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새로운 서열 카르텔을 제안합니다.

비회원2011.08.11 23:02조회 수 3273추천 수 2댓글 16

    • 글자 크기

서연고///서성한///부중경외시~

이제부터 이렇게 합시다.

 

 

대체 서열 카르텔 만들 때 왜 부산대는 빼고 만드는지요?

제대로 입시결과 발표도 못하는 학교들이 태반인데 중경외시니 뭐니 하면서 떠들어대는데...

부산대는 항상 정직하게 입결 발표하는데 배치표는 실제 입결보다 몇 급간 아래로 써주고...

 

마이피누에서라도 정화운동을 시작해야합니다.

부산대가 중경외시에 밀리는 것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입결? 2010년 초 진학교사협의회에서 발표한 실제 입결에 따르면(대한민국 건국이래 유일무이한 일이었음.)

부산대의 점수는 동일과 기준으로 중경외시와 대등했습니다.

이 글은 올린지 1주 만에 일부 인서울 극성 훌리들의 항의로 표준점수 반영대학의 점수를 백분위로 환산하여 계산하는 방식은 논리적으로 오류가 있다는 이유로 지워졌습니다. 하지만 학원들이 돈 많이 준 대학 높게 그려주는 배치표보다야 훨씬 논리적인거 같습니다.

실제 입결 발표도 못하고 로비해서 배치표만 올리는 학교들 더이상 묵과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아웃풋의 경우는 부산대가 중경외시에 꿀리는 것이 무엇입니까? 부산대의 아웃풋 수준은 서성한과 중경외시 사이에 끼는 수준입니다.

8대 공기업,10대 대기업, 사시, 행시, 감평사, 노무사, 변리사, 회계사 등...

아... 회계사는 최근 중앙대, 경희대에 밀리는 군요. 근데 상대 관련 계통 정원이 중앙대 경희대가 2000년대 초반에 급증가해서 부산대의 2~3배씩 됩니다. 부산대와 서울대는 국립대라서 오히려 줄였구요.물론 2000년대 후반부터 부산대는 다소 늘렸지만 그들이 아직 아웃풋 내기에는 너무 어린 사람들...  당연히 중앙대 경희대가 부산대보다 다소 많이 합격하게 된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 의견을 수만휘, 오르비 등 부산대를 다루지 않는 많은 사이트에 보내어 반영하도록 부산대 출신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더이상 3류 인서울들의 서열 놀이에서 부산대가 피해를 입을 수만은 없습니다. 수만휘 가보니까 무슨 중경외시 건동홍숙 까지 써놓고 부산대는 남부권 국립대에 부경대, 경상대랑 같이 그냥 묶어 두었더군요.그리고 부운영자라는 인간이 부산대와 경북대, 전남대를 대동소이하게 보고 충남대는 그보다 약간 떨어진다는 그런 망언을 늘어놓더군요.  텐볼스토리라고 아시나요? 거기갔다가 충격 제대로 받고 답글 썼습니다. 이러니  요새는 삼국대니 뭐니 하는 대학도 부산대랑 맞먹으려고 하는거 아닙니까?  이 서명운동 진행을 마이피누에서 해주셨으면 합니다.

 

부산대생들은 지금까지 너무 손해만 보고 살았습니다. 부산대의 네임밸류 회복을 위해 전 부산대생들의 동참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제 글에 동의하신다면 추천 좀 꼭 부탁드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비회원 (비회원)
    2011.8.11 23:07

    마이피누에서 부대 동문 현황 + 아웃풋 자료 정리해서

    객관적으로 다른 학교랑 비교시킨 자료 내놓으면

    글쓴이가 말한대로 될 듯

  • 비회원 (비회원)
    2011.8.11 23:09

    근데 이런거 하면 디씨 4갤 훌리들이랑 하는 짓이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 비회원 (비회원)
    2011.8.11 23:12

    부산대는 지방대 중 거의 유일하게 서울권 중상위 이상 대학들이 견제하는 대학입니다. 이들은 단지 부산대가 지방에 있다는 이유 하나로 흠집내기에 바쁩니다. 그러나 부산대가 정확한 평가를 받아 제대로된 서열 카르텔에 낀다면 그들도 단지 부산대가 지방에 있다는 이유 하나로 매도할 수는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디씨에서는 그런 조직적인 행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마이피누가 부산대 커뮤니티를 표방하고 있는만큼 이런 노력을 한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 @비회원

    경북대도 끼워 주시와요 ㅋㅋ

  • 비회원 (비회원)
    2011.8.12 00:16

    누군가 마이피누에서 이런 이야기를 공론화시켜서

    이 뜻에 동참하는 사람들을 모집한 다음에

    마이피누에 건의하는 방법이 괜찮을 거 같습니다.

    많은 학우분들이 동참하시지 않을까요?

  • 서열이라..


    저도 고등학교때까지는 참 서열에 붙잡혀 지냈는데


    막상 대학을 와서 여러가지 보고 듣고 하니


    '내가 열심히 해야 한다' 뭐 이런 생각이 더 많이 들더군요


    물론 서울 등지에 있는 학교/학원 혹은 유명 입시카페등에서 만들어내는 서열에 우리 학교가 끼지 못하는것은 참 열받고 분하지만...


