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효원특강 들으시는 학우여러분

dddd52018.04.11 02:39조회 수 719추천 수 10댓글 1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시험기간이라 다들 바쁘실거라 생각되네요. 고생많으십니다. 다름 아니라 효원특강을 들으면서 계속 생각해온것이 있어 조심스레 글을 올려봐요. 보통 강의가 끝나갈 즈음 아직 강사분의 말씀이 맺어지지도 않았는데 다들 자리에 일어나셔서 심지어 단체로 우르르 바로 나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뒤에 수업도 있고, 약속도 있고 모두 바쁘실거에요 ㅠㅠ 이해합니다. 그런데 오시는 강사분들도 매번 당황하시고, 이건 강의하신 분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을까 생각해요. 만약 뒤에 수업이 바로 있거나 마치자마자 가셔야하는 분은 뒷자리에 앉아주시면 좋지않을까요 :) 강요하는 글이라기보다 지금까지 수업을 쭉 들으며 든 생각을 전해봅니다. 시험기간 모두 힘내셔요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맞습니다. 오늘 진짜 쪽팔릴 수준이드라고요. 거 1,2분 빨리 나가겠다고 강연하러 오신 분을 무안하게 만드시나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115078 정보 우리 학과코드 공유해봐요~~~68 summer_dream 2013.04.20
115077 가벼운글 정장 어디서 사면 괜찮을지 알려주세요.ㅋㅋ68 손님_6mt 2012.10.31
115076 질문 올해도 집합있었어요.67 탈건융하고싶다 2015.12.27
115075 가벼운글 분명히 학생회 공약중에67 아오 손시려~ 2012.02.12
115074 진지한글 16년 교육청 다문화및탈북학생 멘토에게 질문하세요:)66 뭉이 2017.03.24
115073 가벼운글 상대도서관66 ㄱㄴㄷ 2011.12.09
115072 진지한글 중도 자위하는 아저씨65 카이아마 2016.08.26
115071 진지한글 아무리 돈주고 들어온 카페라도 예의 좀 지킵시다65 예원 2016.04.07
115070 가벼운글 1시반 영화보러 가실분(시간변경)65 아리랑 2012.10.07
115069 진지한글 최소한의 비용으로 트러블 없는 피부만들기(남자위주)65 마시마로쿠키2 2012.08.31
115068 가벼운글 (취업정보) 무조건 클릭 후 추천은 자유 ㅋ64 윈도우 2018.03.12
115067 가벼운글 [레알피누] .64 배고프닷 2017.10.25
115066 진지한글 안그래도 최근 몰카때문에 많이 걱정됐는데 마이피누를 통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64 sueiwodjdu 2017.10.18
115065 진지한글 [레알피누] .64 반짝이는햇살님 2016.06.09
115064 가벼운글 밑에 담배 냄새좀 내지 말라는글의 댓글보고 생긴 궁금증인데, 혹시 담배안 피면 죽나요?64 Dovahkiin 2014.06.16
115063 가벼운글 초콜릿 먹고싶으신분~~~64 해골왕 2012.10.06
115062 진지한글 지금 북문 세븐일레븐63 아련한빛 2016.06.13
115061 가벼운글 야구이겨야되는데ㅜㅜ63 장전동날라리 2011.08.20
115060 질문 부산대직원입니다. 학생들 의견 필요해요. 늅늅.62 hahihuheho 2018.10.16
115059 진지한글 학교 안의 고양이들이 얼어 죽고 있어요62 wjfsklaasjkl 2018.01.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