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경상권 지역에서 입학했는데 공부할 것도 많고 고향집 가는데 드는 시간과 돈 체력이 아쉬워 가지 않았는데 혼자 남아있는게 쓸쓸한 건 사실이네요. 남아있는걸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만 추석의 왁자지껄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소외된 기분이 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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