    그런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사회에 나가서 부산대 학생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아나가는 것이 학교의 위상을 세우는 것에 더 좋다


    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이고 편파적으로 만들어지는 이런 서열에 끼이는 것보다는 우리 학교의 명예를 위해서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그냥 민감한 서열 얘기가 나왔길래 한 마디 적어봅니다.

  • 님이 제시하시는 서열 카르텔화에 부정적인 입장은 아니지만


    일단 본인이 잘되길 바랍니다.


    학교에서 cpa수가 어떻느니 사시합격자수가 전국 8위니..


    이런 것들은 사실 본인이 cpa 붙거나 사시 붙거나 하지 않으면


    전혀 상관없는 겁니다. 학교에대한 자긍심만 갖고 살 수는 없잖아요.

  • @아름다운 세계

    ㅎㅎ 이 말도 일리가 있네요..


    결국은 학교에 대한 자긍심도 좋지만 자기가 잘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거군요 ㅎㅎ

  • 비회원 (비회원)
    2011.8.12 00:34

    이거 좋은 생각인 것 같은데요 ㅠ

     

    자기가 잘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가 열심히 해서 이룬 것을 지키는 것도 그만큼 중요한 일입니다, 윗님..

     

    내 것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살아도 손해보지 않을만큼 세상이 그렇게 깨끗하지가 않거든요....

     

     

    근데 글쓰신 분이 말씀하신 내용은 일단 유명한 커뮤니티에 먼저 뿌려질 필요가 있는듯..

    입시 관련 카페 등등 보다는 우선 일반인의 인식에 부산대 = 동건홍 정도라는게 생각보다 많아서 깜놀했어요 ㅜ

  • 비회원 (비회원)
    2011.8.12 02:35

    왜 그럼 ㅋㅋㅋ 그럴꺼면

    부서성한으로 하지 ㅋㅋㅋㅋ

  • 비회원 (비회원)
    2011.8.12 17:39

    외쳐! 부중경외시!

  • 비회원 (비회원)
    2011.8.12 17:46

    그런데........ 솔직히 부산대가 연고대 정도 아닌가요? 저도 고대 붙고 부대왔는데.. 제 주위사람들 보면 한 40%는 그런것 같던데.... 심지어 같은과 친구 2명은 고대 같은과에 붙었더라구요. 완전 신기... 그래서 인터넷에서 가끔 중앙대보다 못하느니 하는 말을 보면... 믿기지가 않더라구요;; 전... 연고대랑 같은 수준이라고 4년동안 믿고 다녔는데;;;;; 왜 서열이 이렇게 나오는건지;;;;;;;; 서울대 가고 싶은 과, 못가고 ㅠㅠ  인서울 사립대는 비싸서 못오는 친구들이 태반인데 ㅠㅠ 서울에 있다보니, 부산대는 취급도 안해줘요 ㅠㅠ(중고딩, 대학생들 사이에서 ㅠ)

    아, 슬프다 ㅠ 서열 이런거 하면, 서강대는 어디에 붙어 있는 대학이야? 이러고 다녔는데...ㅠㅠ 이건 뭥미 ㅠ

  • 난 서성한 알아주는과 , 전통있는과 빼고는 부산대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 우리학교도 이제 저평가된 우리학교의 가치를 다시 회복하기위해 재학생들이 나서서 집단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비회원 (비회원)
    2011.8.12 21:19

    부중경외시니

    부서성한이니...


    하려면


    서부연고!!!! 



    위의 말이 낯이 익다면 그 사람은 예전 부갤러... 

  • 짱이닷 ㅋㅋ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5465 가벼운글 의무소방ㅠㅠ5 의방 2011.10.07
5464 가벼운글 파리바게트 밀가루가 일본산...3 조아조아 2011.10.07
5463 가벼운글 부산국제영화제 오인혜 파격의상;;6 빤쓰 2011.10.07
5462 진지한글 시월스탁이뭐길래 ㅋㅋㅋ 야ho 2011.10.07
5461 가벼운글 괜찮으시려나..6 괜찮으시려나 2011.10.07
5460 가벼운글 시험 D-113 빗자루 2011.10.07
5459 가벼운글 아이폰5나오면 사려고3 꼬마니콜라 2011.10.07
5458 가벼운글 아싸3 웅비종자 2011.10.07
5457 가벼운글 중도에서 하루 공부해본 소감5 기웃기웃 2011.10.07
5456 가벼운글 내일 드디어 삼성 면접..6 취준생 2011.10.07
5455 질문 anonymous님!!!6 호기심천국 2011.10.07
5454 가벼운글 단대행정실 근무하면서4 빗자루 2011.10.06
5453 진지한글 맥님 글과 관련하여 답변드립니다 43대총학생회 2011.10.06
5452 가벼운글 아시는 분들은 아실 사이트지만;;6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2011.10.06
5451 질문 방학 때도 근로장학생 뽑나요?2 슈어 2011.10.06
5450 질문 싸이 방문자 추적기 써본 분 있나요?3 끼얏호 2011.10.06
5449 가벼운글 친구 책 갖다주러 상대에 갔는데..3 무적의공대생은_개뿔 2011.10.06
5448 진지한글 총학생회 참여/부산대광장 3일후 회원제로 전환 빗자루 2011.10.06
5447 가벼운글 내일 수업이 빗자루 2011.10.06
5446 가벼운글 공주의 남자 끝났넹;;7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2011.10.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