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1

탱글이2012.10.06 16:17조회 수 2060댓글 30

    • 글자 크기

d

    • 글자 크기
관장했는데.... (by 마린나사) [레알피누] 오늘의 마이피누 정리를 대신해서.. (by 잉뿌잉)

댓글 달기

  • 아무리 많이줘도 안돌아감ㅋㅋㅋㅋㅋ 얼마나 힘든 나날인데 고시생이... 단 고등고시 제외 다른 자격사는 돌아갈수 있음 참고로 전 사시경험 유
  • @몽상가
    탱글이글쓴이
    2012.10.6 16:23
    돌아가라는게 아니고 아예 고시를 포기하란거죠 ㅋㅋ 처음부터 합격하지 않은상태로 취직을하든 다른일을 하든... 순수하게 돈얼마주면 합격을 내던지겠느냐 이게 질문이거든요ㅋㅋ

    저는 지금 사시준비하구있구요 몽상가님도 제가 아는분일수도 있겠네요
  • 20억이면 이자로 먹고살 수 있지 않나요? ㅋㅋ
  • @인대생
    탱글이글쓴이
    2012.10.6 16:23
    네네 충분히 먹고살만하죠 ㅋㅋ

    근데 고시합격에는 객관적으로 가치환산하기 곤란한 명예, 사회적지위 등이 있으니 이것까지 고려한다면..?
  • @탱글이
    20억 받고 7,9급 공무원 ㄱㄱ
  • @인대생
    탱글이글쓴이
    2012.10.6 16:26
    인대생님도 그럼 더도말고 덜도말고 20억이면 던질만하단거죠?
  • @탱글이
    저야 뭐 사회적 지위, 명예 이런거 높아봐야 뭐하나 그런 생각이라서요...
    그래서 20억 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고등고시 합격해도 벌 수 있는 돈이 지금 바로 받는 20억 보다 적다고 생각되는데...
    근데 제가 고등고시 준비해 본 적이 없어서 쉽게 포기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지도...
  • 오십억
  • z
    2012.10.6 16:29
    꿈을 돈으로 환산할 수는 없죠.


    여기에는 고시로 돈을 벌겠다는 사람들의 생각을 돈으로 바꾸면 어떻게 되냐는 질문이긴 하지만..
  • @z
    탱글이글쓴이
    2012.10.6 16:32
    꿈을 돈으로 환산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질문을 하는거구요~

    예를 들어 교사가 꿈인 사람에게 "당장 천억원을 줄테니 그냥 직장인생활이나 하라"면 그 꿈을 접고 천억을 선택할 사람이 대부분이지 않을까요?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깔고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싶네요~

    물론 꿈이 가장 소중하여 억만금을 주더라도 포기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나 제주변에선 그렇게까지 이상적인 꿈에 매달리는 사람을 보지 못했어요
  • @탱글이

    천억원이라는 돈이 필요하지도 않은데 어렵게 공부해서 겨우 좋아하는 일 하게 되었는데

    그일을  왜 버리겠어요 ㅎㅎ 돈이 많다고 결코 행복하게 아니더라구요

  • 단순히 돈많이 벌어서 먹고 살기위해서 자격증 딴 사람은 돈 많이 주면 돈이랑 자격증이랑 바꿀꺼고..
    왜냐하면 돈많이 받고 일안해도 그 돈으로 먹고 살수 있으니깐 편해서 좋겟지요..

    돈도 돈이지만 돈보다는 명예와 자기자신의 꿈을 위해서 자격증을 딴사람은 돈을 아무리 많이 줘도
    안바꾸겟죠
  • @요기조기
    탱글이글쓴이
    2012.10.6 16:39
    음 그러면 요기조기님에게 질문 드려볼게요

    지금 목표로 하는 꿈이 있으실텐데, 악마가 속삭입니다. "꿈을 포기하고 평범한 샐러리맨을 한다면 천억원을 주겠다"

    천억원보다는 꿈을 선택하시나요?
  • @탱글이
    105
    2012.10.6 16:48
    왜 그런걸 물어보시는지 궁금하네요~
  • @105
    탱글이글쓴이
    2012.10.6 16:49
    요기조기님이 꿈은 억만금과도 바꾸지 않겠다고 말하셔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봤어요

    여러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한해서요
  • 돈을쥐어본냥 말씀하시는군요ㅎㅎ
  • @바추기톤
    탱글이글쓴이
    2012.10.6 16:46

    아니요~ 저도 돈한푼도 없어요 그냥 막연한 질문이에요

    그래도 어느정도 개개인이 생각하는 기준이 있을거라생각되어 여러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한것 뿐이랍니다

     

    한번쯤 이런생각 해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아서 ㅋㅋ

  • 꿈? 다 먹고 살기위해 하는건데,,,, 꿈이라고하기엔 좀,

    솔직히, 교사? 행시? 다 먹고살만하게 충분히 돈 주니까 하는거아닌가요?

    내꿈은 어릴때 판사였쏘...

