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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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2016.01.26 19:21조회 수 1568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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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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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피부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by 그린보이) 교지편집부 전화번호좀알수있을까요 (by kdm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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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6 19:38
    ...새내기를 떠나서...기본적인 건데 이건 ...생각만 좀 하면...

    첫째, 수강신청을 만약 본인이 그날 해외여행을 안간다면, 어떻게 하나요?

    --당연히 집에서 컴터를 키고 비번넣고 수강신청 하겠죠?

    여기서, 본인이 아닌 부모님이 비번을 넣으면 부산대에서 알고 못하게 막을까요?
    아니, 본인이 아닌 부모님이 수강신청하는것을 알수는 있나요? 집에 cctv가 설치되어서 아나요?

    ...앞으로 모르는것이 많겠지만, 한번더 생각을 해보고 질문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 @II_II
    뭐 컴퓨터로 수강신청을하는지 시스템이 어떤지. 뭐 혹시 타인이하면 불이익이 있거나 아무튼 한번도 안해봤으니 모를수도 있는거지 뭐 대단한거 조금 안다고 학교몇년 먼저들어와봤다고 ㅋㅋ  꼰대 에휴..
  • @ㄱㄱㄱ
    2016.1.26 19:47
    한번도 안해보면 모를수도 있지만, 상식적인 수준같아서 그렇습니다.

    꼰대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님에게 어제와같은 그런 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II_II

    기차를 몇번타본사람에겐 창구에서 승차권을 발급받아서 거기 써있는 gate에 가서 열차에 탑승한후 역무원이 혹시 티켓검사하면 보여주는게 너무나 당연한 상식이겠지만 한번도 해보지 않은사람에겐 어디서타는지 어떻게 표를 사는지 티켓은 언제 누구한테 제출하는건지 등등 상식이 아닙니다.

     
    고등학교때까지 수강신청이라는걸 해본적도없고 대학교라는곳에 처음와본 학생에겐 수강신청이란 절대로 상식적인것이 아니죠. 그게 어떻게 상식적인건가요? 그쪽은 날때부터 수강신청시스템을 알고 태어나셨는지?
     
    꼰대라고하면 감사할게아니라 부끄러워할줄알아야죠. 그게 상식아닌가요? 상식이 부족하신분이시네요 
  • @ㄱㄱㄱ
    2016.1.26 20:43
    1. 마이피누까지 회원가입해서 들어왔고, 수강신청기간을 알고 있음을 보고 학생지원시스템에서 해야한다는것을 알고있다는것이고, 부모님-친구등 대체방안까지 생각할 만큼 그게 가능한지 물어보는것을 보았을때 수강신청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봐야겠죠.
    --뭐 물론, 은행처럼 찾아가서 대기표받고 줄서서 작성하고,돈내고 온다고 알고있었다면 다르겠지만ㅋㅋ

    2.기차 예 아주 잘 보았습니다. ㅋ 시골사람이 처음타는 기차예를 든것이 맞지않네요.
    지금 글쓴이가 위에적은대로 마이피누에서 신청기간에 해외에있으니 부모님,친구가 해도 되죠?라는 뉘앙스로 물어본거면, 기차를 탈줄알고있는데 부모님카드로 티켓을 사도 되나요?정도아닐까요? 아니면 친구카드로 사도 되나요? 친구가 제 티켓까지 같이 사도 되나요? 정도로 비유해야 적절하네요

    3.상식을 알고 태어나는 사람은 없지만 상식이라고 말을 하죠. 아프리카사람에게는 기차타는게 상식이 아니지만 같은 문화권,생활권안에서 상식이라는 말은 다른개념이죠.

    4. 꼰대에 감사하다고 한것은 비꼰것입니다. 꼰대 뜻도 모르고 말하는것 같길래 말이죠.

