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시 스마트폰?

딴건 모르겠고 폰을 훔쳐가는 일이 많습니다.
제 친구가 한번 당해서 경찰서 까지 갔었는데 핸드폰이라고 말하면 못알아먹습니다.

자동로밍 바로 되구용, 만약 외국나가서 현지유심 사용하실 일이 있으면 아이폰의 경우 '컨트리락'이라는 것을 해지하고 가야합니다(공항에 있는 통신사에 가면 다 해줍니당). 여행지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장기여행에 동남아 쪽이면 현지유심 구입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전화, 쓰리지 매우매우 저렴.
그게 아니라면 쓰리지끄시고 와이파이 찾아다니세용 ㅎㅎ 와이파이만 있으면 안되는게 없는 세상ㅋㅋ

폰 옵션에 해외 데이터로밍 안쓴다고 체크하면 해외 로밍시 데이터 통화는 차단됩니다.
반드시 체크 해제하세요!!!

로밍 자동으로됩니다
되도록 문자 전화 쓰지마시고
와이파이존을 찾아다니십시오

자동로밍되는데, 공항에서 자동로밍되는걸 차단할수 있는 서비스를 신청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런 비행기 시간 변경 같은게 문자메세지를 통해서 전달받을수 있기때문에, 여러명이서 같이 가신다면 최소 1명은 차단하지 마시고 그냥 들고가세요~ 혼자 가시는거면 차단하지 마시구요.

올레나 에스케이는 하루에 만원정도 주면 데이터 무제한 로밍서비스 있습니다. 저는 일본이나 중국갈때마다 그걸로 유용하게 써요.

식당이나 숙소에 비번걸린 와이파이 잡혀요 음식 주문할때 와이파이비번 물어보시면 가르쳐줘요

생각보다 와이파이 잡히는 곳이 많으니, 데이터 차단하고 가져가면 될것같아요- ㅎ
거는전화는 물론 받는전화도 요금 나가는거 아시죠? ㅎㅎ
그리고 폰 진짜 안잃어버리게 조심하세요 ㅜ
전... 프랑스에서 도둑맞았는데... 영어권나라면 차라리 말이라도 통하니까 괜찮은데
관광지나 가게는 영어를 하는데, 경찰들은 못하덥디다....
그리고 관광지의 분실물센터도 영어를 못하덥디다...
그러니 안잃어버리는게 최고.... ㅜㅜ

아 그리고 전화- 가기전에 선불전화카드 만들어가도 괜찮은것같아요. 전 혹시나하고 만들었는데 폰 도둑맞고나서 유용하게 썼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