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왜 다함께 까는지......

울랄라시도2012.11.16 21:19조회 수 1181추천 수 2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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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모르겠네요 ㅋ
돈을 떼먹는 사기집단도아니고.

좌파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건
너무 구닥다리에요

구체적인 범죄사실이 있을때
욕을하든 해야죠.

볼테르선생 말듣고 반성하삼

"나는 당신의 생각에 동의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그 생각때문에 부당하게 탄압받고 있다면 나는 당신을 위해 목숨바쳐 싸우겠습니다."

우리도 제발 좀 선진국으로 갑시다.

외국애들인테 무식하다는 소리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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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저축은행사건 사람들이 모르나요? (by anonymous) Let the skyfall (by 판타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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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16 21:21
    볼테르 인용은 무식의 반증으로 보이네요
    사상의 자유드립 치는 사람이 맨날 인용하는
    저 문장도 지겹고요
    정작 볼테르는 저런말을 한적이 없단걸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 우리나라는 타국가에 비해 안보면으로 민감하니 그런거 아닐까 싶은데 저 역시 한때 주한미군 철수 외칠때 벙졌었는데
  • 울랄라시도글쓴이
    2012.11.16 21:31
    ㅉㅉㅉ 맥락을 이해하셔야죠.

    군대서 쇠뇌당한거 여기서 쓰지 마십쇼.

    저도 다녀왔지만 어찌나 민망하던지

    저는 좌파가 어쩌고저쩌고 하는게 더 지겹네요
    박근혜도 경제 민주화 어쩌고하면서

    자기 아빠 다까끼 마사오 잘못 인정하느 판국에
  • @울랄라시도
    뭐 세뇌라면 세뇌이지요 허나 차라리 내가 국가에 세뇌될지언정

    내가 속한 국가가 안정해진다면 그길을 택할랍니다

    물론 사회는 변화가있어야하지만 어떠한 방법을 택할것인가인데

    다함께는 제 기준으로는 현체제 자체를 부정하면서 싸그리 엎어버리고 바꾸자 라는 기분이라

    부정적인 시선을갖게 되네요

    맥락은 뭐.... 원체 수리와 과탐을 제외하고는 -극한에 달하는지라ㅠ

    대충 보고 느낀대로 말한겁니다
  • @울랄라시도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대의 기본 이념조차 세뇌라고 싸잡아엎어버리는 단체에 대해선 관심을 주기 싫습니다. 뭘해도 상관 안할테니 그냥 제발 그쪽끼리만 노세요. 대자보 그만 붙이시궁노
  • @울랄라시도
    윗분말이 맞음, 물어보고 그의 대한 답변을 들으면 존중해줘야하는데 그런 마음이 안보여서 괜히 부정적으로 보이네요 ㅋㅋ
  • @울랄라시도
    2012.11.16 21:52
    다함께가 추구하는 개념을 공부하고 오세요.
    그리고 그들의 궁극적 목적을 이뤄내려 할때
    나라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상상이 안가시나요?
    뭘 알지도 못하면서 볼테르 하지도 않은 말 들먹이면서
    군대도 갔다왔다는 사람이 안보교육을 세뇌라고 하시는데 안보교육때 배운 사실들이 다 허위라는 소리??
    지식인인척 하려고 좌파존중 떠드는 당신같은 사람한테 젊은 사람들이 물들까봐 걱정되서 댓글 달았습니다.
    맥락 이해 떠들기 전에 개념부터

    남의 사상의 자유를 존중해 달라해놓고 그걸 비판하는 자유는 왜 존중하지 않는 건지... 좀 우습지 않나요?
  • 학교정문에서 정치적이라해야하나 피켓들고 박근혜반대 외치는거보고 뭔가 꺼려지던대..
  • 박근혜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학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건 반대입니다
    그런면에서 다함께라는 단체가 별로 마음엔 안드네요
  • 울랄라시도글쓴이
    2012.11.16 21:47
    저도 다함께 잘 모름. 근데 내랑 다른생각하고 다른행동한다고 단체 왕따시켜야 된다고 하는건 고딩시절에나 할 생각같아서 그럼.
    국가 안보뿐만 아니라 인류 존속을 위협한다는 이유로 동성애자를 가스실로 보내고
    자랑스런 아리안인의 핏줄을 더럽힌다고 장애인을 안락사시킨 히틀러의 망령이 떠올라서 불안하네요.
  • @울랄라시도

    다함께를 그들과 같은 선상에서 보시면 곤란하죠.
    물론 공산주의에 도취되어서 반자본주의 사상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체제전복을 위하여 행동'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오히려 다함께의 모습에서 히틀러의 망령이 떠오릅니다.
    자신과 다르다 하여 '체제 전체'를 부정하고 폭력으로 혁명하자는 그들입니다.
    세뇌를 당하신 쪽은 그쪽인 것 같네요.