    여러분 꼰대 뜻 제대로 알고계시나요?
    높은 연령층에서 자신의 세대의 가치관을 굽히지 않고
    요즘 세대에서 용인될만한 문화나 행동에 테클을 거는 것을 말하는데요
    주로 ' 나 때는 말이야 ' 하면서 말을 이어가거나
    대화를 할 때 ' 니 말도 맞아, ' 하면서 깔고 가는 등
    친근하게 다가오는 후배를 버릇없다고 치부하기도 하는거죠
    자신이 바라보는 것에만 잣대를 두고 말입니다
    그런식으로 자신의 권리는 다 찾으려고 하면서
    해야하는 의무는 제대로 수행하지 않는 등,
    이러한 부류를 꼰'대 라고 지칭합니다
    [출처] 수면위로 올라온 꼰대 뜻 아니? |작성자 독특베틀
  • @II_II
    네 잘 알고계시네요. 기차를 타본사람이야 해보았으니 구체적인 시스템을 알고있고 그렇기때문에 혹시 문제가 생기면 어떤것은 가능하고 어떤것은 불가능한지 알기때문에 응용해서 대처가 가능하죠. 근데 한번도 해보지않은사람이 대강 수강신청하는법에 대해 들었다고해서 혹시 문제가 발생했을때 어떻게 다른대안을 찾아야할지 떠올릴수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가능성은 이것저것 생각해볼수있겠지만 그게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여부는 확신하기힘들죠.
     
     예도 잘 들어주셨네요. 창구에서 돈을내고 내티켓을 끊으면된다고 들은사람이 문제가 생겨서 다른 대안을 마련해야되는데 창구에서 본인검사를 하는지 다른사람표를 대신구매해도되는지 친구나 뭐 다른카드로 해도되는지 등등 해본사람에겐 상식이고 대안이 당연스럽게 떠오르겠지만 해보지않은사람은 전혀 상식적이지않고 혹시나 본인외에는 발급이 안되면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있을수있고 그래서 발급해본사람에게 질문할수있죠. 그게 잘못된건가요?
     
     특히 수강신청이면 꽤나 중요한 일중 하나인데 대안을 생각해냈지만 한번도 해보지 못한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진 않을까하는마음에 혹시나해서 확인 차 질문을 하는것. 잘못되었나요? 모든게 낯선 신입생의 입장에서 주변에 물을사람도 없고 학과사무실에 전화하기도 무서울수있고 아니 학과사무실이란것의 존재도 모를수있는마당에 반익명성의 마이피누에 수강신청하기전에 질문글 올린게 도대체 뭐가 잘못되었다는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이해할수있게 설명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ㄱㄱㄱ
    ㅠㅠ (비회원)
    2016.1.26 21:24
    좋아요 백만개 눌러주고 싶어요! 저 위에 꼰대 선배 이상하네요. 이글이 욕먹을 글인가요?
    물어보지도 못해? 어의상실이네요
  • @ㅠㅠ
    애초에 꼰대라는 단어가 은어이기 때문에 정확한 정의가 있다기보다는 관념에 의해 사용되는단어인데 무슨 국립언어원도아니고 어디서 블로그글 하나 복붙해와가지고 당당하게 출처라고 적어놓고 이러쿵저러쿵하고있는거보니까 계속 웃음이 나네요ㅋㅋ

    자기 이거 해봤고 할줄안다고 한번도 안해본 후배한테 이런거정도는 상식아니냐고 훈계하고 있는거보니 완벽한 꼰대맞는데 본인만 모르고있는거같네요. 하긴 꼰대가 자기 꼰대인거알면 꼰대짓하겠나요. 제가봐도 꼰대고 글쓴이님이 봐도 꼰대인데 본인만 부정중이네요ㅋㅋ

