 써나가겠습니다.
  • @Aegnss
    그냥 완전 꼰대였네요.... 저 그런거 잘 알아요.. 말만 뭐 잘챙겨주니 가족처럼 그래놓고... 아무리 종업원이지만 가족은 커녕 하나부터 열가지 굳이 안해도 될것 같은것도.... 일일이 간섭하고.. 물론 종업원 입장에서는 을이니까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게 맞지만.. 그래놓고 잘해줬다고는 말하면 안되죠.. 자영업자 사장들 대부분이 자기자신은 완벽하지 않으면서 남에게 완벽을 강요하고 자기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는 너무나 관대하죠.. 그냥 잘나오신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신고해보라고 하세요ㅋㅋ 고의로 그런것 아니면 별거없을거에요.. 오히려 거기 카페가 어딘지 한번 디스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애들보고 가지말라고 말할게요 ^^
  • @Aegnss
    일단 올려주세요
  • 걍 고소하세요
  • 사장님과 고소,주휴수당건 관해서 카톡으로 얘기한 것 전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발 양쪽 얘기 모두 들으시기전에 한쪽의 주장만 들으시고.. 비방하시는 행위는 삼가주셨으면 좋겠어요.. 양쪽 얘기 다 들으신 후 판단해주세요... 그 때도 늦지 않아요.. 부탁드립니다.  저도 학교다니다 시험준비하는 평범한 학생이었을 뿐인데.. 이번 일에 연류되어 힘이듭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Aegnss
    저는 고소가 무서워서 손가락 함부러 못누르겠는데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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