    어쩔까요? 지금 도전?
  • @마시마로쿠키2
    탱글이글쓴이
    2012.10.6 16:58
    그럼 마시마로님이 생각하는 꿈은 뭔가요?
  • @탱글이
    난 진심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돈을 만이주면 많이주는만큼 가족과함께하는 시간도 줄어들거같고

    그렇개 말하더라구요...

    그냥 맞벌이로 못먹고 살정도만 아니면 아끼면서 살고싶네요.

    사람이 행복하게 , 평범하게 사는게 쉬울거같은데

    그러지않아서말입니다 ㅜㅋㅋ
  • @마시마로쿠키2
    탱글이글쓴이
    2012.10.6 17:03
    음 그렇군요! 그게 진정한 꿈인것 같아요 ㅋㅋㅋ

    그럼 직업적인건 충분히 가치환산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거군요!
  • 20억이면 바꾸겠습니다ㅋㅋ그돈으로 부대에 원룸을사서 놀고먹으면되겠네요ㅋ
  • @Filenotfound
    탱글이글쓴이
    2012.10.6 17:03
    아 제친구들이 말한 20억의 기준에 다들 20억을 콕 찍어 선택해버리시는군요 ㅠㅠㅋㅋㅋ
  • 고시합격으로 안해 돈되는 직업을 가지긴 힘들지만(겅무원...)
    고시합격자라는 명예는 먼 친척에게까지 미치고 고시합격자나온 집안이라는 타이틀을 오랜기간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돈가진 애들이 돈으로 권력있는 자리를 사려고 하죠
  • @웰시코기
    탱글이글쓴이
    2012.10.6 17:20
    그럼 웰시코기님이 고시합격했을때 얼마에 그 명예를 던지겠어요?
  • @탱글이
    그 뭐 군대 얼마준다면 가시 갈래
    같은 질문인데
    군대를 다시가는일은 없다는 가정하에 하는 질문과
    고시와 같은 현실성있는 문제는 돈으로 환산하지 않겠습니다. 아무리 재미라도 말이죠
  • 제 지인은 때려치던데
    외시붙고 2년 일하다 나와버림

    지금은 더 잘됬지만요
  • 20억갖곤...ㅋㅋㅋ200억 정도면 포기할만 하네요.
    혼자의 꿈만갖고 살아가고 있는게 아니라, 여럿의 짐을 지고가야할 상황이라 꿈가지고 돈을 포기할 순 없을 것 같네요.
    하지만 200억줄테니 더러운짓하고 사표써! 같은 유형의 양심의 가격까지.묻는 질문이라면 글쎄..그건 돈으로 환산 못할꺼같네요. 지금 마음에선ㅋㅋ
  • 2012.10.6 19:38
    전 100억정도면 고민은 해볼래요 ㅎ 물론 삼시합격이 윗분들 말씀처럼 먹고살기위함도 목적이긴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돈보단 명예라서...
  • 2012.10.7 22:14
    고시 할 생각은 전혀 없는데, 이런 식으로 조건 걸면 갑자기 하고 싶죠 ㅋㅋㅋ
    협상해서 대충 금액 높혀서 받을듯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266 가벼운글 스텔라 - 로켓걸29 해골왕 2012.10.02
265 가벼운글 자취방물건 드림30 에구에구 2018.02.09
264 가벼운글 근데 궁금한게 리정희가 한건 사실을 말한 것이므로 네거티브가 아니다.30 anonymous 2012.12.11
263 가벼운글 오늘 어떤할머니가 부산은행 맞은편 편의점에서30 덜더릳 2016.03.29
262 가벼운글 조토전, 토조전에 대한 간단한 생각.30 오징어미리 2012.03.30
261 가벼운글 관장했는데....30 마린나사 2012.12.11
가벼운글 130 탱글이 2012.10.06
259 가벼운글 [레알피누] 오늘의 마이피누 정리를 대신해서..30 잉뿌잉 2012.06.27
258 가벼운글 칵테일 마시고 싶어요 ㅜㅜ30 미도리 2013.05.17
257 가벼운글 날씨 좋네요.30 암지 2012.10.28
256 가벼운글 부산대나 근처에서 피아노 칠수있는곳 없나요...?30 달빛곰탱군 2012.10.29
255 가벼운글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0 RuinA 2015.02.17
254 가벼운글 전과 희망하시는분들 도와드리고 싶은데....30 이윤설 2018.08.09
253 가벼운글 허어 .. 무섭네요 , 그댈마주하는건힘들어(원곡)30 까만옷 2013.03.24
252 가벼운글 네이버 웹툰 하나 추천해주세요~30 Rezidue 2016.04.01
251 가벼운글 숙면에 좋은 팁 뭐가 있으신가요?30 따뜻한보옴 2017.04.04
250 가벼운글 와 무섭네요 ㄷㄷ30 사삿사삿사싸! 2019.01.07
249 가벼운글 생활이 불규칙하게 변하고 있네요.30 부룽부룽 2012.11.15
248 가벼운글 나의 바보같은 일화들(ㅜㅜ)30 공대생. 2012.06.19
247 가벼운글 남자향수 추천좀해주세요30 낭낭펀치 2018.01.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