    신경시ㅡ지마시고 혹시 모르는거 있으시면 또 물어보세요
  • @ㄱㄱㄱ
    2016.1.26 21:30
    꼰대의 국립언어원의 출처는 아니지만 꼰대라는 말은 저럴때 쓴다고 예시를 가져온것입니다. 출처는 그냥 딸려온거고요 ㅋㅋ 예를 기차에서도 못들더만 아주 예드는 법부터 알고 글을쓰세요 ㅋㅋ 예를 들줄 몰라
  • @ㅠㅠ
    2016.1.26 21:29
    꼰대 뜻이 다릅니다. 욕먹지 않았어요 글쓴이분. 물어보지 마라고 적었나요? 이런사람이 후배라니 어의상실이네요
  • @ㄱㄱㄱ
    2016.1.26 21:27
    1. 뭘잘알고 있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ㅋ 수강신청을 대강들었을때 문제가 발생한다구요? 도대체 어떤 문제가 발생하나요? 부모님이 다른 전공기초를 등록하는 문제 발생? 그건 글쓴이가 부모님에게 잘 알려주지 않아서 아닌가요? 시스템적으로 어떤 문제가 발생한다는 거죠?

    2. 예를 그쪽이 못들고 비유가 옳지않아 제가 수정한건데 ㅋㅋ
    기차를 검사, 다른사람표 대행구매 등등 불안하다고 하시지만, 도대체 어떻게 걸린다는겁니까 수강신청에서? 아니 어떻게 걸린다고 생각하세요 수강신청에서? 전화온다고 생각할까요? 이거 당신 부모님이 대신 수강신청한거죠? 라면서? ㅎㅎㅎ
    제가 잘못된거라고 했나요? 질문을 아예하지 마라고 했나요?
    ...앞으로 모르는것이 많겠지만, 한번더 생각을 해보고 질문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이렇게 적은거로 보이는데

    3.수강신청 중요하죠. 불안한 마음에 물어볼수있죠. 잘못된거라니요? 어디서 그렇게 생각하시죠?
    발가락이 아픈데 병원가야하나요? 처럼 너무 기본적인것같아서 좀 비꼬아서 적긴했지만 잘못된거라고 질문은 나쁜거라고 적지 않았네요.

    오직 제글이 비난받을수 있는 포인트는 16학번 새내기의 질문에 비꼰것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를 지적하면 뭐 제가 사과를 글쓴이에게 할수도 있고 무시할수도 있는 부분이지요.
  • @II_II
    ㅠㅠ (비회원)
    2016.1.26 21:45
    이제 그만하세요. 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무서워서 물어보지도 못하겠네 ㅋ
  • 뭐 원래는 ㅈ망 예약이지만 신입생이면 과사에서 봐줄듯. 과사에 연락해보세요
  • 2016.1.26 20:16
    전공은 가능하지만 ...경험이니머
  • ㅠㅠ (비회원)
    2016.1.27 01:03
    저 위에 ㅠㅠ 댓글 글쓴 저 아니예요 뭐지;.. 당황스럽네

    어쨌든 답변 감사합니다!
  • ㅠㅠ (비회원)
    2016.1.29 09:35
    나 맞는데 님은 누구세요 ;..당황스럽소
  • 저도 입학할 때 해외에서 했었어요.
    당연한 부분이긴 하지만 한글자판이 없다는걸 생각하지 못해서 1차 당황했던 기억이ㅋㅋ
    웬만하면 친구나 부모님보다는 친한 누나, 오빠한테 부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어느 정도 요령만 있다면 수강신청은 운빨이기는 하지만
    님이 재수를 하거나 하지 않았다면 친구도 신입생일테니 잘 모르겠죠.
    컴퓨터를 다루거나 하는 직업이 아니라면 부모님에게도 낯선 방법일테고요.
    어차피 괜찮은 교양과목은 선배들이 먼저 쟁취한 후라 상관이 없을 수도 있길 하지만 혹시 님이 괜찮은 강의들만 골라서 시간표를 짜두었다면 요령을 잘 알고 있을만한 사람한테 부탁하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 첫댓같은 꼰대새키 많이없으니까 걱정하지마세여 ㅠ 대부분 다 좋은사람들이에요
  • 원래 OT때 선배들이 수강신청같이 해줍니다. 그때 좋은분반 다 없어질확률은 좀있네요. 단톡방에서 물어물어 하시면됩니다.
  • ㄹㅇ (비회원)
    2016.1.27 21:26
    위에 진짜 세상 피곤하게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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