  • @울랄라시도
    2012.11.16 22:08
    히틀러는 왜나오는지ㅋ
    대체 나치즘 파시즘이랑 다함께 까는거 연결고리가 어떻게 맞춰지는건가요?

    동성애가 인류의 존속을 위협하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동성애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진 더더욱 모르겠네요.
    무식을 자백하는건 무슨 용기인지.?
    다함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그 단체를 옹호하는건 또 무슨 경우인가요?
    제발 생각을 하고 행동합시다. 죽인지 밥인지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 @思惟
    울랄라시도글쓴이
    2012.11.16 22:14
    위키백과라도 보시고 오세요.
    히틀러가 그만큼 말도안되는 이유로 사람들 죽였다는 겁니다.
    꼭 하나하나 설명해 드려야 겠음?
    나찌 인종론 반공주의 국가주의 때문에 수천만이 죽었어요. 바참하게.
    글구전 다함께 옹호하지도 않고 보편적인 생각의 자유를 말하는 겁니다.
  • @울랄라시도
    2012.11.16 22:25
    저는 히틀러 옹호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쓴 글을 좀 제대로 읽고 비판하세요
    나치즘은 반공이 아니고 군국주의죠
    군국주의 = 반공 이 아니란 말입니다.
    히틀러는 자신의 종족의 우월성을 뽐내려고 유대인 학살하고 국민을 선동했던거에요.

    공산당이 잘못됐다고 하면 군국주의 인가요??
    오히려 북쪽땅에 핵무기 만들면서 국민 세뇌하는 뚱땡이 집단이랑 거기랑 똑같은 사상같고 국민 선동하는 쪽이 군국주의에 가깝죠.

    그리고 당신이 무슨 논리인지 주장할때 글쓴대로 하나하나 설명을 써주세요
    하나하나 꼬집어서 뭐가 잘못됐는지 말해줄테니까
  • 2012.11.16 21:59
    음모론에 도취된 환자같네요.. 생각이 어리신듯
  • 울랄라시도글쓴이
    2012.11.16 22:07
    그럼 뭐 어쩌자는 말이신지.
    체제불만자들 감옥에 넣자는 건지.
    추방하자는 검지.
    전향시키자는 건지......
  • @울랄라시도
    2012.11.16 22:12
    국가 보안법 위배하면 콩밥 먹습니다.
    감옥 가는거죠.
    전향은 남이 시키는게 아니고 스스로 하는거고요

    아 뭔 논리도 없고 생각도 없냐ㅋㅋㅋ
    진짜 당신같은 엉터리 지식인이랑 같이 떠드는거도 부끄럽네요
  • 울랄라시도글쓴이
    2012.11.16 22:22
    네네 왕따 편들다가 저도 왕따되기 전에 같이 까는게 낫겠네요.

    좌파조직들을

    때려부숩시다.

    전두환각하를 다시 모시고와서 좌파들 다 콩밥먹입시다.

    저도 님들께 고개숙이고 아부하니까
    이제는 왕따시키지 마셈 ㅋ
  • @울랄라시도
    2012.11.16 22:36
    오늘부터라도 신문이나 책을 하나하나 읽어보세요
    시간날때 토론같는 방송도 보시구요...
    남들이 이래서 이런다는거 보다
    당신이 옹호하는 단체를 이러한 이유로 옹호한다
    이렇게 말하는게 더 멋있을거 같은데
  • @思惟
    울랄라시도글쓴이
    2012.11.16 22:37
    알겠습니다 항복 ㅋ
  • @울랄라시도
    2012.11.17 10:21
    아 댄나 졸렬해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개인이 가진 자유의 범위는 아무리 넓어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지점'까지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사상의 자유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지점'을 지향하는 사상(전체적인 생산량의 극단적인 저하, 정치적 숙청의 허용)까지는 인정이 되지 않는다고 보는게 제생각입니다.

  • 2012.11.17 13:59
    이건 머 지맘대로 정신승리 시전하고 도망가네ㅋㅋㅋ
    좀 알고 오거라 ㅋㅋㅋㅋㅋ
    그저 머라도 까면 지적인거같다고 자아도취된 꼬라지하곤ㅋㅋㅋ
  • 2012.11.17 20:04
    저는 갠적으로 다함께의 정치적이든 머든 의견은 존중하고 싶습니다. 정치적 성향은 그들과 정반대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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